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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 전역하면 군인연금 月 330만원…중장은 430만원 2014-08-04 06:01:07
집계됐다. 부사관 출신의 퇴역연금 월평균 수령액(평균 복무기간)은 준위 276만원(30.9년), 원사 267만원(32.1년), 상사 168만원(24.6년), 중사 140만원(22.7년), 하사 135만원(34.4년) 수준이었다. 군인연금은 이미 1973년에 기금이 고갈되면서 3대 공적연금(공무원·군인·사학연금) 가운데 가장 먼저...
원자력硏, 국제 핵융합로 폐기물처리 과제 수주 2014-07-22 10:27:10
중준위급 폐기물을 핫셀'(Hot-Cell) 안에서 원격으로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수주 금액은 약 387만 유로(55억원)로, 원자력연이 해외에서 수주한 R&D 과제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다. 연구원은 앞으로 계약기간인 3년간 폐기물 특성조사 및 절단, 삼중수소 측정과제거, 저장 용기 검사와 제염 등...
경주 방폐장 1단계 공사 완료…최종 인허가만 남아 2014-07-13 11:00:13
함유량이 적어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로 분류되는데, 경주 방폐장 사일로에는 이 폐기물이 저장된다. 1단계 공사 완공으로 확보한 총 처분량은 10만 드럼이다. 이미 지상의 폐기물 인수 시설이 완공된 2010년 12월에 한울원전과 월성원전으로부터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1천536드럼이 경주 방폐장으로...
내달 14일 교황 방한 앞두고 막바지 준비 '박차' 2014-07-07 14:48:52
좋겠다는 뜻을 북한에 전달한 상태다.방준위는 또 교황 방한 행사가 가장 무더운 시기에 주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교황과 고령 참석자들의 안전과 건강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방준위는 "너무 고령인 어르신의 경우 참석을 자제하고 tv 중계를 통해 함께 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각 본당에 전달했다"고...
교황 프란치스코, 명동성당서 위안부 할머니 만난다 2014-06-30 13:51:54
할머니들과 만난다.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방준위) 대변인 허영엽 신부는 30일 서울대교구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평화와 화해 미사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초청했다"고 밝혔다.허 신부는 "교황 방한이 결정된 직후 위안부 할머니들을 초청했으며 할머니들 가운데는 천주교 신자도 꽤 된다...
통일준비 본격화‥ 은행권도 ‘잰걸음’ 2014-06-20 13:59:44
통준위 산하에는 경제와 정치-외교, 법제, 국방 등 총 4개의 분과가 만들어지는데 이 가운데 경제 분과가 핵심분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이 취임 후 줄곧 내세우고 있는 ‘통일 대박’이 결국 ‘경제 대박’을 의미하면서 자연스럽게 경제분과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발걸음이 빨라지면서...
[세월호 침몰] 40대 민간 잠수사 의식 잃어…긴급 후송 치료 2014-05-01 14:22:22
복실구조로 만들어졌다.의료법인 승연의료재단 삼천포서울병원 이승연 이사장은 "병원 인근에 헬기장을 확보하고 응급 잠수병 환자를 위해 고압산소치료센터를 24시간 가동하고 있다"며 "천안함 수색 당시 한주호 준위 순직 같은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세월호 수중수색에 나선 잠수사들이 주의해야...
[세월호 침몰] 잠수사들 한계 넘나든 구조…10명 마비증세 2014-04-23 13:11:05
천안함 수중수색 중 순직한 한주호 준위 때와 같은 비보가 다시 전해져서는 안된다며 우려와 주의를 당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8일째인 23일 오전 구조·수색 작업을 위해 투입된 민·관·군 합동구조팀 잠수사 10명이 마비 증세와, 피로 누적 등을 보여 청해진함과 평택함 내에 마련된...
[천자칼럼] 잠수사 2014-04-20 20:34:22
고(故) 한주호 준위도 그런 경우였다. 진도 해상재난사고에서 실종자 수색을 위해 전문 잠수사 696명이 사고 현장에 투입돼 있다. 이들은 하루 수십 차례 잠수하면서 실종자들을 찾고 있다. 사고현장은 물살이 국내에서 가장 빠른 곳 중 하나다. 이들 잠수사의 수고와 노력이 기적의 생존자를 찾았다는 소식으로 이어질 수...
직업 군인 정년 1~3년 연장…장기복무시 '20년 근무' 보장 2014-04-13 11:25:37
연장된다.부사관은 원사와 준위가 55세에서 57세로 계급 정년이 늘어나지만, 상사는 53세가 유지된다.이런 내용의 직업군인 정년 연장 방안은 최근 김관진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됐고 육·해·공군별 공청회를 거쳐 조만간 확정될 예정이다.대위와 소령의 계급 정년이 2∼3년 늘어나면 직업 군인은 누구나 20년 이상 복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