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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V리그…치열한 선두경쟁·확실한 꼴찌 2018-12-25 09:19:55
남자부에서는 밋차 가스파리니와 정지석(이상 대한항공), 크리스티안 파다르와 전광인(이상 현대캐피탈), 여자부에서는 베레니카 톰시아와 이재영(이상 흥국생명), 어도라 어나이와 김희진(이상 기업은행), 알리오나 마르티니우크·이소영(이상 GS칼텍스)이 짝을 이뤄 팀의 화력을 키웠다. 선두권 팀들은 외국인과 토종...
'수비의 힘' 도로공사, GS칼텍스에 2패 후 시즌 첫 승리(종합) 2018-12-23 18:14:37
3위 OK저축은행을 승점 1차로 바짝 쫓았다. 5위 삼성화재보다 10승을 뒤늦게 거뒀지만, 우리카드는 승점에선 삼성화재를 5나 앞선다. 3연패를 당한 KB손보는 6위(4승 14패·승점 16)에 머물렀다. KB손보는 1세트를 따낸 상승세를 살리지 못하고 무너지는 악습을 반복한 데 반해 우리카드는 '해결사' 리버만...
'해결사' 아가메즈 앞세운 우리카드 10승 고지…KB손보 3연패 2018-12-23 16:11:16
3위 OK저축은행을 승점 1차로 바짝 쫓았다. 5위 삼성화재보다 10승을 뒤늦게 거뒀지만, 우리카드는 승점에선 삼성화재를 5나 앞선다. 3연패를 당한 KB손보는 6위(4승 14패·승점 16)에 머물렀다. KB손보는 1세트를 따낸 상승세를 살리지 못하고 무너지는 악습을 반복한 데 반해 우리카드는 '해결사' 리버만...
가스파리니 "팀이 우선…우리에게 크리스마스는 없다" 2018-12-22 16:58:41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홈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서브에이스 6개를 포함해 27득점을 폭발, 팀에 세트 스코어 3-2(25-21 25-10 22-25 25-18) 승리를 안겼다. 지난 16일 OK저축은행전 이후 닷새를 휴식한 덕분이었다. 가스파리니는 "이전까지는 3∼4일마다 경기를 해서 쉬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휴식을 많이...
'아가메즈 30점' 우리카드, OK저축은행에 진땀승 4위로 2018-12-20 21:31:59
에이스 3개, 블로킹 5개, 백어택 9개 등 30득점을 폭발하고 트리플크라운(한 경기 서브·블로킹·백어택 각 3점 이상)을 달성했다. 토종 공격수 나경복은 16득점, 한성정은 11득점을 올렸다. OK저축은행은 에르난데스 요스바니(등록명 요스바니)의 28득점, 신예 공격수 조재성의 19득점을 앞세워 우리카드를 맹추격했으나...
김세진 감독 "민규야·명근아, 둘이 대화 좀 해라" 2018-12-20 18:45:45
OK저축은행 감독은 20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2018-2019 도드람 V리그 홈 경기를 하기 전 이렇게 말했다. 화를 낸 대상은 주전 공격수 송명근과 주전 세터 이민규였다. OK저축은행은 올 시즌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리그 1위의 공격 성공률을 자랑하고, 신예 조재성이 직전 경기에서 생애...
'16연패 끊은 에이스' 서재덕 "정말 다행입니다" 2018-12-18 22:23:55
생각은 안 하려고 한다"는 서재덕이지만, 주장이자 에이스인 그는 연패에 빠진 팀을 구하고자 안간힘을 썼다. 체력을 소진하다 보니 7일 OK저축은행전을 앞두고는 심한 감기몸살에 시달려 아예 코트에 나서지 못했다. 서재덕은 "그날 체온이 39도까지 올라갔다. 그 한 경기를 쉬게 해주셔서 몸이 더 좋아졌다"며 "몸 상태...
열흘 쉰 GS칼텍스, 연패 탈출…인삼공사 4연패(종합) 2018-12-16 17:34:15
강소휘(13점), 알리(12점)가 번갈아가며 에이스 역할을 했다. 무릎 부상을 털어낸 이고은이 선발 출전하고, 서브가 강한 안혜진이 세트 중후반에 서브를 넣으며 투입되는 '2인 세터 체제'를 선보인 것도 GS칼텍스에게는 의미가 컸다. 인삼공사로서는 신인들의 활약이 유일한 위안거리였다. 이날 데뷔전을 치른...
'풀세트 5전 전승' 삼성화재, KB손보 꺾고 4위 탈환 2018-12-15 16:36:57
저축은행을 3-1로 꺾고 6연패 늪에서 탈출한 KB손보는 이날 첫 세트에서 역전극을 펼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KB손보는 1세트 21-24에서 3연속 득점에 성공해 듀스를 만들더니 펠리페의 연속 서브 에이스로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다. 타이스의 서브 리시브가 계속해서 흔들리자 삼성화재는 2세트 초반 타이스를 과감히 빼고...
펠리페·황두연 46점 합작…KB손해보험, 6연패 탈출 2018-12-11 21:22:25
저축은행은 23-24에서 요스바니의 후위 공격이 다시 범실로 이어지면서 그대로 무릎을 꿇었다. 펠리페는 고비 때마다 에이스 역할을 하며 26점을 올렸다. 황두연도 69.23%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한 경기 개인 최다(종전 19점)인 20득점했다. 요스바니는 양 팀 합해 가장 많은 35점을 뽑았지만, 동료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