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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527명 일자리 찾아준 중증 장애인…'올해의 장애인상'에 김창훈씨 2022-04-20 14:00:01
"한두번 차별을 겪고 나면 크게 낙심하고 마음까지 부정적으로 변하는 장애인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개의치 않고 최선을 다하면 주변에서 도와주는 분이 훨씬 더 많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일부 타인의 편견 때문에 나를 잃어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열린 '2022년 장애인의 날...
[고두현의 문화살롱] 꽃 피는 순서 따라 '생각의 각도'가 달라진다 2022-04-19 17:46:48
바로 그대 앞에 있다 오늘 같은 봄날, 낙심하거나 절망한 사람이 있다면 왕기의 ‘늦봄에’와 함께 김종해 시인의 시 ‘그대 앞에 봄이 있다’를 읽어주고 싶다.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이/ 어디 한두 번이랴’로 시작하는 이 시 후반부에서 시인은 ‘상처받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으랴/ 추운...
"손자 같은데 고생한다" 식당 사장에 '1만원' 쥐여준 할머니 2022-03-29 18:02:38
장사한 지 1년 조금 넘었다"며 "하루에 한 테이블 못 받을 때도 잦았고, 손님들 말에 상처받을 때도 있지만 응원해주시는 손님들이 우리 삶 속에 더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자영업자분들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항상 낙심하지 마시고 잘 되길 기원하겠다"며 마무리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귀뚜라미=보일러는 옛말…올해 원전·반도체·2차전지 사업 집중" 2022-03-29 17:54:54
등 600억원의 피해를 봤다. 그러나 그는 낙심하지 않았다. “신이 준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번 기회에 첨단 레이저 용접기를 도입하는 등 스마트공장으로 싹 바꾸기로 했다”는 게 최 회장의 말이다. 귀뚜라미는 차질을 빚었던 생산라인을 3개월 만에 모두 복구해 정상화했다. 최 회장은 보일러 관련 개인 특허만 650여 개...
한 지붕 세 식구 보기 힘들어…인구 줄고 사회관계망 위축(종합) 2022-03-24 16:04:27
2년 전보다 6.8%포인트 감소했다. 낙심하거나 우울해서 이야기 상대가 필요한 경우 나에게 도움을 줄 사람이 있다는 비중도 79.6%로 2년 전보다 3.7%포인트 줄었다. 국민 10명 중 2명(22.2%)은 외롭다고 느꼈고, 대체로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사회적 고립감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가를 주로 혼자서 보내는...
한 지붕 세 식구 보기 힘들어…인구 줄고 사회관계망 위축 2022-03-24 12:00:00
2년 전보다 6.8%포인트 감소했다. 낙심하거나 우울해서 이야기 상대가 필요한 경우 나에게 도움을 줄 사람이 있다는 비중도 79.6%로 2년 전보다 3.7%포인트 줄었다. 국민 10명 중 2명(22.2%)은 외롭다고 느꼈고, 대체로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사회적 고립감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가를 주로 혼자서 보내는...
'윤석열씨' 칭한 최강욱 "정치검사 음모 못 막아 힘들었다" 2022-03-23 08:33:25
봄은 어김없이 새순을 틔우고 있었다. 낙심보다는 황당함이 컸다. 이겨야만 하는 후보고, 선거였기에 결과를 받고 나서는 가슴이 뻥 뚫린 것 같았다"고 운을 뗐다. 최 의원은 "청와대를 떠나며 써 올린 다짐에도 불구하고, 정치 검사들의 준동과 음모를 막아내지 못해 지금의 결과를 낳았다는 자책에 많이 힘들었다"며 "3월...
지난해 "집값 송구" 말했던 文, 올해 신년사선 "집값 하락세" 2022-01-03 11:41:43
지난해 신년사에서는 "주거 문제의 어려움으로 낙심이 큰 국민들께는 매우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여야 했다. 지난해도 집값 상승은 이어졌지만, 대출규제가 강화되면서 연말부터 상승세가 꺾였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1년 12월 마지막 주(27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04% 상승하며 8월 넷째 주 0.22% 상승을 기록한...
"아내가 뱀 DNA 물려줘" 두 자녀 죽인 매정한 아비…뒤늦은 반성 2021-12-28 18:14:12
친구는 "그는 낙심했다. 희망이 없는 상태다. 24시간 내내 혼자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반성하고 있으며 구원의 기회가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다"며 "용서를 빌긴 했지만, 스스로 마땅히 있어야 하는 곳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경 범행을 저지른 콜먼은 수사...
금리 인상기, 대출은 고정하시옵소서 2021-12-12 17:27:17
만에 0.3%포인트 넘게 오른 금리를 통보받고 낙심했다. 그는 “예상했던 것보다 금리 상승 속도가 너무 빨라 걱정이 크다”며 “변동금리 대출을 받은 게 후회된다”고 말했다. 금리 상승기에 새로 대출을 받을 땐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단연 유리하다. 변동금리 상품은 준거가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