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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임시현? 오상욱?'…한국 선수단 'MVP' 누가 될까 [2024 파리올림픽] 2024-08-07 07:40:58
고진영(솔레어)·양희영(키움증권)·김효주(롯데), 태권도 남자 58kg급 박태준(경희대)·여자 67㎏ 이상급 이다빈(서울시청), 근대5종 남자부 전웅태(광주광역시청)·서창완(국군체육부대)·여자부 성승민(한국체대)·김선우(경기도청), 역도 간판 여자 81kg 이상급 박혜정(고양시청), 브레이킹 김홍열(닉네임 홍텐) 등이...
한국 '金 5개' 딴다더니…역대 최고 성적까지 2개 남았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6 14:55:49
예정이다. 오는 7일부터 시작하는 여자 골프에서도 고진영(29·솔레어), 양희영(35·키움증권), 김효주(29·롯데)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 세 선수 모두 세계 15위 이내 이름을 올릴 정도로 출중한 기량을 갖고 있다. 또 이들 모두 두 번째로 올림픽 무대에 선다는 점도 기대감을 높인다. 김효주는 대회를 앞두고 "우리가...
고진영, 넬리 코다·인뤄닝과 한 조…'金사냥' 도전 [2024 파리올림픽] 2024-08-06 06:53:33
조 편성에 따르면 세계랭킹 4위 고진영은 코다, 인뤄닝과 한조에 편성됐다. 이들은 7일 오후 4시 55분 1라운드 티오프를 한다. 2라운드는 8일 오후 6시 55분에 시작한다. 셋 모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코다가 14승, 인뤄닝은 3승, 고진영은 15승을 기록 중이다. 다만 올 시즌엔...
"도쿄 노메달 아쉬움 극복"…韓골프, 8년만에 金사냥 2024-07-26 18:11:41
리우 대회에 출전해 4위로 아깝게 메달을 놓쳤다. 고진영과 김효주는 2021년 도쿄 대회에 출전했다.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을 우승하며 극적으로 올림픽 티켓을 따낸 양희영은 최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기간에 인근에 있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를 찾아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그는 “아깝게 메달을...
정그린 대표 "강철멘털과 유리멘털은 한끗 차…'마음근육'에 달렸다" 2024-07-26 17:57:35
계기로 골프 선수 박인비, 리디아 고, 고진영과 피겨 선수 차준환, 탁구 선수 신유빈 등 스포츠 챔피언들의 심리코치를 맡으며 ‘강철멘털의 비밀’에 좀 더 다가설 수 있었다. 지금까지 정 대표가 심리코칭한 스포츠 선수는 100명 이상이다. 정 대표는 멘털을 ‘마음의 근육’이라고 정의했다. 타고난 정도야 각자 다를 수...
"아마도 저에겐 마지막 올림픽…파리서 금메달 너무 따고싶어" 2024-07-04 17:07:30
고진영, 3위 박인비, 4위 김세영과 나란히 출전했다. ‘세계 최강’ 전력이었지만 결과는 씁쓸했다. 고진영과 김세영이 공동 9위, 김효주는 공동 15위, 박인비는 공동 23위로 마쳤다. 김효주는 “도쿄 때는 스스로도 긴장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다”며 “이번엔 더 잘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김효주는 올림픽...
랭킹 400위권 '김인경·강혜지 콤비'…LPGA서 돌풍 2024-07-01 15:12:02
한국 선수 중에서는 고진영(29)과 성유진(24), 김아림(29)이 각자 다른 파트너와 공동 8위(16언더파)를 기록하며 톱10에 들었다. 고진영은 하타오카 나사(일본), 성유진은 사이고 마오(일본), 김아림은 동포 노예림(미국)과 호흡을 맞췄다. 이소미(25)-유해란(23) 조는 공동 23위(13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서재원 기자...
'韓 베테랑 군단' 김인경·강혜지…LPGA 2주 연속 우승 정조준 2024-06-30 18:06:03
2주 연속 우승이자 시즌 두 번째 우승이 된다. 고진영(29)·하타오카 나사(일본) 조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공동 10위(10언더파 200타)로 올라섰다. 성유진·사이고 마오(일본) 조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전날 9위에서 10위로 1계단 밀려났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김인경·강혜지, 한국 군단 2주 연속 우승 쏜다 2024-06-30 12:04:11
2주 연속 우승이자, 시즌 두 번째 우승이 된다. 고진영(29)-하타오카 나사(일본) 조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공동 10위(10언더파 200타)로 올라섰다. 성유진-사이고 마오(일본) 조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전날 9위에서 10위로 1계단 밀려났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양희영, 생애 첫 메이저퀸…韓 LPGA 우승갈증 풀었다 2024-06-24 18:03:15
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 한국은 고진영(7위) 김효주(12위)가 15위 안에 들었다. 양희영은 경기 뒤 “늘 메이저 우승을 갈망했고 은퇴하기 전에 꼭 메이저 우승을 하고 싶었는데 마침내 메이저에서 우승해 너무 행복하다”며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했으니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조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