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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바(FIABA), 일상에 여백을 더하는 ‘블랙&화이트’ 화병 7종 첫 공개 2025-12-18 11:07:52
것이 특징이다. 각 제품은 형태와 비례감에서 뚜렷한 캐릭터를 갖는다. 슬림한 실루엣으로 한 송이 꽃만 꽂아도 선이 살아나는 ‘피아’, 아랫부분의 볼륨이 돋보이는 ‘빈’, 넓게 펼쳐진 입구가 인상적인 ‘플론’, 넓고 낮은 형태로 오브제와 과일, 소품 디스플레이에 좋은 ‘롬’은 테이블 위 작은 조형물처럼 공간의...
배우 목소리도 선명하게…거실 사운드 확 바꾼 LG 신제품 2025-12-18 10:38:24
효과를 정교하게 만들어 몰입감 넘치는 시청 환경을 조성한다. 사운드바를 포함하지 않아도 돌비 애트모스 플렉스커넥트를 지원하는 LG TV 를 메인 기기로 22개의 조합을 만들 수 있다. LG TV에 LG 사운드 스위트의 서라운드 스피커를 더하면 중·고음역대 표현에 특화된 조합으로 영화·드라마의 대사를 뚜렷하게 감상할...
현대차 R&D본부장에 만프레드 하러…"미래차 전략 강화" [종합] 2025-12-18 10:29:38
나감으로써 현대제철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비우호적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위기 관리 역량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현대카드 조창현 대표와 현대커머셜 전시우 대표도 나란히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23년부터 현대제철 대표이사를 맡아온 서강현 사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그룹...
"3억대 괴물 슈퍼카"…마세라티, 'MC푸라' 쿠페·컨버터블 공개 2025-12-18 10:01:27
보다 익스클루시브한 마세라티만의 감성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C푸라는 마세라티가 100% 독자 개발한 3.0L V6 네튜노(Nettuno)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의 핵심은 혁신적인 프리 챔버(pre-chamber) 연소 시스템으로, 트윈 스파크 플러그를 탑재했다. 이 기술은 포뮬러 1에서 파생된 것으로, 마세라티가 특허권을...
"우린 어떻게 먹고살라고"…'운 좋은 세대' 훈계에 20대 분노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18 09:00:03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표 계산서 밀린다"…넥스트포티의 구조적 열위정치권에서 영포티는 86세대 이후 주류 권력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인구 구조적으로 영향력 이 가장 강력한 세대다. 국가데이터처의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2024년 11월 1일 기준 50대(871만3000명, 16.8%)와 40대(780만9000명,...
송파구 집값 상승세 ‘루컴즈힐 더테라스’ 등 준주택 관심 2025-12-18 08:01:00
첫 내 집 마련을 한 2030세대 매수자가 223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대출 규제 이후에도 매수세가 이어지며 7월 들어서는 전월 대비 46% 가까이 급증한 것이다. 같은 기간 서울에서 생애 최초 내 집 마련을 한 2030세대는 4129명에서 3884명으로 감소하며 규제 이후 6%가량 줄었는데, 송파구는 오히려 매수세가 늘어 대조를...
난리 난 'MZ 성지' 어디길래…2030이 꽂힌 팝업 정체는? [트렌드+] 2025-12-18 06:30:04
AI 친숙한 2030세대 몰입감↑…사용경험 확산 효과실제로 올해 방문객들 사이에서 호응을 끌어낸 팝업스토어들은 AI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LG전자가 팝업스토어 성지로 꼽히는 성수동에 마련한 '공감지능 AI 팝업갤러리'가 대표적이다. 이 공간은 예술 전공 학부생들이 직접 기획했다. AI 홈...
"한국무용으로 차린 오첩반상"…서울시무용단의 올해 마지막 무대 2025-12-17 18:16:27
감독은 서울시무용단이 창단 51년 만에 처음으로 1년 치 정기 공연이 전석 매진된 사실을 언급하며 "우리 무용단에 대한 고정관념을 불식시키는 작품들로 다양하게 편성한 한 해였다"고 돌아봤다. 이번 듀엣 무대도 형식 면에서 신선한 시도로 평가된다. 무대 위 두 명의 무용수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10분. 두 명씩 짝을...
토니상 6관왕 '어쩌면 해피엔딩'…내년 2월부터 전국투어 나선다 2025-12-17 17:48:07
작품이다. 로봇으로부터 가장 인간다운 감정을 깨닫는 감동과 서정적인 노래로 초연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 관객에게 ‘윌휴 듀오’로 알려진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가 공동 창작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하며 현지 관객까지 사로잡았다. 마이클 아덴이 연출한 미국 공연은 한국 공...
[사설] 중증·희소 질환 비보장 많은데…탈모는 우선순위 아니다 2025-12-17 17:34:06
탈모 인구의 30%만 치료받아도 그렇다고 한다. 건보 재정의 구조적 적자는 가만히 둬도 확대될 게 불을 보듯 뻔하다. 생명과 직결된 필수·중증 의료와 빠르게 늘어나는 노인 환자를 지원하는 것도 벅찰 가능성이 크다.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면 젊은 세대가 체감하는 효능감이라는 막연한 이유로 건보 재원을 낭비해선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