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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남는 대회 만들겠다"…'골프 전설' 박세리의 깜짝 근황 2024-02-19 15:10:11
자신의 이름을 걸고 2014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 바 있다. 한국과 미국에서 주니어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총상금 200만 달러 규모의 박세리 챔피언십에는 김효주, 전인지, 최혜진, 신지애,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아타야...
9언더파 몰아쳐 '9승 달성'…마쓰야마, 최경주 넘어 亞최다승 기록 2024-02-19 15:05:25
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우승하며 아시아 골퍼의 역사를 새로 썼다. 마쓰야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C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뽑아내며 9언더파 62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오르며...
최등규·최정훈 父子, 2년 연속 "아시아 골프산업 파워인물" 나란히 선정 2024-02-14 18:23:42
'골프 Inc(Golf Inc. Korea)'가 3월호에서 발표한 '아시아 골프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서 최 회장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5위에서 2단계 상승했다. 최 회장은 2000년부터 경기 파주 서원밸리CC에서 글로벌 한류 콘서트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개최해 골프 산업을 통한 나눔을...
[게시판]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아시아 골프산업 영향력' 3위 2024-02-14 11:49:56
[게시판]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아시아 골프산업 영향력' 3위 ▲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 Inc'가 선정한 '아시아 골프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대보그룹이 14일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해 5위에서 올해 3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매킬로이, 5년 만에 'PGA 최고 장타' 타이틀 탈환 2023-12-21 18:42:48
세계 최고 골프 선수가 모여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올해의 장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21일(한국시간) 올 시즌 드라이브 비거리를 분석한 결과 매킬로이가 326.3야드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2018년 평균 319.7야드를 쳐 ‘장타왕’에 등극했던 매킬로이는 5년 만에 왕좌...
"골프 유망주 키우자"…디딤돌재단 출범 2023-11-27 17:59:02
재단에는 골프업계 주요 인사들이 이사로 참여했다. 최정훈 대표를 비롯해 최인용 아쿠쉬네트코리아 대표, 이승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시아-태평양 대표이사, 변진형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시아-태평양 대표이사, 오재욱 젠틀몬스터 대표이사, 송치형 두나무 의장, 전유훈 한강에셋 부의장이 이사를 맡았다....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12월 21일 개막…티띠꾼 출전 2023-11-14 14:13:19
출전한다고 대회 주관사인 사단법인 아시아골프 리더스포럼(AGLF)가 14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다.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골프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16개 나라 5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12월 21일부터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인다 골프장에서 대회가 열리며 개인전과 2인...
김주형, 타이거우즈 스크린골프리그 합류…亞 선수 유일 2023-10-06 12:48:53
명단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6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 출신의 골프 스타 김주형이 TGL에서 뛴다"며 "김주형과 함께 토미 플리트우드, 티렐 해턴, 셰인 로리 등이 새 멤버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TGL은 우즈와 매킬로이, NBC골프채널 대표이사 출신의 마이크...
세계 스포츠계 큰손 사우디, 2034년 월드컵 단독유치 추진 2023-10-05 04:38:22
변모를 시도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의 일환으로 사우디는 자국 프로축구 리그에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해 세계적인 선수들을 끌어들이고 사우디 국부펀드가 후원하는 LIV 골프투어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합병하면서 세계 스포츠계의 큰손으로 부상했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
골프 어벤저스 합류한 임성재 "금빛 스윙, 때가 왔다" 2023-09-24 18:46:21
겪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얘기가 다르다. 프로 선수 출전이 허용되지 않았던 직전 대회와 달리 이번 대회부턴 아시안게임을 주관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흥행 등을 고려해 국가별로 최대 프로 선수 2명의 출전을 허락했다. 이 덕분에 이름값만 놓고 보면 대적할 상대가 없는 팀이 됐다. 아마추어 신분의 조우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