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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대필서명' 찜찜한 사과..."일부 견해 사실과 달라" 2024-03-15 17:27:04
한형제들은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설명문을 내고 "우아한형제들은 해당 협력업체들의 영업관리 위탁 회사로서 이번 일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후 사실조사 및 법적 평가는 별론으로 하더라도 불편을 겪은 사장님들께 깊이 사과드리며 이번 일에 대해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배민, '대필서명 배민1 가입' 논란 사과…"재발방지 노력" 2024-03-15 14:13:38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었다.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다수 협력업체와 소속 영업 매니저는 부당 영업행위를 통해 업주들을 배민1에 가입시켰다. 한 협력업체의 경우 음식점주와 계약하는 과정에서 대필서명을 했고, 점주에게 새로 서류를 받지 않고 우아한형제들에 보관된 기존 서류를 부당하게 활용했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민 "외식업주·라이더와 상생…2030년까지 2000억 투자할 것" 2024-03-13 18:35:28
우아한형제들은 13일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중장기 상생계획안인 ‘지속 가능을 위한 배민다운 약속’을 발표했다. 이국환 우아한형제들 대표(사진)는 상생안 발표 취지에 대해 “지난 14년간 배달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만큼 외식업 대표, 라이더,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해왔다”며...
자영업자 불만 커지자...배민 "2천억원 사회적 투자" 2024-03-13 15:19:00
일부 자영업자들은 배민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이에대해 배민은 '배민1플러스'의 중개이용료율이 6.8%로 업계 최저 수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022년 영업이익 4,241억 원을 기록하며 3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업계에선 우아한형제들의 지난해...
이용자 보호 LGU+·SKT '매우 우수'·애플 6년째 최하위 2024-03-13 11:50:53
동일한 등급을 받았고, 카카오[035720](다음, 카카오톡)는 2개 서비스 모두 양호 등급을 받아 전년보다 1등급 상향됐다. 그러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는 지난해에 이어 최하위인 '미흡' 판정을 받았다. 부가 통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분야의 구글(유튜브)은 보통 등급을 받아 전년보다 1등급...
배민, 지속가능성장 위해 2030년까지 '2천억원 투자' 2024-03-13 10:41:43
투자하기로 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3일 이 같은 내용의 '지속가능을 위한 배민다운 약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 함께 성장(사장님 가게 성장과 안전망 구축) ▲ 배달 과정의 안전과 건강(라이더 사고 위험 감소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 친환경 배달문화(온실가스 배출량...
"배민 창업자는 코리안스타일 커피를 탄다"…성수동에 뜬 '뉴믹스커피' 2024-03-07 15:49:32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을 떠난 창업자 김봉진 전 의장이 커피 사업에 나섰다.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서울 대표 상권인 성수동에 카페 '뉴믹스커피'를 선보인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김봉진 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지난해 창업한 그란데클립(grandeclip)은 오는...
결식아동 위한 배민방학도시락, 4년만에 10만 끼니 돌파 2024-03-07 14:41:49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부터 후원 참여를 높이기 위해 365일 상시 모금 홈페이지도 개설했다. 아이들이 균형 잡힌 영양의 식사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송파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협업해 맞춤형 식사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심리 정서 지원을 통해 성장기 아동들의 마음까지...
삼성·현대차·LG, '실무 인재' 직접 키워 2024-03-03 18:22:34
한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를 운영 중이다. 올해 11기를 맞았다. 성과도 내고 있다. 지난해 12월까지 누적 5000여 명의 수료생이 취업에 성공했다. 삼성 관계자는 “150여 곳의 기업이 채용 과정에서 SSAFY 수료생에게 서류심사 및 코딩테스트를 면제해주는 등 업계에서 인정받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플랫폼...
"아침도 배달시켜 먹어요"…오전 6~9시 주문량 23% 늘었다 2024-02-29 16:41:05
한 메뉴와 저당 메뉴도 크게 늘었다. 작년 2~8월 에그 마요·청양 마요·참치 마요·고추 마요·스리라차 마요 등 마요 소스 활용 음식 메뉴 주문은 전년 동기 대비 1.4배 늘었다.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장 함유량을 낮춘 저당 메뉴도 같은 기간 2.2배 늘었다. 설탕 대체 감미료인 스테비아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