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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고위급대표단 포함 최휘는 '체육 총책'…"최룡해 라인" 2018-02-07 17:00:07
건설상의 장남으로, 빨치산 출신으로 인민무력부장을 지낸 최현의 아들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등과 마찬가지로 북한판 '태자당'으로 분류된다. 그는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하고 곧바로 청년동맹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최룡해가 청년동맹 1비서(최고책임자)로 재임할 때 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사상담당 비서까지 ...
'김씨 패밀리' 첫 방남 北김여정, '김정은 대리인' 역할 가능성 2018-02-07 16:32:48
정치국 후보위원에 오르면서 선전선동부 부부장에서 제1부부장으로 승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이 이날 고위급 대표단원 명단을 통보하면서 김여정의 직책을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으로 명시한 것도 이 같은 사실을 뒷받침한다. 당 정치국 후보위원 승진 이후 북한은 김여정이 김정은과 함께 행사 주석단에...
김여정 "파격 이상의 파격" 2018-02-07 16:20:37
당 부부장이 대표단원에 포함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김여정은 지난 5일 평양역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각별히 챙기는 것으로 알려진 삼지연관현악단의 남한행을 직접 배웅하기도 했다. 그는 박광호 당 선전선동부장 바로 옆에 자리해 정치적 위상을 과시했다. 특히 김여정은 작년 10월 열린 노동당 제7기 2차...
北김여정, '김정은 대리인'으로 평창 오나…가능성 증가 관측 2018-02-07 10:32:46
부장이 대표단원에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 커지고 있어 주목된다. 김여정은 지난 5일 평양역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각별히 챙기는 것으로 알려진 삼지연관현악단의 남한행을 직접 배웅하기도 했다. 그는 박광호 당 선전선동부장 바로 옆에 자리해 정치적 위상을 과시했다. 특히 김여정은 작년 10월 열린 노동당 제7기 2차...
北김여정, 활짝 웃으며 예술단 배웅…현송월과 반가운 인사 2018-02-06 20:56:44
부부장이 박광호 당 부위원장 겸 선전선동부장의 바로 곁에 서서 예술단을 배웅하는 모습이 나왔다. 자리 위치로 보아 노동당 선전선동부 내에서 김여정의 공식적인 지위는 박광호 바로 다음으로 추정된다. 이와 관련,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광호 선전선동부장과 김여정이 (환송에) 나온 것으로...
이번엔 바닷길… 북한 예술단, 묵호항 도착 후 배에서 숙박 2018-02-06 17:54:53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의 직책과 관련해 “박광호 선전선동부장과 김여정이 (환송에) 나온 것으로 봐서 선전선동부 부부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북한 응원단 229명 등 7일 방한북측은 이날 김일국 체육상을 비롯한 북한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 4명, 응원단 229명, 태권도시범단 26명, 기자단 21명 등 총...
北, 모란봉악단 등 6∼7개 예술단서 최정예 선발 관측 2018-02-06 13:52:44
환송행사에 박광호 노동당 선전선동부장과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부부장이 참가한 것도 이런 연장선에서 이해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한편 북측 관계자들은 만경봉 92호로 내려오는 예술단이 공연 목록 등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묵호항 도착 이후에야 구체적인 북측 공연 레퍼토리 등은 확인될...
통일부 "北김여정, 선전선동부 부부장으로 분석" 2018-02-06 11:40:38
북한 매체 보도와 관련해 "박광호 선전선동부장과 김여정이 (환송에) 나온 것으로 봐서 선전선동부 부부장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북한의 대내용 라디오 방송인 조선중앙방송은 예술단이 전날 평양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하며 김여정이 전송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김여정은 각종 행사에서 김정은의...
北김여정, 방남 예술단 배웅 '눈길'…선전선동 분야 계속 맡는듯 2018-02-06 10:03:32
배웅하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여정이 노동당 선전선동부장인 박광호와 함께 예술단 전송에 나섰다는 점으로 볼 때 김여정은 선전선동 분야에 계속 몸담고 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김여정은 북한 매체에 2014년 11월부터 2016년 5월께까지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으로 호명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주로...
北매체 "현송월 이끄는 예술단, 어제 평양출발…김여정 전송" 2018-02-06 07:22:18
여동생인 김여정 당 부부장이 당 선전선동부장을 맡고 있는 박광호와 함께 예술단을 전송해 눈길을 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할 북한 예술단 본진은 6일 오후 만경봉 92호를 타고 동해 묵호항에 들어올 예정이다. kimhyo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