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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없는 평양 누가 관리할까 2018-06-10 17:57:20
및 식료공장 등을 둘러봤다고 보도했다.다만 2인자를 키우지 않는 북한 체제 특성상 김정은 부재중 모든 전권이 최용해에게 넘어갈 가능성은 크지 않다. 상호 견제를 하면서 북한 내부를 통제할 것이라는 얘기다. 북한의 헌법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그 역할을 할 전망이다. 김영남은 지난 2월...
주인과 함께 묻힌 16세 소녀… 국가 모습 갖추며 순장 풍습 사라져 2018-06-08 21:28:17
탄소 열량으로 쌀, 맥류, 두류, 견과류 등 c3계 식료를 주로 섭취했다. 제1회에서 지적한 대로 청동기시대 후기에는 기장, 조, 피, 수수 등 c4계가 주요 식료였다. 이로부터 철기 보급과 함께 농사의 중심이 쌀, 맥류, 두류로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단백질원과 관련해 2명의 남자는 주로 동물 단백질을, 2명의 여자는...
北최룡해, 경제 챙기기 눈길…'경제집중' 노선 솔선수범 2018-06-05 11:17:32
인산메기공장, 정방산종합식료공장,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 등 황해북도 지역의 경제현장을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최 부위원장은 앞서 지난달 말 평안남도 덕천지역을 찾아 승리자동차연합기업소와 덕천시일반식료공장 등을 둘러봤다. 최 부위원장은 근로단체를 담당했을 때에도 경제현장 시찰에 나서곤 했지만,...
[북한단신] 최룡해, 황해북도 경제현장 시찰 2018-06-04 22:40:20
범안협동농장, 인산메기공장, 정방산종합식료공장,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 최 부위원장은 시찰 과정에서 '과학농사'와 생산공정의 현대화·과학화 등을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 조선소년단 창립 72주년 경축행사 참가자들이 4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TV가...
[북한단신] 김영남, 아제르바이잔·에티오피아 대통령에 축전 2018-05-28 22:59:56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또 에티오피아 국경절을 기념해 물라투 테쇼메 에티오피아 대통령에게도 축전을 보냈다. ▲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이 승리자동차연합기업소와 덕천시 일반식료공장을 시찰했다고 중앙통신이 28일 소개했다. ▲ 그리고리 페트슈코프 러시아청소년연합민족이사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청년조직연합대표단이...
반지하 움집서 10여명이 취사생활… 청동기시대도 저장·난방 시설 있었다 2018-05-18 18:31:03
섭취한 식료의 종류를 알 수 있다.관련 연구에 의하면 신석기시대 후기의 인간들은 탄소열량을 주로 도토리나 벼와 같은 야생 식료 채취에 의존했다. 그에 비해 청동기 시대 후기, 곧 송국리유형에서 탄소열량의 주요 공급원은 조, 기장, 수수와 같은 밭작물로 바뀌었다. 다시 말해 밭농사가 경제생활의 불가결한 토대를...
평양서 21∼25일 '국제상품전람회'…중국 등서 260개사 참가 2018-05-14 17:44:20
및 식료일용공업 부문에서 첨단과학기술을 도입하여 생산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진 제품들이 전람회에 출품된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외자 유치와 상품 수출을 목적으로 매년 봄과 가을 2차례 정기적으로 평양 국제상품전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앞선 평양 국제상품전람회는 지난해 9월 25∼28일 개최됐다. 국제사회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4-30 15:00:02
언제 하나…북미중재에 활용할 듯 180430-0296 정치-0025 10:15 北, 경제부처 이름 변경…식료일용공업성→지방공업성 180430-0302 정치-0026 10:17 추미애 "한국당, 가짜 안보장사로 재미 보던 과거에 빠져있어" 180430-0338 정치-0028 10:33 문 대통령, 남북회담 성과 공유차 여야 대표 회동 검토 180430-0339 정치-0029...
北, 경제부처 이름 변경…식료일용공업성→지방공업성 2018-04-30 10:15:05
주로 식료품과 일용품 등 경공업 제품 생산에만 국한돼왔고, 이 때문에 지방산업을 담당하는 정부 부처의 명칭도 식료일용공업성이었다. 북한이 이 부처를 지방공업성으로 명칭을 바꾼 데 대해 생필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의도라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경제 전문가인 조봉현...
"조선 후기 소고기는 귀하지 않았다…하루 1천여 마리 도축" 2018-04-09 08:00:01
'식료찬요'(食療纂要)에 나온 소고기의 효능도 소개한다. 이 책에는 "소고기를 먹으면 속이 따뜻해지고, 기운을 북돋우며, 비위를 기르고, 골수를 채울 수 있다"고 기록돼 있다. 이수광(1563∼1628)도 "소고기는 가장 사람을 이롭게 한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저자는 "소고기를 즐기는 자는 오래 살았고, 소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