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이 낳으면 200만원 바우처…16개 세법 개정안도 국회 통과 2021-12-02 22:13:06
열어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개정안, 아동수당법 개정안, 세법 개정안 등 80여 개 안건을 통과시켰다. 저출산기본법 개정안은 정부의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된 법안이다. 법안 통과로 2022년 1월 이후 출생한 아이가 있는 가정에 현금처럼 쓸 수 있는 200만원 상당의 ‘첫만남 이용권’이 지급된다....
경기 성남시, '내년 5200만원 투입, 아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2021-12-02 16:34:08
가운데 ‘아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아동의 관점에서 권리와 행복을 보장받는 정책 추진을 위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 4월까지 5200만원이 투입되는 용역은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용역을 맡아 성남시 아동정책의 비전과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추진 전략을...
'서울 안심 키즈카페' 내년 4월 첫선…"아이 돌봐드려요" 2021-11-22 17:36:09
계획이다. 일부 민간 키즈카페 사업자들이 “시가 저렴한 가격에 키즈카페를 운영하면 자영업자에게 타격이 클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어서다. 시는 식음료 시설 없이 놀이와 돌봄 기능에 집중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민간 시설과는 차별화할 방침이다. 시는 안심 키즈카페를 오 시장의 대표 보육정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 2022년 총 33조5661억원 '개청이래 최대 규모 예산안 편성'..최원용 도 기조실장 발표 2021-11-01 15:01:30
등이 포함됐다. 도는 또 산후조리비, 무상교복, 청년기본소득 등 3대 기본복지 실현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에 7조 7391억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공공보육을 통한 보육의 질 향상, 아동복지 강화, 도민의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의료 강화 부문에도 4조 1481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
경기광주시, 6개 목표와 34개 전략사업 추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2021-10-29 14:05:11
통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신동헌 시장은 이날 시정브리핑을 통해 “아동, 보호자 등 20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 및 원탁토론회를 추진해 광주시 특성에 맞는 6개의 목표와 34개의 전략사업을 도출했다”며 “‘아동의 오늘과 내일이 행복한 광주’라는 비전 아래 아동이...
文 "완전한 회복 갈길 멀다"…604조 슈퍼예산 설득 [전문] 2021-10-25 12:24:35
위기를 이겨내는데 정부가 일관되게 추진한 포용정책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격차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복지·노동 분야 예산을 계속 늘려 출범 초기 130조 원에서 내년 217조 원 수준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확대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생계급...
[전문] 문 대통령 "11월부터 일상 회복…위기극복 전념" 2021-10-25 10:57:22
정책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격차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복지·노동 분야 예산을 계속 늘려 출범 초기 130조 원에서 내년 217조 원 수준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확대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완화했고, 이번...
안산시, 아동학대 원천봉쇄 목적 '안심어린이집 시스템 구축' 본격 추진 2021-10-13 13:30:14
및 행위·아동학대 징후를 감지하는 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위한 영상데이터 확보 및 학습 ▲관내 어린이집 및 CCTV 구축 업체와의 업무 협조 지원 등에 함께 힘을 모은다. 시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관내 시립어린이집 원장·교사·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진 뒤 내년 초부터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하반기부터...
경기 화성시, 오는 10월 1일부터 '만 19세~23세 청년에 무상교통 확대 시행' 2021-09-30 14:51:13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으로 시행된 전국 최대 규모의 무상교통 정책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만 7~18세 이하 아동·청소년과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적용되던 무상교통을 청년까지 확대해, 지난해부터 시행된 화성시 무상교통의 기본계획을 완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원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서초구 '청년 기본소득' 결국 백지화 2021-08-22 18:01:42
24~29세 청년 300명을 대상으로 청년 기본소득 실험을 계획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지난해 10월 구의회에 개정안을 제출하면서 “노인은 노령연금, 아동은 아동수당이 있는데 경제적 취약계층인 청년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취지를 강조했다. 그는 “기본소득을 시작한다면 청년에게 먼저 적용할 수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