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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다른 길로 가야 한다 2021-05-12 00:50:13
“소득주도성장으로 분배지표가 개선됐지만 코로나 탓에 물거품이 됐다”며 아쉬워했다. 현 정부 출범 직후부터 분배지표가 악화일로였다는 사실에 명백히 배치된다. 논리가 궁하면 ‘악마화’ 카드도 꺼내들었다. 해외에서도 비판하는 대북전단금지법의 가치 전도에 저항하는 이들을 오히려 ‘법치와 평화의 적’으로...
부동산·고용·백신 '수급 불안'의 4년…"文, 사과했어야"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1-05-11 09:12:58
소득주도성장' 정책도 펼쳤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터진 2007년 이후 발생한 경기 침체와 성장 둔화를 '자본주의·낙수효과의 실패'로 보고 소득 분배를 통해 '분수 효과'를 꾀해야한다는 정책이다. 노동시장에서 고용 공급자인 기업 보다 수요자인 노동자에 촛점이 맞춰져있다. 일단 2017년에서 2019년...
성장·분배·일자리 악화... 세부담만 늘었다 2021-05-10 17:55:29
할 수가 없어요.] 빈부격차도 여전합니다. 대표적인 소득분배지표인 지니계수를 가계가 스스로 일을 해서 벌어들이는 시장소득으로 따져보면 (2017년 0.406, 2018년 0.402, 2019년 0.404로) 임기 내내 정체되거나 악화되는 추세입니다. 시장의 분배기능이 오히려 위축됐다는 뜻입니다. 그러는 사이 국가채무는 매년 빠르게...
[사설] 대통령과 국민이 보는 세상이 왜 이리 다른가 2021-05-10 17:53:34
“소득주도 성장으로 분배지표가 개선됐다”는 주장도 납득하기 어렵다. 지니계수와 소득 5분위 배율이 4년간 악화됐다. 비정규직이 4년간 94만5000명 늘어난 반면 정규직은 24만2000명 줄었다. 이런 지표는 안 보이는 것인가. 외교·안보와 관련, “미국의 대북정책이 초기부터 한국 정부와 협의를 통해 정립됐고 북한...
"한국 민주주의, 바이러스 감염…경제활력 잃고 외교는 엉망" 2021-05-10 17:35:06
잃고 분배는 악화되고 노동시장은 경직화돼 일자리가 사라졌는데, 집값만 미친 듯이 뛰어서 국민들의 삶이 피폐해졌다”고 현 시국을 진단했다. 이날 토론회의 명칭은 ‘만민토론회’, 주제는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나’였다. 명칭에서 보듯이 토론회는 진보 진영과 중도, 보수를 아우르는 원로 지식인이 주축이 돼...
코로나, 저소득층에 더 가혹했다 2021-05-10 17:29:03
간 격차를 의미하는 중위 소득 배율은 숫자가 낮을수록 소득 분배가 균등한 것으로 해석된다. 저소득층 소득이 줄어든 이유는 실업을 비롯한 고용 충격(36.2%), 취업자 수입 감소(63.8%) 등이 원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2∼4분기 소득 1분위 가운데 비취업 가구(가구주와 배우자가 실업·비경제활동인구인 가구)가 차지...
코로나19로 소득격차 더 벌어져…저소득층 소득 17%↓ 2021-05-10 14:43:24
가구 소득(균등화 처분가능소득)을 하위 20%(1분위) 가구 소득으로 나눈 값으로, 작을수록 분배가 양호함을 뜻한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전인 2017년 1분기 5.35배였던 소득 5분위 배율은 2019년 1분기엔 5.80배로 벌어졌다. 코로나 경제 위기 전인 2019년 2~4분기의 5분위 배율도 정부 출범 전인 2016년 2~4분기에 비해...
文 "부동산, 할 말 없는 상황…재보선 결과에 정신 번쩍" [종합] 2021-05-10 12:28:09
국가적 과제로 삼고, 출범 초기부터 소득주도 성장과 포용정책을 강력히 추진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노동시간 단축,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도입, 고교무상교육 시행,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수많은 정책을 꾸준하게 추진했습니다. 시장의 충격을 염려하는 반대의견도 있었지만, 적어도 고용...
文, 취임 4주년 연설 "백신 접종, 정당한 평가해달라"[전문] 2021-05-10 11:29:08
초기부터 소득주도 성장과 포용정책을 강력히 추진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노동시간 단축,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도입, 고교무상교육 시행,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수많은 정책을 꾸준하게 추진했습니다. 시장의 충격을 염려하는 반대의견도 있었지만, 적어도 고용 안전망과 사회 안전망이...
[국가공인 경제이해력 검증시험 맛보기] 가격선도 2021-05-10 09:00:20
분배율의 값이 클수록 소득분배는 평등하다. ⑤ 달튼(Dalton)의 평등지수는 어떤 사회후생함수를 가정하느냐에 따라 값이 달라진다. [해설] 10분위분배율이란 최하위 40%의 소득점유율을 최상위 20%의 소득점유율로 나눈 값이다. 이 값이 클수록 소득분배가 평등하고 낮을수록 소득분배가 불공평하다는 의미다. 소득분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