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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도 대한항공·아시아나 탈래요"…중·단거리 노선 경쟁 '후끈' 2023-12-05 15:44:19
전했다. 양사 모두 중·단거리 주요 노선의 4분기 연말 예약 현황은 코로나 전인 2019년을 다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대한항공은 이달 8일 기준 일본 노선이 모두 재운항한다. 중·단거리 노선을 강화하기 위해 신형 항공기 A321네오를 2027년까지 30대 들여올 예정이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첫 거래부터 드럭스토어 론칭까지"…일본·인니 수출 활로 개척 2023-12-05 08:03:24
위한 컨설팅을 맞춤 지원한다. 글로벌 B2B 겸용 e-마켓플레이스인 ‘트레이드코리아’를 통한 중소기업들의 수출 지원 서비스를 강화했다. 기업별·품목별 맞춤형 전담 지원을 물론 트레이드코리아를 통한 상시 바이어-셀러 매칭은 올해 1만3655건, 계약액 5546만 달러를 돌파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한화 모멘텀 '배터리데이' 열어…"2030년 장비 매출 3조 목표" 2023-12-04 18:20:59
기반 스마트팩토리 등의 개발을 내년까지 완료하고 2025년부터 부분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양기원 ㈜한화 대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협력해 방산 관련 특수배터리 내재화도 검토 중”이라며 “실리콘 음극재 공정장비 등 차세대 소재 장비 개발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휴맥스네트웍스, 미국·일본 등에 고품질 무선 통신장비 공급 2023-12-04 15:54:08
이보다 더 뛴 약 6000억원의 매출을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종업원 수 또한 2020년 131명에서 2023년 6월 기준 189명으로 44% 늘려 국가 경제 발전 및 고용 창출에 기여했다. 최근 휴맥스네트웍스는 미국·일본·태국법인 설립에 이어 2023년 하반기 유럽법인을 독일에 설립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한화 모멘텀, 2030년 매출 3조…배터리 내재화도 나선다 2023-12-04 15:17:45
스 등 그룹 내재적으로 필요한 특수배터리 제조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는 한화케미칼(현 한화솔루션)을 통해 충북 대덕연구소에 배터리 파일럿 생산라인을 구축한 바 있지만 2013년 사업을 접었다. 이후 배터리 셀 제조업체와 소재 회사에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단독] 영풍, '소떡소떡' 원조 안성휴게소 사업 못한다 2023-12-04 13:28:17
영풍의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안성휴게소 온실가스 배출량은 지난해 기준 1622 이산화탄소환산톤(tCo₂-eq)으로 서울 영풍본사 988 이산화탄소환산톤(tCo₂-eq)에 2배에 달한다. 안성휴게소의 지난해 매출은 86억원, 같은 기간 영풍 별도 기준 매출은 1조79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HD한국조선, 4억弗 규모 암모니아선 유럽 수주 2023-12-01 17:49:37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이로써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총 38척의 초대형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 운반선 중 61%에 해당하는 23척을 수주하게 됐다. 전남 영암에 있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2027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리튬값 반년새 '반토막'…K양극재 타격 2023-11-30 18:23:43
포스코퓨처엠은 포스코홀딩스가 제련하는 리튬을 먼저 도입하기로 했다. 일반 리튬 기업을 통해 구매할 때보다 관련 비용을 낮출 수 있어서다. LG화학은 국내 기업 최초로 북미산 리튬을 확보하고 중국 리튬 공급사 톈치리튬 지분 8.7%를 획득하며 리스크를 줄여나가고 있다. 강미선/김형규 기자 misunny@hankyung.com
동국씨엠, 폐플라스틱 활용…컬러 강판 제조기술 첫 개발 2023-11-29 17:44:14
제품명을 ‘리-본 그린 컬러강판’으로 정했다. 이 컬러강판을 1t 생산하면 500mL 페트병 100여 개를 재활용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동국씨엠은 이 기술을 전기로 기반 열연강판에 세계 최초로 적용하기도 했다. 전기로 열연강판 탄소 배출량은 고로 열연강판 대비 25% 수준이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HD현대건설기계, 베트남 지사 설립에 이어 온라인 중고장비 진출 2023-11-29 14:07:54
판매하고, 보증연장프로그램, 정비 서비스, 고객관리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사장은 “전 세계 중고 중장비 시장은 400조원 규모로, 연 3% 성장률을 보인다”며 “베트남에서의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중고 시장으로의 적극적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