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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주역 서훈·조명균 전면에…외교안보정책 주도하나 2017-06-14 10:29:34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의 현안을 다루면서 자주외교를 강조하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됐지만 유임한 임성남 외교부 1차관도 참여정부 당시 북핵외교기획단장으로 일하며 북핵 6자회담 차석대표로서 활발하게 활동한 경력이 있다. ◇ 외교·국방 장관으로 '비주류' 발탁…개혁 신호탄 정책 방향과는 별개로...
김용현 국정기획위원 "북핵 고착구도 극복방안 고민" 2017-06-12 17:22:00
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추진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공약을 거론하며 "명확하게 목표를 갖고 있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문 대통령의 임기가 2022년 5월까지라는 점을 거론하며 "역순으로 계산하면 실질적으로는 2021년 이내에 그런 (전작권 환수를 위한) 문제들이 해결돼야 한다는 계산이 나올 것 같다"는 견해도...
국방부장관에 송영무 지명…임명시 13년만에 해군출신 장관 2017-06-11 16:08:21
작전통제권 환수계획을 수립하는 데 관여했다. 송 후보자가 국회 청문회를 통과하면 2004년 노무현 정부 때 윤광웅 국방장관 이후 13년 만에 해군 출신 국방부 장관으로 기록된다.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 프로필>▲충남 논산(68) ▲대전고 ▲해사 27기 ▲경남대 경영대학원 ▲고려대 경영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합참...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 文대통령 '군사브레인' 2017-06-11 15:22:00
지내며 '국방개혁 2020' 수립과 전시작전통제권 환수계획을 수립하는 데 관여했다. 이 때문에 육군 중심의 국방 분야를 개혁할 적임자로 꼽힌다. 송 후보자가 국회 청문회를 통과하면 2004년 노무현 정부 때 윤광웅 국방장관 이후 13년 만에 해군 출신 국방부 장관으로 기록된다. 부인 구자정(65)씨와 슬하에...
커밍스 "트럼프 정부에선 4·3에 대한 미국 사과 어려워" 2017-06-09 17:24:02
미국이 한국군 작전통제권을 갖고 있었던 만큼 미국의 책임이 막중하다고 생각한다"며 "미국인의 한사람으로서 4·3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며, 희생자에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인 대다수는 4·3은 물론 한국전쟁도 잘 모른다. 미국에 4·3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는 작업은 어려울 것"이라며...
국정기획위, 외교부 추가 면담…한미관계 의견 교환 2017-06-08 16:25:25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와 관련한 군 당국의 설명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책임국방' 기조 하에 임기 내 전작권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국정기획위 한 관계자는 "(전작권 전환과 관련된) 현 상황을 전체적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kimhyo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文정부 첫 국방차관 서주석, '국방개혁 적임자'로 꼽혀 2017-06-06 17:24:33
작전통제권 전환, 군 구조 개혁 등 외교·안보 핵심 현안을 다뤘다. 노무현 정부 마지막 해인 2007년 초 친정인 국방연구원으로 복귀한 그는 같은 해 8월 국내 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헌법상 대한민국 영토가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이기 때문에 북방한계선(NLL)이 영해선이라는 주장은 위헌 소지가 있다'는 취지로...
한민구, 아시아안보회의 참석…美 '사드 메시지' 주목(종합) 2017-06-02 09:30:00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전시작전통제권 반환 문제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기간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한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 등에 관련된 메시지가 나올지도 관심이다. 한미일 3국 국방장관은 연쇄회담을 통해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고한 공조 의지를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조각 마무리 단계…국방 송영무·행자 김부겸·해수 김영춘 유력 2017-05-28 16:24:38
지내며 국방개혁과 전지작전통제권 환수에 관여한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장성 출신으로 육군 중심의 국방 분야 개혁 적임자라는 평이다. 청와대에서 국방개혁을 담당할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이 육군 출신인 만큼 견제와 균형 측면에서도 적합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행정자치부...
'4대 기조' 담은 美 대북정책안 확정…"최종적으론 대화로 해결"(종합2보) 2017-05-26 06:00:49
윤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미군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문제에 대해서는 "전작권은 가능한 빠른 시기에 환수하겠다는 게 현 정부의 입장이긴 하지만, 국방력 강화, 북한 도발에 따라 엄중해진 안보 상황과 연동된다는 조건이 있다"고 말했다. lesl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