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남은행 PF대출 횡령 규모 2988억원…역대 최대 2023-09-20 14:57:57
금융부 직원 이모 씨(50)의 횡령 규모가 2988억원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허위 대출을 통해 횡령한 돈이 1023억원, 서류 위조 등을 통해 대출 원리금 상환 자금을 빼돌린 규모가 1965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작년 우리은행 횡령 사고(697억원)가 그간 금융권 최다 횡령액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씨가 기존 횡령을 덮기...
부동산 매입·자녀 유학비에 사용…경남은행 횡령액 3000억원 육박 2023-09-20 12:16:29
금융감독원은 20일 경남은행 횡령 사고 검사 결과, 투자금융부 직원 이모씨(50)의 횡령 규모가 2988억원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허위 대출 취급을 통해 횡령액이 1023억원, 서류 위조 등을 통해 대출 원리금 상환 자금을 빼돌린 규모가 1965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씨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차주들이 대출...
'역대 최대 횡령사고'…경남은행 PF 횡령액 3천억원 육박(종합) 2023-09-20 11:45:13
거액의 횡령액, 부동산 매입·자녀 유학비 등에 사용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당초 500억원대로 알려졌던 BNK경남은행 횡령 사고 규모가 3천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역대 금융권 횡령 사고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작년 우리은행 횡령 사고(668억원)가 그간 최다 횡령액으로 알려져 있었다. 금융감독원은...
OECD, 올해 韓 성장률 1.5%…25년 만에 日에 역전되나 2023-09-19 18:00:04
긴축이 요구되면서 금융부문의 취약성 노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밖에 원자재 시장에서의 변동성 확대, 예상보다 급격한 중국 경제 둔화 가능성도 주요 리스크로 언급했다. 부동산 시장을 중심으로 구조적 문제를 겪고 있는 중국의 경우 성장률이 올해 5.1%, 내년 4.6%로 둔화할 전망이다. OECD는 통화 정책의...
'경남은행 1300억 횡령' 공범들도 재판행 2023-09-19 15:15:10
투자금융부장의 1300억원대 횡령을 도운 공범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임세진)는 19일 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A씨를 도와 1387억원 횡령을 공모한 증권사 직원 B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B씨의 지시를 받아 A씨의 PC를 포맷하고 B씨에게 휴대전화 2대를 제공했던 C씨도 불구속...
금융투자협회, 신탁사 정비사업 담당자 직무 교육 진행 2023-09-19 13:31:10
종합부동산금융부 부장은 "정비사업 담당자 직무능력 교육을 향후 매년 진행할 계획으로, 본 교육을 통해 정비사업 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 윤리의식 고취 및 정비사업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여 신탁방식 정비사업이 안정적이고 건전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피스텔 침대 들추자 골드바…1300억 횡령한 은행 간부 행각 2023-09-08 21:10:53
임세진)는 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이모(51)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범죄수익은닉 규제법 위반, 사문서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16년 8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경남은행이 보관 중이던 부동산 PF 사업 시행사 3곳의 대출 원리금 상환자금을 보관하던 중...
'1300억대 횡령' 경남은행 부장 구속 기소 2023-09-08 11:05:56
투자금융부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임세진)는 8일 은행 자금 1387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A씨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7년간 경남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관련 1387억원을 횡령했다. 그는 부동산 PF사업...
'1000억원대 BNK경남은행 횡령' 공범 증권사 직원 구속 2023-08-31 21:15:03
투자금융부장 이모(51)씨와 공모해 2016년 8월∼2021년 10월 부동산 시행사 직원을 사칭해 출금전표를 임의 작성하는 등 방식으로 617억원 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를 받는다. 고교 동문 사이인 두 사람은 횡령금으로 서울 여의도에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 주식에...
검찰, '562억 횡령' BNK경남은행 직원 구속영장 청구 2023-08-23 21:14:04
혐의로 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이모씨(51)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2016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BNK경남은행 대출금 등 약 404억원을 빼돌리고, 올해 7~8월 횡령 금액 중 약 104억원을 골드바·외화·상품권 등으로 바꿔 오피스텔 3곳에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2007년부터 올해 4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