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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강진 생존자 구조 마무리 단계…사망자 3천600명 2025-04-08 11:11:12
이상 거주하는 피해 지역에 식량, 식수, 의료, 대피소가 필요하다고 긴급 지원을 촉구했다. OCHA는 "지진으로 집을 잃은 사람들이 연중 가장 더운 날씨에 노출돼 있다"며 "만달레이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야외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막대한 지진 피해로 군정과 반군은 일시 휴...
멕시카나치킨, 경북 산불 재난 피해 지역에 성금·치킨 기부 2025-04-07 11:03:58
지역의 이재민 대피소인 ▲안동체육관 ▲의성군 임시청사 ▲영덕군민센터를 순회 방문하며 푸드트럭에서 조리한 치킨을 현장에서 직접 기부하는 선행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또한, 이번 재난으로 영업을 중단하게 된 멕시카나치킨 가맹점들의 영업 손실을 보전하는 차원으로 피해 지역 가맹점의 식자재 전량을 본사가 소비자...
코팬글로벌, 의성 산불 피해 복구 위해 2000만원 기부 2025-04-04 16:19:24
대표는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라며 “지금도 피해 복구를 위해 힘쓰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해당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긴급 생계 지원, 구호물품 제공, 임시 대피소 운영 등 실질적인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원종환...
KG그룹, 산불 피해복구·소방관 지원 성금 5억원 기부 2025-04-03 16:04:34
지역 이재민을 위한 긴급 생계지원, 구호 물품 제공, 임시 대피소 운영 등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KG F&B는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 공무원들을 위해 자사가 생산한 10만원 상당의 육류 밀키트 세트 2천개를 영남 지역 소방서에 제공한다. KG그룹 곽정현 사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피해 복구...
SK매직, 산불 피해 지역 공기청정기 무상 수리·교체 등 긴급 지원 2025-04-03 15:40:20
관계자는 “SK매직은 앞서 피해 주민이 임시 거주하는 재난 대피소에 공기청정기 100대를 무상으로 긴급 지원하는 등 신속하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국가적 재난 상황을 빠르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포스코그룹, 미얀마 지진피해 복구 위해 100만달러 규모 지원 2025-04-03 13:40:32
구호품과 임시 대피소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포스코그룹은 미얀마 현지법인을 통해 주미얀마 한국대사관과 긴밀히 협조하며 만달레이, 네피도 등 지진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교민을 위한 긴급 구호 트럭을 제공하는 등 신속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서울시, 산불 피해지역에 50억 추가 지원…"전방위 복구 총력" 2025-04-03 10:23:22
임시대피소를 방문해 “서울시의 모든 자원을 활용해 피해지역을 도울 것”이라고 밝힌 이후, 서울시의회와 긴급 협의를 거쳐 추진됐다. 지원금은 △전소 주택 처리용 중장비 △농기계 구입 △임시 조립주택 설치 등 산불 피해가 집중된 영남권 복구를 위한 실질적 수요를 반영해 사용된다. 서울시는 추가 구호금 외에도...
[사설] 산불 이재민 속타는데…탄핵 선고 핑계로 추경 논의 중단한 여야 2025-04-02 17:49:37
4000채에 이른다. 자녀나 친지 집이 아니라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주민만 3300명에 달한다. 이들은 체육관이나 학교, 복지관 등에 머물고 있는데 맨바닥에 매트를 깔고 잠을 청하는 실정이다. 전기장판을 쓸 수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다. 의료와 생활필수품이 긴급 지원되고 있지만 고령층이 대부분인 이재민들이 언제까지 이...
성주재단, 국내 산불·마얀마 지진 구호 후원금 기부 2025-04-02 00:01:04
후원금은 이재민 긴급 구호 물품과 생계비, 임시 거주지 마련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미얀마 지진 피해 지역을 위한 기부금은 국제적십자운동 구성기관을 통해 긴급 구호 물품과 임시 대피소 마련 등에 사용된다. 성주재단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2009년 설립된...
'골든타임' 넘긴 미얀마…사망자 3천명 육박 2025-04-01 19:20:21
대피소와 깨끗한 물, 의약품이 부족으로 인명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골든타임'으로 꼽히는 72시간이 지나면서 사상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간간이 극적인 구조 소식도 전해졌다. 이날 오전 네피도에서 건물 잔해에 묻혀있던 63세 여성이 지진 발생 91시간 만에 구출됐다고 당국이 밝혔다. 미얀마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