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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톤 아빠·이효리 남편·BTS 형…본업 찾은 윤상·이상순·이현의 라디오 예찬 [종합] 2025-01-13 15:14:58
DJ 경험을 바탕으로 청취자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별의 그늘', '가려진 시간 사이로'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윤상은 러블리즈의 'Ah-Choo',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은 물론, 영화와 드라마 음악까지 넘나들며 음악적 역량을...
윤상 "라이즈, 첫 라디오는 '오늘 아침'이 돼야" 2025-01-13 14:29:42
DJ 경험을 바탕으로 청취자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별의 그늘', '가려진 시간 사이로'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윤상은 러블리즈의 'Ah-Choo',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은 물론, 영화와 드라마 음악까지 넘나들며 음악적 역량을...
사랑니를 뽑는 계절이 있을까? [김현종의 백세 건치] 2025-01-13 10:12:33
때 사랑의 이별만큼이나 아플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 그 아픔이 약간은 전달되는 것 같다. 사랑니에 관해서 제일 많이 물어보는 것은 ‘꼭 뽑아야 하는지’다. 사랑니는 학술적으로 제3대구치라고 부르며 위턱, 아래턱에 좌우로 각각 2개씩 해서 전체 4개의 사랑니가 있다. 보통 18세~20대 초반 사랑니가 불편한...
코뿔소와 어린 펭귄의 숭고한 여정…어른도 울린 '긴긴밤' [리뷰] 2025-01-12 09:00:04
이야기를 전해 달라"고 말했다. 그렇게 시작된 또 다른 여정. 펭귄은 바다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원작 동화에 이어 뮤지컬도 어른들을 울렸다. 동물들의 서사에서 발견한 게 결국 우리들의 이야기였기 때문일 테다. 만남, 죽음, 이별, 사랑, 전쟁 등 작품 곳곳에 녹아있는 메시지의 울림이 크다. 온갖 고난과...
[아르떼 칼럼] 발레 속 노랑은 죽음을 뜻하는데… 2025-01-10 17:39:32
지금 이별을 겪은 사람들이 상실과 고통의 강 끝에서 죽음이 아니라 다시 일상을 만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그 기도 속에 작가 모리스 메테르링크의 6막 12장 희곡 ‘파랑새’를 떠올렸다.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3막 공주와 왕자의 결혼식 장면에서는 다양한 동화와 소설 속 캐릭터들이 축하의 춤을 펼치는데 이...
박정민, 블랙핑크 지수 남자친구됐다…좀비·로맨스까지 더한 '뉴토피아' [종합] 2025-01-07 12:15:33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이다. 좀비로 무너진 세상 위로, 재윤과 영주의 직진 로맨스를 결합한 독특한 매력의 작품이다. '파수꾼', '사냥의 시간'으로 신선한 감각과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윤성현 감독이 연출을, 영화 '기생충'의 한진원 작가, 디즈니 플러스 '킬러들의...
'뉴토피아' 감독 "지수,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사람" 2025-01-07 11:45:11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이다. 좀비로 무너진 세상 위로, 재윤과 영주의 직진 로맨스를 결합한 독특한 매력의 작품이다. '파수꾼', '사냥의 시간'으로 신선한 감각과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윤성현 감독이 연출을, 영화 '기생충'의 한진원 작가, 디즈니 플러스 '킬러들의...
'뉴토피아' 박정민 "블랙핑크 지수가 내 여자친구라니, 상상도 못한 일" 2025-01-07 11:38:40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이다. 좀비로 무너진 세상 위로, 재윤과 영주의 직진 로맨스를 결합한 독특한 매력의 작품이다. 좀비로 세상이 무너졌다는 기본 설정 위로 군인과 곰신 커플의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로맨스, 좀비떼에 맞서는 청춘들이 선사하는 풋풋하고 신선한 에너지, 적재적소에 포진해있는 코미디...
Hug & Hub Part.5 '나는 너의 모든 세상' 음원 발매 2025-01-06 08:00:00
된 이별을 앞두고 반려견의 평생을 함께해 온 주인의 마음을 담아 냈다. 클래식 기타 위에 '김정은'의 세밀한 감정 표현과 말하듯이 곡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감성이 더 해져 반려견을 무지개다리로 보내야 하는 슬픔 감정을 전달해주었다. 이에 'Hug & Hub' 제작사인 '아서'의 김정교 대표는...
데이브레이크 "걸음마부터 함께한 17년, 70세까지 더 커야죠" [인터뷰+] 2024-12-29 13:48:06
일단락하고, 세미콜론으로 우리가 덧붙일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낸 거다. '세미콜론'이 무언가를 덧붙일 때 쓰는 문장 기호라 그간 못다 한 이야기들을 최대한 덧붙이려고 했다"면서 "데이브레이크의 어제, 오늘, 내일을 다 맛보실 수 있는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 '세미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