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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공교육 혁신 '서로나눔학교' 내년 시동 2017-11-21 09:47:34
나눔학교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인간상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역량을 기본 가치로 한다. 서로 소통하는 학교문화, 서로 존중하는 생활공동체, 서로 같이 참여하는 수업, 서로 성장하는 교육과정을 4대 운영 과제를 설정해 교실혁명을 통한 공교육 혁신에 나선다. 내년에 3억2천만원을 편성해 교실 수업...
NGO '빛과 물나눔' 법인으로…홍보대사에 박강성·장미화 2017-11-17 15:58:51
물나눔'을 여기까지 오게 했다"면서 "법인 출범과 함께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홍보대사 박강성은 "공동체를 위해 뭔가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천하지 못했던 게 사실"이라며 "저개발국 빈곤층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기는 데 일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1618]'2017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치어리딩 대회’ 18~19일 서울대체육관에서 열려 2017-11-17 09:46:00
기회 제공, 인성과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해 및 결과위주의 승패 대회가 아닌 과정, 협동, 실천, 나눔과 배려를 배우는데 목적을 둔 이번 대회는 참가학생이 시·도별로 모여 함께 화합을 다지는 자리다. 경기시연 후에는 심사위원이 아닌 멘토단이 팀의 장·단점을 멘토링 해주는 발표회 형식의 축제 형태로 전국...
'김치 담그기' 무형문화재 됐다 2017-11-15 16:57:37
문화재적 가치는 복합적이다. 협동과 나눔이라는 공동체 정신이 담겨 있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전통지식이 깃들어 있고 많은 한국인이 일상적이고 반복적으로 김치 담그기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다만 김치 담그기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전국적으로 전승돼온 생활문화라는 점에서 특정 보...
ABL생명, 어려운 이웃에 연탄 기부활동 펼쳐 2017-11-15 11:12:02
공동체 연탄은행에 올해 연탄 2만장 전달 ABL생명(대표이사 순레이)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올해 총 2만 장의 연탄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ABL생명 직원들은 최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 위치한 백사마을과 덕능로 일대 홀몸 어르신들이거주하는 가구를 찾아...
한민족 대표 음식문화 '김치 담그기' 국가무형문화재 됐다 2017-11-15 09:21:12
한국문화의 중요한 요소였고, 협동과 나눔이라는 공동체 정신이 담겨 있으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전통지식이 깃들어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세대를 이어 전승하면서 많은 한국인이 일상적이고 반복적으로 김치 담그기에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도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의 이유가 됐다. 다만 문화...
[시도지사 일정](11일ㆍ토) 2017-11-11 10:00:05
지역사회 봉사의 날(대동) 10:00 대전상록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대전화교소학교) ▲ 남경필 경기지사 11:00 공유시장경제 비전선포 및 따복공동체 한마당(수원 경기도인재개발원) ▲ 송하진 전북지사 14:00 전라북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 (공연장) ▲ 김관용 경북지사 국외출장(베트남 9∼13일)...
한국감정원, 좋은 일자리 만들어 지역경제 살리기 나서 2017-11-08 16:01:52
방안 마련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한 지역공동체와의 동반성장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한국감정원 노사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자문과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한국감정원은 2013년 8월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지역 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해 왔다. 올해 신입 직원 중 32.6%...
"'절대빈곤층'에 연탄나눔…정부가 하지않아 그만 못 둬" 2017-11-05 09:45:01
"'절대빈곤층'에 연탄나눔…정부가 하지않아 그만 못 둬" 16년째 달동네·판자촌에 연탄 후원하는 '연탄은행' 허기복 목사 "서울에서만 연 3만명 봉사·나눔 손길…대한민국은 '희망민국'"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연탄은행' 설립자이자 대표인 허기복 목사는 올해로 16년째...
아가포럼, 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와 경북 김천 노후주택 고치기 봉사활동 2017-11-03 17:36:29
넘어 나눔의 주거복지와 건강한 공동체 주거문화의 의미까지 더했다. 한만희 공동대표는 “공기업과 시민단체, 봉사자들이 손을 맞대고 낡은 집을 고치는 노력이 품격 있는 국토와 아름다운 주택을 만드는 일”이라고 평가했다.이동렬 충청본부장은 “철로변 낡은 주택을 새롭게 고치고 한참 밝게 자라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