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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산업대학원 ‘테크노CEO 10기’ 졸업식...지금까지 600여명 졸업생 배출 2021-07-27 11:20:17
분야에서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강창희 前 미래에셋 부회장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조원경 울산시 경제부시장, 박수용 서강대 교수, 박희준 연세대 교수,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이성호 디스트릭트 대표 △기업가 정신 및 문화적 소양 함양 분야에서는 김승진 요트원정대...
어깨힘줄 3개나 끊어진 채…'캡틴 오' 진통제로 버텨냈다 2021-07-26 19:13:24
결승전은 한국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남자 양궁이 도쿄올림픽에서 한국에 세 번째 금메달을 안기며 올림픽 단체전 2연패의 대업을 달성한 순간이다. 오진혁은 이번 단체전에서 ‘캡틴’으로서 후배들을 이끌었다. 김우진(29)과 김제덕(17)이 9점을 쏘고 실망할 때도 든든하게 뒤를 받쳐줬다. 믿고 기댈 수 있는 ‘형님’ 그...
[사설] 세계 1위 韓 가전·양궁에서 경제위기 해법 찾자 2021-07-26 17:37:55
양궁의 성공스토리도 박수받을 만하다. 대한양궁협회는 대표선수 선발 과정에서 오직 누가 더 많은 화살을 과녁 정중앙 가깝게 꽂는가만 평가기준으로 삼았다. 과거 메달을 얼마나 땄는지, 현재 국가대표인지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이런 엄정한 ‘기회의 공정’이 실력 있는 ‘젊은 피’ 수혈로 이어지며 올림픽 사상...
[올림픽] 정의선, 올림픽 9연패 여자 양궁팀에 '엄지척' 2021-07-25 18:44:17
양궁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사실 현대가와 양궁의 인연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때부터 시작됐다. 1984년 현대정공(현 현대모비스) 사장이었던 정 명예회장은 LA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을 본 뒤 양궁 육성을 결심하고 1985년 대한양궁협회장에 취임했다. 이후 현대정공에 여자양궁단을...
美 출장 마치고 바로 일본행…양궁팀 응원한 정의선 회장 2021-07-25 17:40:44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올림픽 양궁 남자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구본찬 선수는 경기 직후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현대자동차그룹 회장)부터 찾았다. 구 선수는 “회장님 금메달 따왔습니다”라며 정 회장의 목에 메달을 걸었다. 정 회장은 “고맙다”며 구 선수를 껴안았다. 이날 저녁 대표단 선수들은 한데 모여...
"가장 잘 쏜 선수가 태극마크"…'공정'이 만든 33년 무패 2021-07-25 17:40:19
톱랭커들이 덜미를 잡히는 곳이 한국 양궁대표 선발전이다.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부회장은 “어떤 배경, 어떤 환경에 있는지와 관계없이 오로지 잘 쏜 선수가 선발되는 제도”라고 했다. 기회의 평등 원칙 ‘무적’ 신화 밑거름‘기회의 평등’이라는 원칙을 고수한 양궁협회의 뚝심은 여자 단체전을 ‘33년 동안 무적’...
'金 따면 1억'…재계 통큰 후원 구자열 회장, 사비 털어 포상금 2021-07-23 17:33:15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에 이어 대한양궁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 회장은 24일 도쿄를 찾아 양궁 대표팀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양궁협회는 2016년 리우올림픽 당시 전 종목을 휩쓴 양궁 대표팀에 포상금으로 25억원을 지급했다. 도쿄올림픽 포상금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리우 때와 비슷한 규모가...
"금메달 따면 1억"…재계 총수들의 '통 큰 올림픽 후원' 2021-07-23 13:07:33
직접 핸드볼 선수를 뛰었을 정도로 핸드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최 회장은 핸드볼협회를 맡은 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 경기장을 2011년 건립했다. 남자부 코로사와 여자부 용인시청이 해체되자 SK호크스(남자)와 SK슈가글라이더즈(여자)를 창단하기도 했다. 유소년 육성을 위한 핸드볼 발전재단 설립과...
정의선, 올해 3번째 美출장…"미국시장·신사업 직접 챙긴다" 2021-07-16 14:27:40
곧바로 일본으로 넘어간다. 대한양궁협회장 자격으로 도쿄올림픽 현장을 찾을 계획이다. 오는 24일에는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리는 양궁 혼성 단체전에서 대표팀을 격려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 기대되는 자리다. 정 회장은 2005년 5월 대한양궁협회 회장을 맡은 뒤 16년간 한국 양궁을...
정의선, 한달 만에 다시 미국行…미래 모빌리티 투자 속도 2021-07-16 13:05:36
마친 뒤에는 일본으로 이동, 대한양궁협회장 자격으로 도쿄올림픽도 찾는다. 정 회장은 2005년 5월 양궁협회 회장으로 첫 임기를 시작해 지난 16년간 한국 양궁계를 지원해왔다. 정 회장은 24일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리는 양궁 혼성 단체전에서 대표단을 격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기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