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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매스터, 트럼프를 '유치원생 지능가진 바보'라 불러" 2017-11-21 16:40:01
브레이트바트'가 보도했다. 스톤은 또 맥매스터가 당시 "대통령은 140자가 넘어가면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는 멍청이", "핵가방을 가진 이 남자의 생각은 무섭다. 그가 지구를 폭파하는 일을 막는 게 내 임무라고 생각한다"는 등의 언급을 했다고 주장했다. 캐츠 CEO로부터 맥매스터의 '막말'을 전해 들은...
"트럼프 오른팔 배넌 美 공화당 대통령후보 될수도" 2017-10-25 00:54:22
브레이트바트'의 창립자로 지난 8월 백악관에서 나온 뒤 내년 의회선거 공화당 예비경선에 자신이 지지하는 극우파 후보를 심기 위한 대대적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부도스키는 칼럼에서 "배넌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공화당 대선후보를 거머쥔 것처럼 의심할 여지 없이 공화당의 적대적 합병을 기획하고 있다"며...
배넌 "부시는 역대 대통령 중 최악" 대놓고 비난 2017-10-23 04:39:41
매체 브레이트바트의 선장으로 돌아온 그가 미 서부에서 연단에 선 건 오랜 만이다. 배넌은 작년 대선 전후부터 워싱턴 정가에 머물렀다. 서부에는 과거 할리우드 영화감독 겸 제작자로 활동한 경력으로 인연이 있다. 배넌은 실리콘밸리부터 공격했다. 대부분의 정치적 논란에서 반(反) 트럼프 진영에 서는 실리콘밸리...
페이스북 직원들, 가짜뉴스 파문에 혼란·좌절감 2017-10-22 05:20:15
왜 페이스북이 브레이트바트(미 극우 매체)와 가짜뉴스를 허용했느냐고 비판하고 있다"면서 위선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궁극적으로 이 모든 것은 자신들이 원했던 선거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페이스북 플랫폼이 선거에서 잘못 이용됐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는 직원들도 많이 있다고...
폴 라이언의 '뼈있는 농담' "아침마다 트럼프 트위터 체크" 2017-10-21 01:22:33
제각각일 것"이라며 "(스티브 배넌이 창립한 극우매체인) 브레이트바트는 '라이언이 진보적 엘리트들 앞에서 대통령을 공격했다'는 제목을 뽑을 것이고, 반대로 뉴욕타임스는 '라이언이 힐러리가 승리한 뉴욕에서 대통령을 방어했다'고 기사를 쓸 것"이라는 '농담'도 던졌다. 그러면서 "아마 ...
배넌, '트럼프와 설전' 상원외교위원장에 사퇴 촉구 2017-10-10 16:53:14
위험하게 사는 미국인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 '오른팔'로 불린 최측근이었던 배넌은 지난 8월 백악관에서 퇴출당한 후 자신이 창립한 극우 성향 매체 브레이트바트 사령탑으로 복귀했다. 경질 직후 배넌은 언론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의회와 언론, 경제계에서 트럼프 반대론자들과 맞서...
배넌의 '충고' "트럼프, 지지층 눈 밖에 나지 말라" 2017-09-29 01:05:04
배넌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극우 매체 브레이트바트 뉴스 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지지기반의 노여움을 사지 말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인터넷매체인 뉴스맥시는 "배넌이 이번 선거 결과를 놓고 전 상사를 조롱했다"고 보도했다. 배넌은 인터뷰에서 "승리는 승리를 낳는다. 때문에 우리는 또하나의...
트럼프-민주당 '오월동주', 멕시코 장벽에 막혀 좌초 위기(종합) 2017-09-15 04:52:07
브레이트바트 뉴스'를 이용해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고 나섰다. 브레이트바트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의 다카 관련 합의 소식을 전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을 '사면의 수장(Amnesty Don)'이라고 명명했고, 이 단어는 보수층들 사이에서 인기 검색어로 떠올라 트럼프 대통령을 난처하게 했다. 민주당을...
배넌 "공화사령탑 트럼프 승리무효화 시도" 워싱턴에 연일 총질 2017-09-08 23:57:52
백악관을 향해 연일 총을 난사하고 있다. 극우매체 '브레이트바트' 대표로 복귀한 배넌은 7일(현지시간) 방영된 CBS '60분'과의 인터뷰에서 공화당 사령탑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과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를 겨냥해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한 지난해 대선을 "무효화시키려고 했다"며 "그게 우리가 직면해...
백악관서 밀려난 배넌, 다카 폐지 트럼프 옹호 2017-09-08 11:18:42
브레이트바트 편집자로 복귀한 배넌은 가톨릭 교회가 트럼프 대통령의 DACA 폐지 결정을 비판한 것은 경제적 이유 때문이라면서 가톨릭 교회가 무제한 이민에 경제적 이익을 갖고 있으며 '교회를 불법 체류자들로 채우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뉴욕 교구 대주교인 티머시 돌런 추기경을 비롯한 가톨릭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