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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CC의 여왕' 지킨 이예원…가장 먼저 시즌2승 2025-05-11 17:48:20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이예원은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을 거두며 올 시즌 첫 다승자에 등극했다. 통산 8승째다. 아울러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을 더해 시즌 상금랭킹 1위(5억296만원), 대상 포인트 순위 1위(221점)로 올라섰다. 신흥 대세의 귀환을 알린 이예원은 “타이틀 방어를...
‘버디쇼’ 배용준, 2년10개월 만에 통산 2승 2025-05-11 17:38:54
나갔다. 10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잡는 등 후반에 버디 4개를 추가한 배용준은 마지막 날에만 14점을 더하며 최승빈의 맹추격을 따돌렸다. 준우승을 차지한 최승빈은 시즌 개막전인 지난달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의 4위를 넘어서는 올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1, 2라운드 선두를 달렸던 옥태훈은 이날은 2점을 더해...
흔들림 없는 김수지 "시즌 초 성적 크게 걱정 안 해요" 2025-05-10 13:36:45
개막전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지난달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포함 2개 대회에서 커트 탈락했고, 지난주 KLPGA 챔피언십에선 공동 30위에 그쳤다. 시즌 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에도 김수지는 조급해하지 않았다. 김수지는...
빗속 '버디쇼' 이예원, 첫 타이틀 방어·시즌 2승째 정조준 2025-05-09 14:27:28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적은 없다. 지난달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는데, 이는 2023년 대회 이후 2년 만의 타이틀 탈환이었다. 이예원은 1라운드를 마친 뒤 “수원CC는 실수를 줄여야 또 기회가 오는 코스라 최대한 실수를 안 하고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하려고 했다”며 “아이언 샷...
'현대 N' 모델끼리 겨룬다…국내 최대 레이싱 대회 개막 2025-05-08 09:37:33
올해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1라운드 개막전을 시작으로, 6월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라운드, 9월 인제 스피디움에서 3라운드, 10월 인제 스피디움에서 4라운드, 11월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5라운드와 최종 라운드까지 총 6개 라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중 3라운드는 TCR 아시아와, 4라운...
코너스톤브릿지, 모터스포츠 신예 드라이버 JULIAN 공식 후원 2025-05-07 13:48:31
컵 코리아 시즌 개막전에서 JULIAN은 예선 2위, 결승 2위를 기록하며 데뷔전 포디움 입성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슈퍼레이스는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대회로, 시즌 누적 관중 약 15만 명, 경기당 평균 2만 명 이상이 현장을 찾는 대형 이벤트다. 특히 고성능 레이싱 머신이 격돌하는 ‘레디컬 컵 코리아’는...
유해란, 와이어 투 와이어로 통산 3승 달성 2025-05-05 05:47:44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유해란은 지난해 9월 FM챔피언십 이후 8개월 만에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우승상금은 45만달러(약 6억3000만원)다. 이번 시즌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의 우승은 개막전인 2월 힐튼그랜드베케이션스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의 김아림, 3월 포드챔피언십의 김효주에 이어 유해란이 세 번째다....
"日에선 스포츠가 부유층 전유물" 2025-05-04 17:57:11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전 티켓은 가장 저렴한 외야석이 5500엔(약 5만원), 일부 내야석은 15만엔(약 145만원)에 달했다. 이처럼 스포츠 관람이 ‘사치화’되자 경기를 직접 관람한 경험이 있는 10대 비율도 줄고 있다. 사사가와스포츠재단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2~19세 청소년 가운데 지난 1년간 스포츠를 직접 관람한...
"운동도 계급 따라"…日서 나타난 '스포츠 양극화' 2025-05-04 15:55:23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전의 경우 가장 저렴한 외야석이 5500엔(약 5만원), 일부 내야석은 15만엔(약 145만원)에 달했다. 이처럼 스포츠 관람이 '사치화'되면서 경기를 직접 관람한 경험이 있는 10대 비율도 줄고 있다. 사사가와스포츠재단에 따르면 2023년 기준 12~19세 청소년 가운데 지난 1년간 스포츠를...
롯데, 야구·LPGA서 상승세 탔다…신동빈 "투혼 발휘해달라" 2025-05-04 08:15:00
대만여자골프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통산 3승을 기록해 올 시즌 시선을 끌고 있다. 롯데 골프단은 전통의 강호팀으로 4명의 프로선수가 국내외에서 기록한 우승 횟수만 44승에 달한다. 지난 3월 열린 디오션컵 골프 구단 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연패도 달성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회인 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