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7년째 참전용사 한국 초청…"내년부턴 직접 찾아 가겠다" 2023-06-05 18:55:15
오찬행사에서 태극무공훈장을 수훈한 발도메로 로페스 미 해군 중위의 유가족도 방한한다. 로페스 중위는 인천상륙작전 중 기관총에 맞아 부상한 채 끝까지 대항하다 수류탄을 자신의 몸으로 덮쳐 전우들의 목숨을 지켰다. 참석자들은 5박6일간 현충원, 군부대를 방문하고 롯데월드타워 등을 찾아 한국의 변화상을 살펴본다...
"17년째 6·25 용사에 보은행사… 생존자 계실 때까지 이어갈 것" 2023-06-05 14:53:21
발도메로 로페즈 미 해군 중위의 유가족도 방한한다. 로페즈 중위는 인천상륙작전 중 기관총에 맞아 부상을 입은 채 끝까지 대항하다 수류탄을 자신의 몸으로 덮쳐 전우들의 목숨을 지켜냈다. 5박 6일간 참석자들은 현충원, 군 부대를 찾고 파주 전망대, 롯데월드타워 등 한국의 변화상도 확인하게 된다. 18일 오후 4시에는...
삼성 사장 만난 기시다의 깜짝 성과…日의 치밀한 연출이었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3-05-25 08:00:26
산자이 메로트라 마이크론테크놀로지 CEO, 세계 1위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의 플랩 라저 반도체부문 CEO, 다리오 길 IBM 부사장, 벨기에 반도체 연구개발 기관인 imec의 막스 밀고리 부사장 등 7명이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시다 총리와 면담했다.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의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
기시다, 반도체 기업들에 '러브콜'…삼성전자·TSMC·인텔 수장 만난다 2023-05-17 17:55:48
메로트라 마이크론테크놀로지 CEO, 세계 1위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의 플랩 라저 반도체부문 CEO, 다리오 길 IBM 부사장, 벨기에 반도체 연구개발 기관인 imec의 막스 밀고리 부사장 등 7명이 참석한다. 일본 측에서는 기시다 총리와 반도체 정책을 담당하는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상이 참석한다....
삼성·TSMC·인텔 '세계 반도체 대통령' 日총리관저 집결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3-05-17 05:53:11
팻 갤싱어 인텔 CEO,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테크놀로지 CEO 등 반도체 대기업 최고경영자와 세계 1위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머트리얼즈의 플랩 라저 반도체 부문 CEO, IBM의 다리오 길 부사장, 벨기에 반도체 연구개발 기관인 imec의 막스 밀고리 부사장 등 7명이 참가한다. 일본 측에서는 기시다 총리와 반도체...
96세 참전용사 휠체어 밀며…윤 대통령 "대한민국 오늘 있게 한 영웅" 2023-04-26 18:23:57
발도메로 로페즈 중위의 조카에게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윌리엄스 대령은 1952년 11월 소련 미그15기 7대와 교전한 끝에 4대를 격추시키는 전공을 세웠다. 로페즈 중위는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당시 몸으로 수류탄을 덮어 부하들을 구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전쟁은 잊힌 전쟁이 아니라 승리한 전쟁, 기억해야...
SK하이닉스 3.4조 적자…"올 하반기부터 반도체 업황 개선" 2023-04-26 08:58:23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메로리반도체 업황 개선 시기는 올 하반기로 제시했다. 1분기에 고객사가 보유한 재고가 감소세로 돌아섰고 2분기부터는 메모리 감산에 따른 공급 기업들의 재고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올 하반기부터는 시장환경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용량 메모리반도체...
한국계 스타 셰프가 국빈 만찬상 차린다 2023-04-23 18:39:02
발도메로 로페즈 중위에게는 조카인 조지프 로페즈가 참석한 가운데 훈장을 추서한다. 대통령실은 미국 포로·실종 장병들이 언젠가 돌아오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빈 좌석의 추모 테이블도 둘 계획이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 테이블에 촛불을 켜면서 아직 돌아오지 못한 참전용사를 끝까지 찾겠다는 의지를 전할 것이라고...
수단 군벌간 무력분쟁 중 억류됐던 이집트 군인 177명 송환 2023-04-20 16:20:36
지난 15일 하르툼에서 북쪽으로 330㎞ 떨어진 메로위 공항을 장악한 RSF에 투항했다. 이후 일부 외신은 군인들의 수단 주둔을 이집트의 수단 군부 지원의 근거로 해석하기도 하고, 수단 군부 내부의 분쟁이 인근 국가로 확산할 것이라는 관측도 내놓았다. 이집트 정부는 이 군인들이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수단에 머물러 있...
휴전합의도 깬 수단 군벌…자국민 대피시키려는 각국 고민(종합) 2023-04-19 21:58:16
말했다. 한편, 신속지원군 측은 이날 성명을 통해 무력 충돌 초기 북부 메로위 공항에 있던 이집트 군인들을 조만간 하르툼으로 이동시킬 예정이며, 상황이 허락되면 이집트 측에 인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eolakim@yna.co.kr [https://youtu.be/bNrRolHoK3Q]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