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에 집 사려면…"월급 1원도 안 쓰고 13년 모아야" 2024-12-27 06:30:17
임차가 38.8%로 조사됐다. 가구주로 독립한 후 생애 첫 집을 장만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7.7년으로 전년(7.4년) 보다 4개월 늘었다. 최저 주거 기준에 미달하는 가구 비율은 3.6%로 전년 대비 0.3%포인트 감소했다. 평균 가구원 감소와 정부의 공공 임대 주택 지원 정책 확대 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사진=국토교통부...
서울 '내집' 가지려면 월급 13년 꼬박 모아야 2024-12-27 06:00:03
주택 점유 형태는 자가가 57.4%, 임차가 38.8%로 나타났다. 가구주로 독립한 후 생애 첫 집을 장만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7.7년으로 전년(7.4년) 대비 4개월 늘었다. 평균 가구원 감소와 정부의 공공 임대 주택 지원 정책 확대 등으로 최저 주거 기준에 미달하는 가구 비율은 3.6%로 전년 대비 0.3%포인트 감소했다. 1인...
20년간 40대 미혼비율 5배 이상 증가…"결혼 긍정인식 감소추세" 2024-12-19 12:00:00
플랫폼 경제 확산에 따라 소화물 배달원이 증가했다. 고령화로 가구주가 65세 이상인 노인가구는 계속 늘 전망이다. 노인가구는 2022년 24.1%에서 2040년 43.1%까지 증가해 향후 주요 가구 유형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2022년 노인가구의 74.9%가 자가에 거주했다. 노후주택 거주 비율은 35.4%로 높았다. ◇ 청년 10명 중...
"한 달에 336만원 필요한데"…'은퇴 생활비' 부족에 한숨 2024-12-13 06:09:45
생활비(가구주+배우자)는 월평균 240만 원, 적정 생활비는 336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런 생활비 인식은 지난해와 비교하면 각각 9만 원(3.9%), 11만 원(3.7%) 늘었다. 또 5년 전인 2019년(200만 원, 291만 원)과 비교하면 각각 40만 원(20.0%), 45만 원(15.5%) 증가했다. 가구주의 노후 준비 인식을 살펴보면 '노후...
30년 뒤 '1인가구' 대세…4인가구 10% 미만 2024-12-12 14:35:25
미만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고령화로 가구주가 65세 이상인 고령자 가구는 늘어난다. 전국 평균 고령자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24.1%에서 2052년 50.6%로 증가할 전망이다. 2052년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 비중은 전남, 경북 등 11개 시도에서 50% 넘는다. 경북(60.2%)·전남(60.1%)·경남(59.3%) 순으로...
서울 가구수 2038년 정점…30년뒤 모든 시도서 1인가구가 대세 2024-12-12 12:00:02
10% 미만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고령화로 가구주가 65세 이상인 고령자 가구는 늘어난다. 전국 평균 고령자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24.1%에서 2052년 50.6%로 증가할 전망이다. 2052년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 비중은 전남, 경북 등 11개 시도에서 50% 넘는다. 경북(60.2%)·전남(60.1%)·경남(59.3%) 순으로...
트럼프 효과?…美 가계 재정 낙관론 5년여 만에 최고치 2024-12-10 08:41:25
조사는 1300명의 가구주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반대로 경제적 상황이 지금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전망한 의견은 한 달 전보다 2%포인트 하락한 20.7%로 나타났다. 2021년 5월 이후 가장 낮았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는 11월 5일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승리에 따른 결과”라며 “공화당은 경제 성장 촉진을 위해 세금...
가구당 평균 부채, 전년대비 첫 감소 2024-12-09 17:43:56
중 가구주와 배우자의 노후 준비상황이 '잘 되어 있는 가구'는 8.4%에 불과했고 '잘 되어 있지 않은 가구'는 52.5%로 집계됐다. 가구주가 은퇴한 가구 중 생활비 충당 정도가 '여유 있는 가구'는 10.5%이며, '부족한 가구'는 57.0%로 나타났다. 자산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은 서울,...
가구 年평균소득 7185만원…6.3% 늘어 '역대 최대폭' 2024-12-09 17:31:12
재산소득이 28.1% 급증했다. 근로소득도 취업자 증가 등으로 5.6% 늘었다. 가구주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의 소득 증가율(10.0%)이 가장 높았다. 39세 이하 가구 소득은 전년 대비 1.1% 늘어나는 데 그쳤다. 지난해 물가 상승률(3.6%)을 큰 폭으로 밑돌았다. 이는 2015년(1.0%) 후 8년 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소득 양...
작년 가구소득 평균 7,185만원…역대 최대폭 증가 2024-12-09 13:33:45
5.3% 늘며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가구주가 은퇴하지 않은 가구는 83.0%였고 예상 은퇴 연령은 68.3세였다. 은퇴 후 가구주와 배우자의 월평균 적정 생활비는 336만원으로 조사돼 전년보다 11만원 늘었다. 지난해 소득분배 상황은 전반적으로 전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