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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추정 인스타그램 계정 폐쇄 2023-06-13 17:41:32
관련해 고교생인 강모군은 "항소심 판결 이후 메타 측에 1차로 메일을 보냈는데 구체적인 정보를 요청하는 답변이 와서 2차 메일을 보냈다"며 "연합뉴스의 항소심 선고 기사 등을 첨부해 2차 메일로 보낸 이후 A씨 계정이 검색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강군에 따르면 메타 측은 1차 메일에 대한 답변에서 '이 사람이...
고교생 '메일 한 통'에 돌려차기 가해자 계정 폐쇄 2023-06-13 17:40:45
즉시 계정을 비활성화 한다. 이와 관련해 고교생인 강모 군은 "항소심 판결 이후 메타 측에 1차로 메일을 보냈는데 구체적인 정보를 요청하는 답변이 와서 2차 메일을 보냈다"며 "연합뉴스의 항소심 선고 기사 등을 첨부해 2차 메일로 보낸 이후 A씨 계정이 검색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메타 측은 1차 메일에 대한 답변...
"로또 자주 사는 아들 혼냈는데…" 공개 생방송 끝나자 '반전' [현장+] 2023-06-12 11:20:25
후련하다"고 말했다. 서울 종로구에서 왔다는 강모 씨(30)는 "요즘 들어 로또에 대한 의혹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궁금증이 많이 풀렸고 이런 행사가 마련돼서 좋다"며 "특히 1등 다수 당첨자나 이월 문제 등이 특히 궁금했는데 이번에 다 보니 '조작이 될 수 없겠구나'라고 받아들였다. 절차에 맞게 잘 진행되는...
라면+김밥 1만원…살벌한 외식 물가 2023-06-06 16:48:51
전했다. 인근에서 3년째 프랜차이즈 분식집을 해온 강모(39)씨는 "재료는 직접 사고 김밥 가격은 본사에서 책정하는데, 재료비가 3년 전보다 2∼3배는 올랐다"며 "남는 게 없어서 결국 본사에서 김밥 가격을 반년 새 3천200원에서 3천800원으로 올렸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는 많이 팔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요새는...
[르포] '총기참변' 가족 추모 발길 "가슴 찢어져"…추모예배 눈물바다 2023-05-12 15:10:01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한인교포 조모(37)·강모(35)씨 부부와 3세 아이를 비롯해 희생자 8명 전체를 기린다는 취지로 댈러스 한인회가 마련한 추모 공간이다. 추모객들은 비통한 표정으로 헌화하고 묵념하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댈러스에서 30여년간 살았다는 손모(83)씨는 "소식을 듣고 나서 마치 내 식구가 당한 것...
미국 울린 '총격 참변' 한인가족 사연…"장남은 회복 중" 2023-05-12 11:06:34
지난 6일 총격 사건으로 숨진 한인교포 조모(37)·강모(35) 씨 부부의 유족은 전날 성명을 보내 조군이 "잘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족은 "사랑하는 가족과 더 이상 함께하지 못하게 돼 가슴이 찢어진다"면서 "이제 우리는 그가 사랑하는 친척들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되찾게 하는 데 모든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사랑스러웠던 아이"…美언론 '총기참변' 한인가족 집중 조명 2023-05-10 06:33:32
아이는 상처를 입었다'는 제목으로 한국계 조모(37)·강모(35)씨 가족의 사연을 비중 있게 다뤘다. NYT는 이 가족이 사건 발생 장소인 아웃렛에서 14마일(22.5㎞) 떨어진 댈러스 북부 주택가에 살았다면서 이웃인 크리스티 김의 말을 전했다. 김씨는 조씨 부부의 생존한 큰아들과 동갑인 아들이 있어서 2018년 이웃이 ...
美 텍사스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 8명 중 3명이 어린이 2023-05-10 03:23:18
알려진 한인교포 조모(37)·강모(35)씨 부부와 이들의 3세 아들을 비롯해 11세와 8세 여아 2명, 20대 남성과 여성 각 1명, 30대 남성 1명으로 모두 30대 이하였다. 또 희생자 중 3명이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였다. 앞서 지역 매체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11세·8세 여아는 다니엘라 멘도사와 소피아 멘도사 자매로, 셰리...
"아들 옷 바꾸러 갔다가…" 美 한인 가족 참변에 기부 행렬 2023-05-09 08:23:12
난사 현장에서 30대 한국계 부부인 조모 씨와 강모 씨, 이들의 3세 자녀가 총에 맞아 숨졌다. 이 부부의 또 다른 자녀인 6세 어린이는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일가족은 모두 미국 국적의 댈러스 거주자로, 주말을 맞아 쇼핑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가 참변에 휘말린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사회에서 좋은 평판을...
약 잘못 투여하고 은폐해 영아 사망…간호사들 징역 4∼5년 구형 2023-04-27 20:18:38
구속기소 된 제주대학교병원 간호사 진모 씨와 강모 씨, 수간호사 양모 씨 등 3명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다. 진씨는 코로나19로 입원 치료 중이던 만 12개월 영아에게 의사 처방과 다르게 약물을 투여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또 이들은 약물 사고 사실을 알고도 담당의사 등에게 보고하지 않고 이를 은폐해 의료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