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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 대학살자?" US오픈 코스가 얼마나 어렵길래 2020-09-16 17:46:32
대회를 4언더파로 제패했다. 대회 주최 측은 "난도 조절에 실패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골프 전문가 아담 스탠리는 "US오픈은 최근 6년동안 오버파 우승이 딱 한 번일정도로 쉽게 플레이됐다. 지난 3년간 챔피언이 쌓은 성적은 무려 28언더파나 됐다"고 말했다. 올해는 그러나 얘기가 달라졌다. 대회 코스가...
팀, 오스트리아 선수로 140년 역사 US오픈 첫 제패 2020-09-14 17:40:28
도미니크 팀(27·오스트리아)이 140년 역사의 US오픈을 제패하며 차세대 ‘테니스 황제’의 탄생을 알렸다. 팀은 14일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테니스 메이저대회 US오픈 남자단식 결승에서 4시간이 넘는 혈투 끝에 세계랭킹 7위 알렉산더 즈베레프(23·독일)를 3-2로 제압했다. 2018년과 2019년...
'버디-버디-이글' 하루 3번 칩인…"이미림, 꿈같은 대역전극 썼다" 2020-09-14 17:33:42
차지한 뒤 2012년 국내 메이저인 한국여자오픈을 제패했고 이후 2014년 퀄리파잉스쿨을 거쳐 LPGA 투어에 데뷔했다. 172㎝의 좋은 체격을 앞세워 첫해 2승을 따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승수를 쌓는 속도가 더뎠다. 과다 연습으로 입은 ‘손목 피로 골절’이 그를 괴롭혔다. ‘연습벌레’로 알려진 그는 연습량을...
6년 만에 '백투백' 우승…김한별, 신한동해 품고 새 별로 떴다 2020-09-13 17:58:33
첫 승을 신고한 데 이어 곧바로 열린 대회까지 연속 제패하는 특별한 역사도 썼다. K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14년 박상현(37)이 바이네르 파인리즈오픈과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을 제패한 이후 5년10개월 만에 나온 진기록이다. 김한별은 “의식하고 있지 않았는데 큰 기록이 나와 영광”이라며 “휴식기 동안 훈련...
PGA 투어 올해의 선수 후보에 존슨·토머스·람 등 선정 2020-09-13 11:21:54
지목된다. 또 플레이오프 3개 대회 가운데 하나를 제패하며 상금과 평균 타수, 세계 랭킹 모두 2위인 람도 빠지지 않았다. 지난해 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선정됐다. 올해 승수와 상금, 평균 타수 순위 등을 점수로 환산해 수상자를 정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 올해의...
이민영 주춤하니 배희경 '바통터치' 2020-09-11 17:24:16
대회에서 첫승을 올렸다. 이번 대회를 제패하면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자 일본 투어 통산 3승째가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한국에 머물던 배희경은 JLPGA투어가 재개되자 지난달 일본으로 향했다. 동갑내기 절친인 이민영의 아파트에서 같이 격리 기간을 보낸 배희경은 복귀 이후 출전한 두...
'대한외국인' 구본승 "연예인 전 여자친구,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 2020-09-09 13:09:23
MC 김용만의 짓궂은 추궁이 이어지자 당황한 구본승은 “결혼해서 잘살고 계신 분들도 있다”며 엉겁결에 과거사를 고백,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순신 장군’ 구본승이 이번에도 퀴즈계를 제패할 수 있을지는 9월 9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예랑...
10전11기 존슨, 페덱스컵 '178억 보너스 잭팟' 2020-09-08 17:33:11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을 제패한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다. 그는 ‘오늘 돈과 명예 가운데 어떤 것이 더 의미 있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주저없이 답했다. 메이저 1승(US오픈) 등 통산 23승을 거둬 이미 부와 명예를 다 가진 선수임을 감안해도 1500만달러는 그에게 결코 적은 돈이 아니다. 공식...
PGA 올해의 선수 '미궁속으로' 2020-09-07 17:43:20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을 제패한 콜린 모리카와(23)가 투어챔피언십에서 ‘톱3’ 진입 등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경우 올해의 선수로 부족함이 없다는 의견도 나온다. 모리카와는 3라운드까지 12언더파 5위를 달렸다. 욘 람(26·스페인)은 “투어챔피언십 우승자가 올해의 선수 타이틀을 가져갈 것 같다”는 견해를...
'절정의 샷감' 임성재, 페덱스컵 178억이 보인다 2020-09-06 17:58:30
대회를 시작했다. 임성재가 투어챔피언십을 제패할 가능성은 꽤 높다는 게 전문가들 평이다. 운 좋게 얻어걸린 성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2018년 콘페리투어(2부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신인왕과 올해의 선수를 ‘싹쓸이’한 임성재는 지난해에는 정규투어 신인왕에 올랐다. 지난 1월 혼다클래식에서 정규투어 첫 승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