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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더 오를라…英, 브렉시트 3년만에 EU 농산물 통관검사 돌입 2024-01-30 15:48:17
이뤄져 왔다. 영국 업계는 이에 대해 식탁 물가가 오르고 슈퍼에서 신선식품 품절 현상이 또다시 벌어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통관 절차가 복잡해지고 기간이 길어지면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가격도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겨울 영국 최대 슈퍼마켓인 테스코 등 주요 유통업체들은 채소 공급난에 판매대가...
마트 '마감할인' 상품도 들었다 놨다…"물가 너무 비싸네요" 2023-12-20 22:00:01
작황이 부진했던 채소(10.3%)와 과일(25.7%)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식탁에서 자주 보는 오이(40.1%)를 비롯해 파(39.7%), 상추(25.8%), 호박(25.5%), 당근(21.1%) 등 채소와 제철과일 사과(56.8%), 배(20.6%) 등 가격이 크게 뛰었다. 음식에 들어가는 소금(21.4%)과 참기름(20.9%), 고추장(10.2%), 식초(11.0%) 등...
"이게 4만원이라니 물가 미쳤다"…압구정 포차형 술집 논란 2023-12-07 10:43:50
"물가가 아무리 미쳤다 해도 이건 아니다" 등 비판이 쏟아졌다. 다만 다른 한편에서는 "압구정은 수십 년 전에도 그랬다", "20년 전에도 강남 떡볶이는 1만5000원 정도였다"는 등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논란의 술집은 압구정로데오역 근처에 자리한 것으로 알려진다. 초대형 옥상에서 압구정 일대를 바라보며 음주가...
높아진 식탁 물가, 치킨주 영향은 · 이번주 근로시간 개편 논의 주목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3-11-29 08:47:22
시사점이 있겠습니다. 이슈레이더② 높아진 식탁물가, 외식주 영향은 식탁물가 올랐다는 이야기가 주말 사이에 많이 나왔습니다. 우선 10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3.8% 오르면서 7개월 만에 최고 상승세를 보였고요. 그래서 정부가 나서서 28개 부문 농식품 가격 매일 점검하겠다, 이런 대책까지 내놨습니다. 이건...
양고기 즐겨먹었는데…"공짜로 줘도 안 데려간다" 발 동동 [노유정의 제철] 2023-11-27 08:00:35
양고기 도매가의 하락세는 이제 호주의 식탁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호주의 대형 슈퍼마켓 체인 울워스는최근 양고기 제품 가격을 20%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도매가보다 하락폭은 아직 훨씬 적습니다. 우리나라는 머튼보다 램 소비가 훨씬 많은 만큼 호주산 양고기 수입 가격이 폭락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
金치 대신 콩나물·싱거워진 주스…소비자 울린 '스킴플레이션'(종합) 2023-11-16 15:43:43
기자 = 식품 물가가 치솟은 가운데 제품 가격을 올리지 않고 양을 줄인 '슈링크플레이션'이 최근 이슈로 떠올랐다. 양을 줄인다는 뜻의 슈링크(shrink)와 물가 상승을 뜻하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인 '슈링크플레이션'에 대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지난 14일 "정직한 판매 행위가...
金치 대신 콩나물·싱거워진 주스…고물가에 '스킴플레이션' 2023-11-16 06:21:00
기자 = 식품 물가가 치솟은 가운데 제품 가격을 올리지 않고 양을 줄인 '슈링크플레이션'이 최근 이슈로 떠올랐다. 양을 줄인다는 뜻의 슈링크(shrink)와 물가 상승을 뜻하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인 '슈링크플레이션'에 대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지난 14일 "정직한 판매 행위가...
[시사이슈 찬반토론] '수출 한국'의 사과 수입 제한, 바람직한가 2023-11-06 10:00:05
필요하다.[반대] 소비자 선택권·고물가 극복도 중요…수입에 '장벽' 없어야 수출도 증대고물가 문제가 여간 심각한 게 아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장기화되면서 식탁 물가는 더 치솟았다. 식생활의 기본인 과일·채소 등의 가격은 삶의 질을 좌우한다. 생산량 자체가 줄어 가격이 일정 수준 오르는 정도는...
고작 270원 올랐을 뿐인데…일본인들 '벌벌' 떠는 까닭 [글로벌 리포트] 2023-10-30 09:00:14
넘게 미동도 않던 물가가 치솟으면서 일본인들의 노후설계는 뼈대부터 흔들리고 있다. 애써 모은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노후에 필요한 돈은 더 늘어나게 됐다. 일본 정부의 기대대로 매년 물가가 2%씩 오른다고 가정하자. 10년 후 최소한의 생활을 위해 필요한 생활비는 월 28만3000엔, 여유롭게 사는데 필요한 생활비는...
"고작 270원 올렸을 뿐인데…" 일본인들 벌벌 떠는 이유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10-22 08:45:30
놓치지 않는 회사이기도 하다. 일본인의 식탁을 지배하는 아지노모토가 유일하게 맥을 못추는 시장이 마요네즈다. 마요네즈 시장에서 만큼은 1919년 창업한 도쿄 기업 큐피에 밀려 만년 2위다. 큐피 마요네즈의 시장 점유율이 60~70%를 유지하는 반면 아지노모토의 점유율은 10% 중반대를 벗어나지 못한다. '큐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