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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부위원장 "채권·단기자금 안정재원 27조원 이상 남아" 2024-12-15 14:19:01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현태 금융연구원 금융안정센터장, 채준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함준호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경민 한국IR협의회 연구원,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 이경자 삼성증권[016360] 수석연구위원, 이혁준 NICE신용평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
올 수익률 60%…날아오른 우주항공펀드 2024-12-13 17:53:47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태 한국투자신탁운용 매니저는 “저궤도 위성은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데, 기술 발전으로 민간 기업이 이 위성을 쏠 수 있게 돼 새로운 우주산업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했다. 고한준 한화자산운용 매니저는 “국내 기업 중에서도 에이치브이엠, 컨텍,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軍은 실탄 받았다는데…윤 대통령은 "실무장 지시 안해" 2024-12-12 18:23:52
상반된 증언이 나왔다. 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된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제707특수임무단장은 9일 기자회견에서 “헬기 한 대에 탑승하는 8명의 실탄을 통합 보관했고, 분량은 개인별로 5.56㎜ 10발, 9㎜ 10발이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투입된 일부 경찰도 K-1 소총과 실탄 300발을 담은 탄통을 준비했던 것으로...
특전사령관 "尹, 문 부수고 의원들 끌어내라 지시" 2024-12-10 20:15:44
이날 함께 출석한 김현태 707특임단장도 “(사령관에게) 더 이상 무리수를 두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했고, 사령관은 ‘알겠다, 하지 마라’고 했다”고 증언했다. 이날 국회는 윤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로 적시한 상설특검법을 통과시켰다. 법원은 이날 밤 윤 대통령과 공모해 내란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특전사령관 "윤 대통령, 문 부수고 의원 끄집어내라 지시" [종합] 2024-12-10 18:57:25
분명히 맞고 옳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함께 출석한 김현태 707특임단장도 "(사령관에게) 더 이상 무리수 두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했고, 사령관은 '알겠다, 하지 마라'라고 했다"고 밝혔다. 곽 사령관은 "설사 지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들어가더라도 들어간 작전 병력이 나중에 범법자가 되는 문제와 강제로 깨고...
707특임단장 "부대원들, 김용현에 이용당한 피해자" 2024-12-09 18:20:50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된 김현태 제707특수임무단 단장(대령)은 출동한 부대원들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김 전 장관으로부터 “국회에 모인 국회의원이 150명이 안 되도록 막아라”는 지시를 받았다고도 했다. 김 단장은 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얼굴과 이름을...
707특임단장 "'국회 내 의원 150명 넘으면 안 된다' 지시받아" 2024-12-09 15:28:14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의 김현태(대령) 단장이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고 회견을 열었다. 김 단장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회에 모인 국회의원이 150명이 안 되도록 막아라"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주장이다. 김 단장은 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 김...
707특임단장 "'의원 150명 넘으면 안 돼, 끌어낼수 있나' 지시받아" [종합] 2024-12-09 11:12:29
707특수임무단의 김현태(대령) 단장이 얼굴과 이름을 공개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의 상황을 증언했다. 9일 김 단장은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국방부 청사 건너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신원이 기밀에 해당하는 그는 마스크나 선글라스 없이 나와 자신의 이름이 적힌 명찰을 달고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국회 투입' 707특임단장 "김용현에 이용당해" 2024-12-09 09:31:38
707특수임무단의 김현태(대령) 단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707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김 단장은 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국방부 청사 건너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의 신원은 기밀에 해당하지만 그는 마스크나 선글라스 없이 얼굴을 내놓고 자신의 이름이 적힌...
707특임단장 "707은 김용현에게 이용당한 피해자" 2024-12-09 08:40:25
707특수임무단의 김현태(대령) 단장이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707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9일 김 단장은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국방부 청사 건너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단장은 준비해온 회견문에서 "707부대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