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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코치 된 힐만 전 SK 감독 "한국 팬들께 감사" 2018-12-06 15:34:11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 다행히 (SK가 스프링캠프를 차리는) 베로비치 훈련장과 멀지 않기 때문에 SK 친구들과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전 동료들과 만남을 기대했다. 이어 "SK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내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한국 팬들께도 감사드린다. 항상 모두를 그리워할 것이고 정말 감사하다"고 한국...
KIA, 미일야구 경험한 투수 조 윌랜드와 100만달러에 계약 2018-12-05 15:26:28
못해 새 외국인 투수가 필요했던 KIA는 "안정적인 투구 밸런스를 바탕으로 던지는 직구 구위가 좋고,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며 공격적으로 대결한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윌랜드를 소개했다. 윌랜드는 내년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KIA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챔프 SK, 마무리 훈련 마치고 귀국 2018-11-30 11:06:37
이어 "마무리 훈련에서 생각하고 느낀 점을 잘 활용해 내년 스프링캠프에 준비해야 하는 것들까지 선수들이 얻었기 때문에 좋은 마무리 훈련이 됐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올해 마무리 훈련의 최우수선수는 투수 조성훈, 내야수 안상현, 외야수 임재현이 선정됐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삼성 마무리 캠프 종료…김한수 감독 "의미 있는 시간" 2018-11-28 11:21:01
입국했다. 2일부터 진행한 이번 마무리 캠프에서는 근력 보강, 피칭 밸런스, 스윙 기본기에 중점을 뒀다. 김한수 감독은 "어린 선수들 위주로 훈련했다. 선수들의 체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캠프를 진행했다. 선수들이 기대 이상으로 잘 따랐고 움직임과 기술이 좋아진 선수들이 많이 보였다"고 말하며 "마무리 캠프에서...
'투심 장착' 송은범 "이번에는 커터를 배워볼까요" 2018-11-28 08:31:06
1군 스프링캠프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하지만 정민태 퓨처스(2군)팀 투수코치와 투심을 연마했고, 송진우 1군 코치의 조언에 따라 포심을 철저하게 배제하며 투심만 던졌다. 송은범은 "전반기에는 포심을 한 개도 던지지 않았다. 후반기에 가끔 포심을 던졌는데 낯선 느낌도 받았다"고 웃었다. 송은범의 투심은 좌타자...
프로야구 한화, 마무리 훈련 성과는 '가능성 발견' 2018-11-25 09:22:47
목표인 주전 선수층 강화를 위해 마무리캠프에서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들을 발굴하는 데 주력했다. 한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중점을 둔 마무리 훈련에서 전반적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들을 발견한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평했다. 그는 "젊은 선수들이 주전급...
넥센, 좌완 요키시 영입…브리검·샌즈는 재계약 2018-11-23 13:53:32
아쉬우니 내년에는 히어로즈의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샌즈 역시 "아내와 두 아들 모두 기뻐한다"면서 "내년에도 한국에서 야구 할거라는 가족과 약속을 지키게 돼 뿌듯하다"고 전했다. 3명의 선수는 내년 2월 시작하는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를 통해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오타니 "지나고 보니 대단한 시즌…투타 겸업은 계속" 2018-11-22 15:11:46
통증을 앓았다. 오타니는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때 정신적으로, 기술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그때 스즈키 이치로 선배님께 조언을 들었다.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하며 "팔꿈치에 칼을 대는 것에 거부감이 있어 수술을 주저했다. 그러나 미래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수술이라고 판단했다. 순조롭게 재활하고 있다"고...
한화, 호잉과 총액 140만 달러에 재계약…외국선수 구성 완료 2018-11-21 14:53:18
현재 미국에서 개인훈련 중인 호잉은 내년 2월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한화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5일 새 외국인 투수 워윅 서폴드, 채드 벨과 계약한 한화는 호잉을 잔류시키면서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모두 마쳤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모험 수 던진 류현진의 2019년 목표는 "제발 안 아프기" 2018-11-20 18:42:03
높였다. 하지만 2014년부터 잔 부상에 시달리더니, 2015년 스프링캠프 도중 어깨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고 수술대에 올랐다. 2015년을 통째로 날린 그는 재활 끝에 2016년 마운드에 복귀했지만, 단 1경기만 소화하고 이번에는 팔꿈치에 메스를 댔다. 류현진은 2017년 126⅔이닝, 올해 82⅓이닝에 그치며 어깨 수술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