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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 안송이 "아이언 샷·퍼팅 너무 좋아…마음 비우고 첫승 일굴 것" 2013-09-12 17:23:41
버디 기회가 많이 나왔는데 다 집어넣어서 좋은 스코어가 나왔다.” ▷올 시즌 1~2라운드에서는 잘 치다가 3~4라운드에서 성적이 안 나오는데. “1라운드에서는 부담 없이 쳐서 성적이 잘 나오는데 상위권에 올라가면 부담을 많이 느낀다. 그러다보니 샷이 흐트러져 3~4라운드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 우승에...
안송이,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 첫날 중간 선두 2013-09-12 13:21:39
1라운드 16번홀까지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엮어 6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초희(21·요진건설)와 장수연(19·롯데마트)가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에 올랐으며, 백규정·허윤경·함영애·김지현·김현수·김소영이 4언더파로 공동 3위다.아일랜드cc=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화제] "신기해서...
김세영 "아일랜드코스는 딱 내 스타일!…2연승 정조준" 2013-09-10 17:09:12
“버디를 잡아 2타 차로 따라붙어도 18번홀이 어려워 잘하면 나에게도 우승 기회가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김세영은 사실 마지막 날 16번홀까지 샷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16번홀에서 티샷이 슬라이스가 났어요. 그래서 힘을 빼고 쳐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러프에서 두 번째 샷을 쳤는데 잘 맞았죠. 그...
이글·홀인원…'막판 몰아치기' 김세영, 거짓말 같은 역전우승 2013-09-08 22:35:15
내리막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합계 3언더파가 된 김세영은 파로 막은 유소연을 3타 차로 따라 붙었다. 승부의 분수령은 17번홀(파3·168야드)이었다. 먼저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선 김세영은 그린을 내려다보며 클럽을 자신있게 휘둘렀다. 그린에 떨어진 공은 곧바로 홀로 빠져들어갔다. 이글이자 홀인원. 김세영은...
이창우, '허정구배' 19언더 최소타 우승 2013-09-06 17:30:35
경기 성남시 남서울cc(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 2위 공태현(호남대1)을 14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269타는 2006년 김경태가 세운 대회 최소타 기록(270타)를 1타 경신한 신기록이다. 당시 김경태는 2위를 15타 차로...
유소연, 2타차 공동 5위…한화금융클래식 2R 2013-09-06 17:29:40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3억원) 2라운드에서 선두권으로 치고올라왔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유소연은 6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골프&리조트(파72·6526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3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라운드를 마친 유소연은 선두에...
한국 선수 빠진 프레지던츠컵 2013-09-05 16:50:55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 탁 트인 평지성 코스…명품 입은 퍼블릭▶ 33년 필드서 다져온 '여돌이'들의 우정▶ 버디·파·보기홀 미리 정해놓고 쳐라▶ pga챔피언...
스텐손, 기적의 9m 벙커샷…4년 슬럼프 날렸다 2013-09-03 16:57:28
2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4~6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으며 선두로 치고나갔다. 8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반면 가르시아는 전반에만 보기 4개를 범하며 버디 1개와 함께 3타를 잃어 선두 경쟁에서 뒤처졌다. 후반 들어 11번홀(파3)에서는 10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21언더파로...
페테르센, 시즌 2승 '웃음꽃' 2013-09-02 16:58:04
출발했다. 하지만 3번홀부터 이후 6개홀에서 5개의 버디를 잡으며 치고 올라갔다. 특히 8번홀(파3)에서 5.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루이스와 공동 선두가 됐다. 후반 들어서도 13번홀(파3)까지 버디 3개를 추가한 페테르센은 16번홀(파3)에서 1타를 잃었지만 우승을 확정지었다. 전날 버디 11개를 잡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