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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있게(?) 고퀄리티 스포츠 게임 '골프스타' 2013-08-13 08:04:00
'버디를 2회 이상 기록하세요'등 처음 골프를 하는 사람은 와닿지 않는 퀘스트도 물론 있지만, '획득한 의상을 착용하고 3홀을 완주하세요'등의 가벼운 퀘스트도 있어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다. ■ 이미지 트레이닝에 '리얼'이 더해진 골프 게임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에는...
더프너, '2년전 악몽' 씻고 메이저 첫승 2013-08-12 17:05:28
버디를 성공시키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더프너의 정확한 샷 앞에 긴장한 퓨릭은 8번홀(파4)에서 어프로치 샷을 핀 3.5m 거리에 붙였으나 버디 퍼트를 홀에 떨구지 못하고 파에 그쳤다. 충격을 받은 퓨릭은 9번홀에서도 보기를 범해 더프너와 2타 차로 벌어진 뒤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후반 들어서 둘은 16번홀에서...
우즈, 또 '천적 코스' 덫에 걸리다 2013-08-12 16:58:13
떨궜다. 퍼트 수는 30개.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더블보기와 보기 1개씩을 범했다. 오크힐의 좁다란 페어웨이와 깊은 러프, 까다로운 그린 앞에 무너지고 말았다. 더욱 불명예스러운 것은 우즈가 이 코스에서 단 한 번도 언더파를 기록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우즈는 2003년 오크힐에서 열린 pga챔피언십에서 합계 12오버파...
제이슨더프너 우승‥역전승으로 생애 첫 메이져 트로피 들어 2013-08-12 09:04:15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였다. 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에만 3타를 줄였고, 후반 16번홀(파4) 승부에 쐐기를 박는 버디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세컨샷이 좌측 러프에 빠지며 보기를 기록해 1위를 위태롭게 했지만 퓨릭 역시 보기를 범하며 1타를 잃어 2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PGA 더프너, 메이저 대회서 생애 첫 우승 2013-08-12 08:21:56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더프너는 2위 짐 퓨릭(미국)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이 대회 우승자에게 주는 워너메이커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우승 상금은 144만5000달러(약 16억원)다.3라운드까지 퓨릭에게 1타 뒤진...
나다예도 1타차로 日투어 첫 승 2013-08-11 22:38:07
칩 인 버디를 낚으며 분위기를 바꿨다. 8, 9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한 나다예는 14번홀(파3)에서 3m 버디를 잡으면서 선두 추격에 나섰다. 유키는 이날 7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먼저 경기를 마쳤다. 나다예는 15번홀(파4)에서 5m 버디를 성공시켜 공동 선두를 이룬 뒤 17번홀(파3)에서 10m에 육박하는 긴...
줄줄이 오버파…우즈·미켈슨 '동반 몰락' 2013-08-11 17:41:44
미켈슨은 3번홀에서 내리막 경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4번홀에서 바로 보기를 범했다. 7번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한 데 이어 9번홀에서 보기를 더해 전반에 4타를 잃었다. 12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4번홀 더블보기에 이어 마지막 2개홀을 보기-보기로 마무리했다. 난코스의 희생양이 된...
홍순상 2년 만에 '짜릿한 우승' 2013-08-11 17:39:43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이날 전반에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선두권에서 밀려난 홍순상은 14, 16, 17번홀에서 연거푸 버디를 낚으며 선두로 올라섰다. 홍순상은 17번홀(파5)에서 상금랭킹 1위 류현우(32)를 비롯 김태훈(28) 문도엽(22) 이태희(29) 등과 합계 18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이룬 상황에서...
메이저대회에선 힘 못쓰는 우즈 2013-08-09 17:00:39
13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50㎝ 옆에 붙여 첫 버디를 낚은 뒤 15번홀(파3·179야드)에서는 8번 아이언으로 홀 3m 지점에 볼을 보내 버디를 잡았다. 2번홀(파4)에서 환상적인 아이언샷으로 홀 1m 옆에 볼을 세워 버디 찬스를 맞았으나 이를 실패하면서 맥이 빠지고 말았다. 4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이 그린...
브리티시女오픈, '태극낭자' 공동 2위... 박인비 42위 2013-08-05 10:07:47
버디를 성공,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지난해 us여자오픈부터 독식해온 '태극낭자'의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 넘버도 Ƌ'로 마감됐다. '태극낭자'는 지난해 최나연이 우승한 us여자오픈을 시작으로 브리티시여자오픈(신지애)과 올 시즌 메이저 3연승(나비스코챔피언십·lpga챔피언십·us여자오픈)을 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