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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돈은 사치스런 무기가 아니라 싫은 일을 막아주는 방패" 2024-09-20 18:28:04
드라마로 방영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7월 말 출간된 나카야마의 신간 는 부모 세대가 자녀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인생 조언을 소개한다. “만일 내년에 죽게 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니?” “중요한 일들은 반드시 혼자서 결정해야 해!” “불편한 사람에게선 바로 도망치렴!” “‘정면 돌파’만이 인생의 문을...
독립영화계 아이콘 현우석, JIFF부터 JIMFF까지 '반짝반짝' 2024-09-09 13:00:33
위한 아이’, ‘돌핀’ 등 작품성 있는 영화와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보건교사 안은영’, ‘라이브온’, ‘치얼업’까지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채우며 성장하고 있다. 특히, 현우석은 지난 5월, 제25회 전주 국제 영화제에서 영화 ‘힘을 낼 시간’을 통해 한국경쟁 부문 대상, 왓챠상, 배우상(최성은)까지 JIFF...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클래식 레볼루션 2024-09-02 18:36:33
서울 예스24아트원1관에서 공연된다. 한물간 드라마 작가가 낡은 99식 소총 한 자루의 파란만장한 삶을 소재로 집필하려고 한다. ● 전시 - 잔존하는 ㅁ에 대하여 ‘잔존하는 ㅁ에 대하여’가 오는 13일까지 서울 헬렌앤제이 갤러리에서 열린다. 북한인권정보센터와 함께 북한 인권을 주제로 미디어 아트와 회화를 선보인다...
미국이 만든 韓 대하드라마…강렬한 멜로와 서사로 돌아온 파친코2 2024-08-23 14:06:45
대하드라마 파친코가 시즌2로 돌아온다. 23일 첫 회를 공개하는 Apple TV+ 시리즈 '파친코 시즌2'는 전 시즌에 비해 한층 깊은 멜로와 강렬한 서사로 전세계 관객을 찾는다.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파친코 시리즈는 일제강점기부터 4대에 걸친 재일교포 가족의 연대기를 다룬다. 떳떳한 삶을...
[취재수첩] 우주청에 필요한 리더는 '덕장'보다 '용장' 2024-08-07 17:33:11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은 강감찬을 중심으로 한 역사물이다. 하지만 강감찬보다 더 큰 인상을 남긴 배역이 있다. 제2차 고려거란전쟁에서 산화한 양규다. 제7권 ‘양규’ 장군 편엔 “칼을 뽑으면 1만 명의 적들이 다퉈 달아났고, 강궁(强弓)을 당기면 적들의 군대는 항복했다”는 내용이 등장한다. 역사학자들이...
정은지 "최진혁은 '형님', 이정은은 '언니'" [인터뷰+] 2024-08-07 08:00:05
고원이랑 같이 있을 때, 미진으로 대하는 그런 것들이 '미진이 같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 연기를 할 때보다 편집되고 드라마로 나온 모습을 보니 훨씬 더 재밌었다. 현장에선 떨어져 있어서 하나된 느낌이 덜했는데, 드라마를 보며 진정한 하나가 된거 같았다. ▲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명장면으로...
"監査합니다~" 신차일 감사팀장이 알아야 할 세 가지 2024-07-09 16:56:15
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신차일 감사팀장(신하균 분)은 '감사의 신(神)'으로 불리며 다니는 회사마다 내부 비리를 소탕하여 온 것으로 업계에서 유명하다. 신 감사팀장은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가 있는 재무팀장을 불시에 방문하여 인터뷰를 하는데, 변명으로 일관하는 재무팀장에게 소위 ‘빼박'...
첸백시 보이콧까지 나오는데…또 엑소 수호 울리는 타이밍 [이슈+] 2024-06-14 10:09:34
더욱 있었어야 했다는 것. 더욱이 수호가 이날 MBN 주말드라마 '세자가 돌아왔다' 종영 인터뷰를 한다는 사실은 이들의 기자회견이 진행된 직후부터 알려진 내용이었다. 첸백시가 당사자 없이 소속사 대표와 투자사 대표, 법률대리인만 참석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SM에게 개인 활동 수수료10%를...
이정재 측 "경영권 편취 동의 못해"…'재벌집' 제작사 주장 반박 2024-06-11 07:17:17
래몽래인의 최근 실적이 좋지 않지만, 드라마 제작사로서 잠재력을 보고 고심 끝에 인수를 결정하였고, 양사는 인수조건에 합의가 이뤄져 정상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나 계약이 체결되고 유증 납입까지 이루어진 이후 김동래는 돌변하여 계약서의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며 계속 경영을 하겠다...
정해인 "베테랑2, 연기 분석 않고 관객으로 처음 즐겨" 2024-05-22 00:00:04
"자기 관리나 현장에서 작품을 대하는 태도를 보고 많이 느꼈다. 주인공이라고 연기만 하는 게 아니라 감독과 스태프, 현장의 공기를 책임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칸 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밟은 건 영화배우로선 엄청난 성공이지만 정해인은 칸 전과 후가 다를 게 없다고 했다. 그는 "칸은 칸이고, 돌아가서 남은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