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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사태’로 타격 입은 하이브, BTS 컴백 기대로 주가 꿈틀 2025-02-03 06:02:29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전 대표와 갈등이 불거지며 시장에 큰 충격을 줬다. 인기 걸그룹 뉴진스의 IP를 상실할 경우 기업 경쟁력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것이다. 하이브와 민 전 대표 간의 공방이 계속되며 하이브 주가는 지난해 9월 15만7700원까지 떨어졌다. 30만 원대까지 올랐던 주가는 2020년 상장...
"절박한 상황"…뉴진스 멤버 부모들, 직접 SNS 개설한 이유 [전문] 2025-01-31 07:35:36
및 어도어는 인터넷 어용지를 포함한 여러 언론사 등을 통해 언론사라면 의례 거쳐야 하는 사실확인 및 반론청구권 과정조차 거치지 않은 채 허위사실 혹은 하이브와 어도어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내용의 기사 등을 하루만으로도 몇백개씩 배포하는 중입니다. [유감스럽게도 가처분 소송을 앞두고 하이브 및 어도어는 또다시...
예전만 못한 인기...'K팝 열풍' 꺼지나 2025-01-30 10:17:43
피로도 증가가 관찰된다”고 설명했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 일부 K팝 아이돌의 사건 및 사고 등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BTS·블랙핑크에 거는 기대물론 K팝 호황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도 있다. 특히 올해 하이브의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복귀에 큰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BTS는 이르면...
방시혁의 하이브 어쩌나...뉴진스, "새 이름으로 활동" 2025-01-23 11:14:31
하이브와 어도어에 절대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뉴진스는가 하이브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9%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어도어의 의무 미이행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이 해지됐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어도어는 여전히 계약이 유효하다며 법원에 전속계약...
"절대 안 돌아가"…뉴진스, 새 이름 찾는다 2025-01-23 11:05:38
하이브와 어도어에 절대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어도어와 하이브는 저희에게 돌아오라고 말하면서, 대중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는 전처럼 끊임없이 저희를 괴롭히고 공격해 왔다"며 "최근에는 저희 부모님 일부를 몰래 만나 회유하거나 이간질을 시도했다"고도 주장했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뉴진스 "어도어, 부모님 몰래 만나 이간질…세종 선임해 법적 대응" 2025-01-23 09:19:22
"어도어와 하이브가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대리인으로 선임한 이상,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법무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빠르게 진행되는 가처분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하이브와 어도어의 잘못과 문제를 이미 파악하고 있는 세종이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하이브와 어도어가 소속...
뉴진스 광고계약 막는다…어도어, 가처분 신청 2025-01-13 14:40:50
지위에 있음을 인정받고, 어도어의 승인이나 동의 없이 뉴진스 멤버들이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과 광고 활동을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어도어의 의무 미이행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이 해지됐다는 입장이지만, 어도어는 여전히 계약이 유효하다며 법원에...
어도어, 뉴진스 독자적 광고 계약 막는다…가처분 신청 2025-01-13 14:27:44
가처분 신청으로 막겠다는 계획이다. 어도어는 "일방적으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뉴진스 멤버들이 독자적으로 광고주들과 접촉하면서 계약을 체결하려는 시도를 지속함에 따라 광고주 등 제3자의 혼란과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가처분 신청을 두고 "뉴진스 멤버들과 함께 하겠다는...
민희진 vs 빌리프랩·쏘스뮤직, 손배소 '맞다이' 본격 시작 2025-01-10 08:27:05
11월 사내 이사직을 사임하고 어도어를 떠났다. 이에 뉴진스 또한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어도어의 소속이 아니라며 기자회견을 열고 예정됐던 스케줄을 모두 이행한 후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어도어는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을 낸 상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뉴진스 사태'에 오너 리스크까지...주가 급락한 하이브, BTS 컴백으로 부활 시도[전예진의 마켓인사이트] 2025-01-04 11:07:36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전 대표와 갈등이 불거지며 시장에 큰 충격을 줬다. 인기 걸그룹 뉴진스의 IP를 상실할 경우 기업 경쟁력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것이다. 하이브와 민 전 대표 간의 공방이 계속되며 하이브 주가는 2024년 9월 15만7700원까지 떨어졌다. 30만원대까지 올랐던 주가는 2020년 상장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