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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없는 개에 물렸는데…"잘못 없다" 주장한 견주 결국 2024-11-18 10:39:20
목줄을 채우지 않고 반려견들을 산책시키다 시민을 다치게 한 견주가 벌금형을 받았다.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태도를 보여 형사소송 비용까지 물게 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7)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작년 11월 30일 강원...
이준석, 목줄 미착용 반려동물 단속 강화법 발의 2024-11-11 10:57:46
11일 밝혔다. 이번에 발의한 개정안은 목줄 미착용 등 반려동물 관리 의무 위반 사례를 줄이기 위해 '동물관리지도원'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골자다. 동물관리지도원은 국민건강증진법상의 금연지도원 제도를 참고해 설계한 것으로, 반려동물의 안전 관리와 관련 규정을 지키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행...
고발당한 '어둠의 개통령'…"난 이유없이 학대 안 해" 반박 2024-11-06 17:11:08
짖자 목줄을 안전 펜스에 걸어 여러 차례 강하게 잡아당기면서 해당 반려견이 목줄에 의지한 채 매달리게 하거나 펜스에 지속적으로 충돌하게끔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자주 싸우는 두 마리의 반려견을 훈련하는 과정에서 발로 걷어차고 이를 보호자에게 가르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김씨는 반려견을 발로 차는...
훈련한다더니 발로 '뻥'…반려견 행동교정 유튜버 결국 2024-11-06 07:29:18
훈련을 빌미로 강아지를 목줄에 매달거나 발로 차는 등의 행동을 해 동물 학대 논란이 불거졌던 반려견 행동교정 유튜버가 고발당했다. 6일 동물권단체 동물자유연대는 강아지 행동 교정 콘텐츠를 올리는 유튜브 채널 '댕쪽이상담소'의 훈련사 김모 씨를 성동경찰서에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23일...
훈련이라며 발로 '뻥'...반려견 훈련사 유튜버 고발 2024-11-06 06:22:25
짖자 김씨가 목줄을 안전 펜스에 걸어 강하게 잡아당기면서 해당 반려견이 목줄에 매달리게 하거나 펜스에 충돌하게끔 만드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자주 싸우는 두 마리의 반려견을 훈련하며 김씨가 발로 걷어차고 이를 보호자에게 가르치는 모습도 담겼다. 김씨는 최근 한국애견협회로부터 반려견 지도사 자격증을...
[천자칼럼] 악몽의 쿠르스크 2024-10-27 17:41:54
쿠르스크는 ‘모스크바의 목줄’로 불린다. 유럽에서 모스크바로 가려면 그 턱밑에 있는 이곳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대평원이 펼쳐진 이곳은 유럽과 러시아, 크림반도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다. 작은 공국이던 쿠르스크는 주변국 틈바구니에 있는 이런 지정학적 요인 때문에 예부터 숱한 고초를 겪었다. 12세기에는...
'맹견사육허가제' 1년 늦춰져…내년 10월까지 계도기간 2024-10-25 13:50:02
안에 맹견사육 허가를 받아야 한다. 농식품부와 17개 광역지자체는 모든 맹견소유자가 조속히 허가받을 수 있도록 맹견사육허가제 설명회와 일대일 상담(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맹견 소유자는 맹견사육 허가와 별도로 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입마개와 목줄 착용 등 안전관리를 위한 준수사항을 지켜야 한다. 이광식...
'맹견 허가제' 1년 계도기간 둔다…내년 10월까지 허가받아야 2024-10-25 06:00:05
책임보험 가입, 입마개·목줄 착용 등 맹견 안전관리를 위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농식품부와 지자체는 맹견 안전관리 준수사항을 홍보하고 단속도 벌일 예정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맹견 사육 허가제는 맹견을 반려견으로 키우는 분들이 반려견의 특성을 더욱 잘 이해하고, 사람과 동물이...
러시아서 유행 중인 '네발로 걷기'…뭐길래 '통제 법안'까지 2024-10-16 17:58:43
코체노프는 고양이처럼 행동하는 아이가 목줄을 달고 할머니나 어머니에게 이끌려 다니는 경우도 있다며 "완전히 부자연스러운 일"이라며 "광기에 가깝다"고 비판했다. 반면 쿼드로빙은 취미일 뿐이며 평소보다 더 많은 신체 활동으로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옹호론도 나온다. 러시아 심리학자 라리사 오쿨릭은 리아노...
네발로 기어다니는 10대들…무슨 일이? 2024-10-16 17:17:56
코체노프는 고양이처럼 행동하는 아이가 목줄을 달고 할머니나 어머니에게 이끌려 다니는 경우도 있다며 "완전히 부자연스러운 일"이라며 "광기에 가깝다"고 비판했다. 러시아 심리학자 라리사 오쿨릭은 동물의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따라 하는 쿼드로빙이 신체와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다면서도 "동물을 연기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