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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어' 양의지, FA 시장 나온다…장원준은 미신청(종합) 2018-11-20 10:17:02
= 올해 스토브리그 최대어로 손꼽히는 양의지(31·두산)가 FA 시장에 나온다. KBO는 20일 2019년 FA 승인 선수 15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15명 가운데 신규 자격은 10명, 재자격은 4명, 자격 유지는 1명이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현역 최고의 포수인 양의지다. 2006년 두산으로부터 2차 8라운드에 지명을 받고 프로에...
'최대어' 양의지, FA 시장 나온다…장원준은 미신청 2018-11-20 10:08:34
= 올해 스토브리그 최대어로 손꼽히는 양의지(31·두산)가 FA 시장에 나온다. KBO는 20일 2019년 FA 승인 선수 15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15명 가운데 신규 자격은 10명, 재자격은 4명, 자격 유지는 1명이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현역 최고의 포수인 양의지다. 2006년 두산으로부터 2차 8라운드에 지명을 받고 프로에...
넥센, 올해도 '외부 FA 영입 NO' 원칙 고수할까 2018-11-20 08:22:51
깨고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움직일 거라 예상하기도 한다. 근거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FA 자격을 얻은 현역 최고의 포수 양의지(두산 베어스)의 존재다. 넥센은 지난해까지 주전 포수였던 박동원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해 전열에서 이탈한 가운데 올해 주전 포수 김재현도 입대를 앞두고 있어 당장 포수를 구해야 한다....
MLB닷컴 "홈런 비거리 따라 추가 점수 주면 어떨까" 2018-11-15 16:49:33
스토브 리그'에서는 온갖 주제가 오간다. FA 선수 영입이나 감독 교체뿐만 아니라 야구 규칙 변경도 그 대상이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야구에 도입을 검토할만한 타 종목의 규칙을 몇 개 추려서 소개했다. 호주식 축구인 푸티(Footy)에서는 홈런 비거리에 따라 추가 점수를 주는 아이디어를...
'지난해 5월 음주운전' 이학주, 누구? 2018-11-14 16:41:06
독립리그 팀을 나온 뒤, 한국에 와서 경력 단절에 대해 걱정을 하던 시절에 잘못을 저질렀다"며 "크게 후회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한편 올해 만 28세인 이학주는 충암고 3학년이던 2008년에 115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시카고 컵스에 입단했다. 2010년 스토브 리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어쩌면 마지막…프로야구 FA '100억 계약' 누가 잡을까? 2018-11-12 16:42:38
부상에 시달리며 2009년 이후 개인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리그 3루수 가운데 war 2위인 3.52를 기록했다. 이 부문 1위 허경민과의 차이는 0.04에 불과하다. 2014년 1차 fa 당시의 4년 90억원(옵션 포함) 계약을 스스로 뛰어넘는 계약도 기대된다. 최정과 양의지 외에도 노경은, 이재원, 김상수, 금민철 등도 fa...
가슴 쓸어내린 양의지·최정…FA 개편안 연내 도입 무산 2018-11-08 09:27:53
스토브리그에서 예전처럼 금액의 제한 없이 협상을 벌일 수 있다. KBO 관계자는 "한국시리즈 종료 5일 후면 FA 자격 선수를 공시하는데, 현실적으로 올해는 제도 개선안을 추가로 논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내년에도 FA 개편안 관련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KBO가 개편안을 선수협에 제시할...
평지풍파에도 강팀 DNA 입증한 넥센…KS 문턱에서 좌절 2018-11-02 23:28:32
이제 넥센은 구단의 미래를 결정할 운명의 스토브리그를 맞이한다. 플레이오프 기간 넥센은 새로운 스폰서와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인정했다. 넥센이 재정적으로 탄탄한 메인스폰서를 찾는다면, 올해 가을 야구에서 경험을 쌓은 젊은 선수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높은 곳까지 바라볼 수 있다. 4bun@yna.co.kr (끝)...
보스턴 월드시리즈 우승…류현진 다음 시즌 거취는? 2018-10-29 14:05:24
등판 기회가 돌아오지 못했다.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우승 등 두 차례 샴페인을 터뜨렸지만 마지막 영광은 오지 않았다.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류현진은 다저스 잔류 또는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놓고 스토브리그에서 본격적인 협상 테이블을 차린다.류현진은 2014년 시즌...
날아간 WS 우승 반지…길었던 류현진의 2018시즌도 마감 2018-10-29 12:21:43
얻지 못하고 2018시즌을 마감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우승 등 두 차례 샴페인을 터뜨렸지만, 마지막 세 번째 축배의 영광은 오지 않았다. 지난 2013년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거쳐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은 한국프로야구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첫 선수라는 한국 야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