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평균보다 400야드 더 긴 전장에…PGA '장타 괴물'도 진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7 18:34:40
이번 대회 때는 두 번째 샷에서 롱 아이언을 잡는 일이 허다했다. 여기에 1라운드 악천후까지 더해져 파5홀에서는 세 번째 샷에서 우드를 잡는 선수도 적지 않았다. 메이저 대회 수준으로 깊은 러프도 선수들을 애먹였다. 대회장을 결정한 직후 우즈는 “러프를 절대 자르지 말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덕분에 이번...
2주만에 다시 열린 토리파인스, 최장 전장과 긴 러프로 '대변신'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7 17:07:52
선수들도 이번 대회에서는 두번째 샷에서 롱 아이언을 잡는 경우가 허다했다. 여기에 1라운드 악천후까지 더해지면서 파5홀에서는 세번째 샷에서 우드를 잡는 선수도 적지 않았다.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1라운드를 마친 뒤 “10번홀(파5·614야드)에서 세번째 샷으로 보통 8번 아이언을 치는 홀인데 오늘은 5번 우드를...
러프서 웨지 대신 7번 우드 잡은 김시우, 제네시스 인비테셔널 3R서 공동20위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6 11:48:47
아이언이 많이 좋아졌다. 계속 이 연습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48도 웨지 대신 7번 우드를 추가한데 대해 김시우는 "깊은 러프에서 7번 우드를 치면 공이 잘 뜨고 도망가지 않는다. 거리도 많이 보낼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러프에서 빠져나오는데 편한 것 같다”고 귀띔했다. 퍼터의 변화도 눈길을 끈다. 김시우는...
[골프브리핑]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엘리트’ 패밀리 출시 2025-01-23 14:03:28
57% 줄인 페어웨이 우드, 캘러웨이 역사상 가장 다양한 구질 조정 옵션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모든 골퍼에게 맞춰진 놀라운 볼 스피드와 관용성을 선사하는 아이언까지 최고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엘리트 드라이버 시리즈는 최대 8야드 비거리 증가와 더욱 향상된 관용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세...
[골프브리핑] 관용성에 비거리까지…핑골프, G440 드라이버 출시 2025-01-15 09:40:09
정확한 방향으로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MAX, LST, SFT 등 3가지 모델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 골퍼의 체형과 스윙에 맞게 본사 피팅센터 및 전국 핑 대리점에서 피팅 및 구매할 수 있다. 드라이버와 함께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전 라인이 함께 출시되며 스윙스피드가 느린 골퍼를 위한 G440 HL라인도 선택이...
[골프브리핑] 테일러메이드, TP5 프로모션·스크린골프대회 진행 2025-01-13 13:27:16
토미 플릿우드, 콜린 모리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넬리 코르다, 한국 선수로는 정찬민과 유해란 등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두 번째 프로모션은 'TP5 스크린 골프 챌린지'다. 전국 골프존, 골프존파크에서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골프존 스크린에서의 사우스 스프링스 코스에서 진행된다. 싱글...
[골프브리핑] 스릭슨, 2025 신제품 ZXi 시리즈 출시 2025-01-13 13:10:15
등이다. 아울러 두 종류의 아이언(ZXi7·ZXi5), 우드,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시리즈가 구성됐다. 스릭슨은 ZXi 시리즈 출시 기념으로 3월 31일까지 샤프트 맞춤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스릭슨 ZXi시리즈 드라이버, 아이언 세트 구매 후 60일 이내 100% 환불도 보장한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윤이나 “새 드라이버로 함께 신인왕 도전” 2025-01-08 15:03:00
테일러메이드에 합류한 윤이나는 드라이버와 우드, 아이언은 테일러메이드 클럽을 쓸 예정이다. 퍼터와 공에 대해선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생각할 예정”이라고 했다. 향후 일정에 대해선 “2월 파운더스컵과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시리즈 대회 출전이 정해졌고, 나머지는 아직 부모님이나 매니지먼트 회사와...
혼마골프, 2025 투어월드 시리즈 'TW767' 출시 2025-01-06 10:33:55
수 있다. 우드와 유틸리티는 크고 얕아진 헤드와 관용성을 높인 솔을 통해 어느 라이에서도 자신 있는 세컨드 샷 구사를 도와준다. 아이언은 Vx, Px, Hx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저중심 설계, 견고한 임팩트와 타감을 선사하는 캐비티백 포지드 Vx, TW시리즈 최초로 연철 단조 바디에 빈동 흡수 엠블럼을 결합해...
아마추어 파고드는 '고수 클럽' 타이틀리스트 2024-12-26 18:04:12
아끼지 않는 골퍼들의 호감도를 타이틀리스트가 빨아들인 배경이다. ‘전통 강자’ 테일러메이드와 핑은 여전히 시장을 주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드라이버에서는 테일러메이드와 핑이, 우드와 유틸리티에서는 핑과 테일러메이드가 각각 1, 2위를 나눠 가졌다. 여성 클럽시장에서는 ‘젝시오 천하’가 이어졌다. 젝시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