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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와 재계약 바티스타, 관중 많으면 가욋돈 11억원 2017-01-19 10:04:11
결국 원소속팀 토론토로 돌아갔다. MLB네트워크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1년 뒤 2년 계약연장 옵션이 붙었다. 바티스타는 일단 올해 1천800만 달러(약 213억원)의 연봉을 받는다. 내년에 옵션이 실행되면 연봉 1천700만 달러에 계약이 연장된다. 올해와 내년에 300경기를 뛰면 자동으로 계약이 2019년까지...
'배구 여제' 김연경 15득점…페네르바체, 바키프방크 꺾고 우승 2017-01-18 08:52:58
'배구 여제' 김연경(28)이 소속팀 페네르바체는 18일(한국시간) 터키 앙카라 바슈켄트볼레이살론에서 열린 터키컵 결승에서 바크프방크를 세트 스코어 3-0(25-22 25-15 25-19)으로 누르고 우승했다.김연경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15점을 올리며 우승의 주역이 됐다. 나탈리아는 11점을 기록했고, 에다 에르뎀은...
스완지, 토트넘서 미드필더 톰 캐롤 영입 2017-01-18 06:31:07
= 기성용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지 시티가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미드필더 톰 캐롤(24)을 영입했다. 스완지 시티는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캐롤과 2020년 6월까지 3년 6개월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영국 BBC스포츠 등 매체는 이적료가...
로번, 바이에른 뮌헨과 2018년까지 재계약 2017-01-17 08:05:14
로번(33)이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에서 2018년까지 뛰게 됐다. 17일 영국 매체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로번은 바이에른 뮌헨과 1년 더 계약을 연장했다. 로번의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까지였다. 이로써 로번은 뮌헨에서 9년간 뛰게 됐다. 그는 2009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2천400만 파운드(342억원)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F1 메르세데스, 로스베르크 빈자리 보타스가 채운다" < BBC> 2017-01-16 16:07:28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원(F1)의 2016시즌 챔피언 니코 로스베르크(32·독일)의 은퇴로 공석이 된 메르세데스 한 자리를 발테리 보타스(28·핀란드)가 채울 전망이다. 영국 BBC 방송은 보타스의 현 소속팀인 윌리엄스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그가 곧 메르세데스로 옮길 예정이라고 16일(한국시간) 밝혔다. 메르세데스는...
KB 강아정, 올스타전 MVP…"상금으로 팀 분위기 끌어 올리겠다"(종합) 2017-01-15 17:48:49
올리겠다"(종합) 소속팀 5연패 속에 MVP 받은 강아정, 상금 200만원 동료들과 쓰겠다고 다짐 (용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여자프로농구 강아정(청주 국민은행)이 별 중의 별이 됐다. 강아정은 15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그는 언론사 투표 66표...
황재균은 MLB 도전, 시장에 쓸쓸히 남은 정성훈·이진영 2017-01-15 17:27:46
새로운 도전을 선언했다. 15일 서울에서 원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구단과 만난 황재균은 "어린 시절 꿈인 메이저리그에 꼭 도전해보고 싶다"며 미국프로야구 도전을 공식화했다. 롯데는 황재균에게 FA 계약 최종안을 제시했지만, 황재균은 "구단이 제시한 좋은 조건에 감사하다. 편안한 환경에서 뛰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황재균 "새벽까지 고민…결정하니 마음 편해" 2017-01-15 15:41:11
건 어쩔 수 없었다. 15일 원소속팀인 롯데 자이언츠와 최종 협상에서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황재균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사실 새벽까지 확실하게 결정하지 못했었다. 롯데 쪽에서 좋은 제의를 해줬고, 사람이다 보니 고민이 됐다"고 털어놨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지 못했던 2015시즌 종료 후에는 포스팅...
황재균, 롯데 최종안 거절하고 메이저리그 도전 선언 2017-01-15 14:18:22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했다. 황재균의 원소속팀 롯데 자이언츠는 15일 "선수가 구단과 면담에서 오랜 꿈인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밝혔다"면서 "구단은 마지막까지 계약을 위해 노력했지만, 선수의 의지를 존중하고 미래의 성공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황재균은 "재작년 포스팅 도전을 허락해주고, 올해도 진심으로 ...
'이름만' FA 계약 최종일…정성훈·이진영·황재균 운명은? 2017-01-15 09:43:49
밝혀 몸값이 폭등한 상황이다. 황재균의 원소속팀 롯데와 경쟁을 벌이며 줄곧 관심을 보였던 케이티가 '오버페이는 하지 않겠다'고 밝혀 한발 물러서기도 했지만, 그를 잡으려면 지난해 박석민(NC) 수준에 가깝게 써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메이저리그 구단의 관심은 황재균의 기대만큼 뜨겁지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