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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경전철 파산대책 마련까지 시행자가 운영해야" 2017-01-12 16:14:24
출자사들이 시의 운영비 지원 제안을 거부하고, 실시협약상 30년간의 경전철 운영 의무를 저버린 결정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사업시행자가 경전철 사업의 운영 주체로서 책임 운영할 의지가 있었는지 의문"이라며 사업 시행자 측을 비판했다. 의정부시는 "만약 파산하더라도 대체사업자...
틸러슨 대러-대중 강경기조 예고…北中겨냥 세컨더리보이콧 주목(종합) 2017-01-12 07:58:19
국제규범에 순응하기를 거부하기 때문에 그들은 세계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북한을 '적'으로 규정하면서 "우리의 친구가 아닌 이들에게 자신들이 한 합의를 지키도록 책임을 물려야 한다. 우리가 최근 그렇게 하는 데 실패함으로써 우리 미국의 위상이 약화되고 전 세계 '악당'(bad actor)들이...
개통 4년 만에 '빚더미'…의정부경전철 파산 신청 2017-01-11 18:10:06
그쳤다. 수도권 환승 할인과 장애인·경로무임승차 등 승객 유인책도 써봤지만 ‘백약이 무효’였다. 의정부경전철은 연간 원리금 상환액 250억원, 운영비 50억원, 후순위 차입금 150억원 등 연간 450억원의 적자를 냈다.◆의정부시 “이른 시일 내 재개통”이번 파산으로 민간사업자와 의정부시...
화성시, 택시호출 모바일 앱 서비스 16일 시작 2017-01-11 15:50:25
이용이 가능하다. 또 단거리 승객에 대한 승차거부나 장거리 승객 골라태우기 등의 문제가 지적된 기존 택시 앱과 달리 목적지 입력을 하지 않아도 호출이 가능하다. 택시 상세정보와 탑승 정보를 친구나 가족에게 알릴 수 있는 안심메시지도 제공한다. 아이폰용 앱은 한 달 후부터 서비스한다. 콜비는 시가 지원해 택시를...
화성시 브랜드 택시, 오는 16일부터 인공지능 탑재해 '코리요택시'로 명칭 변경 2017-01-11 14:36:06
대한 승차거부나 장거리 승객 골라태우기 등 시민 불만이 높은 기존 민간 택시 앱과 달리 목적지 입력을 하지 않아도 콜이 가능하다. 콜비는 무료이며 택시에 대한 상세정보와 반려동물 동반승차 안내, 탑승 정보를 친구 또는 가족에게 알릴 수 있는 안심메시지도 제공한다. 앱은 16일부터 스마트폰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위례신도시 내 모든 택시 할증·승차거부 사라진다 2016-12-26 18:38:26
내년부터 택시공동사업구역 지정 [ 심은지 기자 ] 내년부터 위례신도시에서 서울시나 경기 성남·하남시 중 어느 지역에 속한 택시를 타더라도 할증요금 없이 이동할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1일부터 위례신도시를 서울·성남·하남시의 택시공동사업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26일...
위례신도시 내 택시 요금할증·승차거부 사라진다 2016-12-26 15:27:20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위례신도시는 서울과 경기 성남, 하남에 걸쳐 있어 신도시 안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할 때도 행정구역에 따라 지역 할증이 적용돼왔습니다. 국토부는 위례신도시 내 주요 상업시설 등에 서울·성남·하남시 방향으로 구분된 택시승차대를 설치해 위례신도시에서 신도시 밖으로 나가려는 시민들의...
'불금' 강남·종로·홍대…택시 승차거부 집중 단속 2016-11-29 18:19:45
종로 등지에서 승차 거부 등 택시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9일 발표했다.서울시는 택시 이용 불편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20개 지역에 단속 공무원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단속 구간은 신논현역~강남역 790m 지역과 홍익대 입구~상상마당 790m, 신촌 현대백화점 앞 330m 등이다. 시민 불편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전문] 정동영, 박근혜 대통령 하야 요구 "결단 없으면 탄핵할 것" 2016-11-11 11:54:45
것이 핵심인데 박대통령은 국민과의 소통을 거부했습니다. 이건 비정상입니다. 두 번째. 여기 계신 장관 18분을 포함해 지난 4년 동안 박대통령은 각 부 장관을 일 대 일로 만난 적이 없습니다. 여기 대통령을 한번이라도 중요 문제에 대해 토론해 보신 장관 있으면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심지어 대통령의 개인 참모인...
`심야콜버스` 새벽 1∼2시 이용자 최다…목적지 1위는? 2016-10-13 07:33:44
증차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며 "차량 대수가 현재 17대에서 앞으로 더 늘어나면 서비스 지역을 시내 전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본요금은 3㎞까지 3천원으로 일반 택시 심야 할증요금보다 최대 50% 저렴하고, 앱으로 호출하는 구조라 승차 거부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