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콩서 훠궈 같이 먹다가 일가족 9명 신종코로나 감염 2020-02-10 13:19:44
재고가 있으며, 이는 홍콩 시민들이 한 달 동안 먹을 충분한 양이므로 사재기에 나설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전날 홍콩 타이포, 사이쿵, 포탄 등의 지역에서는 홍콩 정부가 이들 지역에 신종코로나 격리 시설과 진료소를 추진하는 것에 반발해 주민들의 시위가 일어나 경찰이 진압에 나서기도 했다. ssahn@yna.co.kr...
"신종코로나 증상 모니터링 앱, 1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제공"(종합) 2020-02-10 12:34:03
건강 상태를 입력하면 보건소와 질병관리본부로 제출할 수 있다. 입국자가 매일 잊지 않고 정보를 입력할 수 있게 아침 10시에 안내 문자메시지가 발송되고 알람이 울린다. 입력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오후 2~4시께 재안내한다. 앱에는 선별진료소 연락처와 질병관리본부 상담콜센터(☎ 1339) 등의 정보도 들어있다. 입국한...
"신종코로나 증상 모니터링 앱, 1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제공" 2020-02-10 11:53:50
상태를 입력하면 보건소와 질병관리본부로 제출할 수 있다. 앱에는 선별진료소 연락처와 질병관리본부 상담콜센터(☎ 1339) 등의 정보도 들어있다. 정부 "중국 산둥성 내 우리 국민 3명 신종코로나 확진…첫 사례"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x0D7MUn65bY]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마늘 섭취, 연고 바르기'로 신종코로나 예방은 가짜뉴스"(종합) 2020-02-10 10:56:43
선별진료소 방문과 해외 여행력을 정직하게 공개하는 것 등이 현재까지 검증된 예방수칙"이라고 밝혔다. 또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을 장기간 폐쇄하는 것과 국가 간 상호주의 원칙을 무시한 외국인 입국 제한도 현재로선 필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사회적인 불안을 조장하거나 환자와 접촉자를 비난하는 일도...
"'마늘 섭취, 연고 바르기'로 신종코로나 예방은 가짜뉴스" 2020-02-10 09:52:06
진료소 방문과 해외 여행력을 정직하게 공개하는 것 등이 현재까지 검증된 예방수칙"이라고 밝혔다. 사회적인 불안을 조장하거나 환자와 접촉자를 비난하는 일도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두 학회는 "확진자가 다녀간 지역 인근의 학교와 상점이 문을 닫는 것은 공중보건 측면에서 아무런 효과가 없다"면서 "오히려 공포와...
25·27번 확진자, 병원 갔는데 제때 검사 받지 못했다 2020-02-09 23:03:54
진료소를 방문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지 못했다. A씨는 증상이 없어지지 않아 다음날인 8일 다시 같은 병원을 방문해서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을 수 있었으며, 이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며느리 C씨도 귀국 후 4일부터 잔기침 등의 증세가 나타난 직후 한...
"`잔기침`에도 감염 추정…경증 때도 전염되는듯" 2020-02-09 22:33:41
6일께 발열과 기침, 인후통 같은 증상이 있어 8일 진료소에서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아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9일 오전 25번 환자의 며느리와 아들(26번 환자. 51세 한국인)이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를 받았고, 부부는 오후 확진자로 분류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25번환자 '잔기침' 며느리에 감염추정…경증 때도 전염되는듯"(종합) 2020-02-09 22:25:09
8일 진료소에서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아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9일 오전 25번 환자의 며느리와 아들(26번 환자. 51세 한국인)이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를 받았고, 부부는 오후 확진자로 분류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26번, 27번 환자 부부는 지난해...
중국내 위험지역 추가입국제한 '검토→현행유지'…배경은(종합) 2020-02-09 21:05:09
세계보건기구(WHO) 통계 기준 8일 광둥성의 신종코로나 확진 환자는 1천75명이다. 의료계에서도 입국금지 범위를 후베이성이 아닌 중국 전역으로 넓혀야 한다는 주장은 여러 차례 나왔다. 대한감염학회,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대한항균요법학회는 지난 2일 내놓은 대정부 권고안에서 "후베이성 외의 중국 지역에서...
중국내 위험지역 추가입국제한 '검토→현행유지'…배경은 2020-02-09 19:28:44
부족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보건당국의 감시 역량, 선별 진료소 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서는 2주 이내의 중국 거주자를 포함해 중국에서 들어온 모든 입국자가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를 할 수 있도록 권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방역 당국도 신종코로나가 중국 전 지역으로 퍼진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