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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첫 우승 이정은 "이제 아빠는 놓아드려야죠" 2017-04-09 17:07:54
없었기 때문이다. 하반신을 쓰지 못하는 이 씨는 휠체어를 탄 채 딸의 경기를 관전했다. 한때는 딸이 창피하게 여길까 봐 주차장에 세워둔 승합차 안에서 경기가 끝날 때까지 기다린 적도 있지만, 프로 선수가 된 뒤에는 대부분 대회에서 코스를 돌았다. 그저 경기를 지켜보기만 한 게 아니다. 이정은이 초등학교 2학년 때...
모레노는 포용력 갖춘 에콰도르 첫 장애인 대통령 2017-04-04 03:28:09
하반신이 마비됐다. 총격 후 극심한 육체적 고통과 심리적 상실감을 겪던 그는 가족들의 헌신적인 웃음 치료법 덕에 4년 만에 휠체어를 타고 세상과 사람들 앞에 섰다. 웃음 치료법의 효험을 경험한 그는 '에벤타'라는 재단을 설립하고 책을 펴내는 등 웃음 전도사로 활약했다. 모레노는 장애인 권익 신장을...
에콰도르 대선서 좌파 여당 모레노 승리 선언…야당후보 불복(종합) 2017-04-03 16:30:21
하반신이 마비돼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그는 2013년 12월 장애 분야 유엔특사로 임명돼 2015년 9월까지 활동했다. 장애인 권익 신장을 위해 일한 공로로 2012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이변이 없는 한 모레노의 당선이 유력시되는 상황이지만 상대 후보 라소는 자신이 진정한 승리자라고 주장하며 재검표를...
에콰도르 대선 결선투표 시작…"좌파 여당후보 박빙 승리 예상" 2017-04-03 00:11:50
타고 다니는 에콰도르 첫 장애인 대통령이 된다.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모레노 후보는 2007년부터 2013년까지 부통령을 지내고 2013년부터 3년간 장애인 담당 유엔특사를 역임한 바 있다. 그는 부통령 시절 장애인의 권리와 이익 신장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2012년 노벨 평화상 후보로 거명되기도 했다....
‘행주사’ 이규정, 중간 투입에도 어색함 NO 2017-04-01 09:33:50
다양한 호평을 전하고 있다. 이렇게 이규정이 남다른 연기 열정으로 매회 완벽한 연기를 선사하는 한편, 박복애(김미경 분)의 차에 치여 병원에 실려간 소정(이규정 분)이 가까스로 의식을 찾지만, 하반신 마비라는 판정을 받아 가족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하며 이어질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는 MBC 일일드라마...
"의사-환자 불신 허물 것"…의료소송 전문 장애인 변호사 2017-03-27 08:30:00
하반신을 쓰지 못하는 이성준(41·사법연수원 41기) 변호사는 지난달 5년 가까이 몸담았던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그만두고 의료사고와 산업재해를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다. 27일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만난 이 변호사는 누군가를 위해 더 치열하게 싸워보고 싶은 마음에 안정적인 직장을 떠났다고...
다리 넷·등뼈 둘 아프리카 아기, 美서 수술받고 회복 중 2017-03-22 11:54:15
박사는 "불완전하게 발달한 쌍둥이의 골반 이하 하반신이 도미니크의 목과 등에 달려있었다"며 "두 어깨 사이에서부터 2개의 다리와 척추 그리고 방광이 돌출해있었다"고 부연했다. 이번 수술에는 총 45명에 달하는 의료진이 참여했다. 비카리 박사는 "수술 없이 방치할 경우 척추 무리 등으로 장애를 안을 가능성이 컸다"...
"에콰도르 결선투표서 좌파 여당 후보 과반 득표 예상" 2017-03-16 05:28:43
후보와 10%포인트 이상 차이가 나야 한다. 하반신 마비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모레노 후보는 부통령, 유엔특사 등을 역임했다. 인권운동가 출신인 그는 코레아 대통령이 추진해온 빈곤 퇴치와 같은 사회복지와 경제 정책 등을 승계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라소 후보는 2013년 대선에서 코레아 대통령에게 ...
휠체어컬링 '살아있는 전설'의 위대한 도전 "평창서 3연패" 2017-03-10 06:59:39
허리를 심하게 다쳐 하반신이 마비됐고, 무릎 관절이 망가지면서 수차례 수술대 위에 올랐다. 고난은 그치지 않았다. 2005년엔 아내가 암 선고를 받았다. 암스트롱의 삶은 풍비박산이 났다. 암스트롱은 최악의 상황에서 주저앉지 않았다. 그는 스톤을 잡고 다시 일어섰다. 57세였던 2007년, 휠체어 컬링으로 전향해 새 삶을...
서강대학교 공학부, 나노부터 로봇까지 첨단연구 성과 달성 2017-03-09 15:49:51
교수팀은 척추 손상으로 하반신이 마비된 장애인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개발된 착용 로봇 `워크온(Walk-On)`을 선보여 한국 로봇연구가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을 입증했다. 공 교수는 "장애인을 행복하게 하는 로봇을 만들고 싶다"며, "공학자로서 최대한 많은 환자들에게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