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산림청, 정월대보름 앞두고 산불 위기 경보 '주의'로 격상 2022-02-14 10:48:33
정했다. 이에 따라 산불 위험·취약 지역과 입산 길목 등에는 감시 인력이 배치된다. 또 산림청은 산림 인접 지역 소각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보호법은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에 화기를 갖고 들어가면 최대 30만원의 과태료를, 불을 피우면 최대 50만원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할 수...
산림청, 건조한 날씨 이어져 산불위기경보 ‘주의’로 격상 2022-02-14 09:59:43
두 배가량 증가했고 입산자 실화 및 야간산불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정월대보름 특별대책 기간(14∼16일)을 정하고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및 전국 300여 개 관서의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고 산불 방지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우선 야외에서 불을 이용한 정월대보름행사는 산림과 접하지 않은 지역으로...
괴산 등 6개 시·군에 'ASF 주의보'…축산차량 이동 제한 2022-01-28 22:02:40
한다"며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을 조속히 개정해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를 의무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SF 중수본부장인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설 귀성객은 ASF가 발생한 경기·강원·충북 지역의 입산을 자제하고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하면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younglee@yna.co.kr...
경기 성남시,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 '드론 활용해 산불방지' 2022-01-26 15:31:26
이하의 과태료가, 라이터 등 화기를 가지고 입산하거나 산림 안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10만~50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시 녹지과 관계자는 “등산객 여러분들도 산행 도중 산불 발견 땐 소방서, 성남시 산불대책본부로 신고해 달라”며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원인 제공자에 책임을 물...
초대형 산불 헬기 신규 도입…산림청, 산불방지 종합대책 발표 2022-01-19 13:41:20
운영해 선제적인 대비태세를 구축한다.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불 다발 지역의 입산 통제를 강화하고, 산불감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 또는 노후한 산불 감시카메라 39대도 교체하기로 했다. 소각산불 근절을 위해 행안부, 농식품부 등의 농·산촌 마을 지원사업과...
산림청, 유관기관들과 공조 산불 총력 대응 2022-01-18 15:37:42
했다. 입산자 실화예방을 위해 산불 취약지 관리를 강화(입산통제 222만ha)하고 범부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한 단속으로 농산촌 불법소각을 근절하는 한편 생활권 주택 등의 보호를 위해 산림과 주택 사이에 안전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특히 대형 산불 취약지인 강원 동해안은 지능형(스마트) 폐회로 티브이(CCTV)...
백록담 오르려면 사전 예약은 필수 2021-10-21 16:38:23
곳이다. 두 코스는 각각 하루 1000명, 500명으로 탐방객을 제한하고 있다. 영실을 비롯해 돈내코, 어리목 등 세 곳의 탐방로는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아도 등반할 수 있지만 정상까지는 오를 수 없다. 한라산 탐방 예약은 등산 한 달 전부터 할 수 있다. 예약 때 입력한 전화번호로 입산·하산 때 이용할 QR코드가 전송된다.
日 아소산 분화, 연기 3.5km까지 치솟아 "등산객 확인 중" 2021-10-20 18:10:18
또 아소산에 대한 분화 경계 수준을 입산 규제에 해당하는 레벨3으로 격상하고, 분화구에서 대략 2㎞ 내에서 화쇄류와 큰 분석을 경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화산재와 작은 분석, 그리고 화산가스에도 주의를 당부했다. 아소산은 여러 산으로 이뤄진 활화산으로, 분화의 대부분은 나카다케 분화구에서 발생한다. 지난...
일본 활화산 아소산 분화…화산재 3.5㎞ 치솟아…3단계 경보(종합2보) 2021-10-20 13:56:47
화구 주변 규제에 해당하는 레벨2에서 입산 규제에 해당하는 레벨3으로 올렸다. 이시하라 가즈히로(石原和弘) 교토대 명예교수는 "예상된 규모의 분화"였다면서 "앞으로 수일에서 일주일 정도는 경계가 필요하다. 화산성 미동이나 화산성 지진이 증가한 경우 분화에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구마모토 아소산 분화…"1㎞ 거리 분출물 도달" 2021-10-20 12:19:16
반경 약 2㎞ 범위에서는 분석(噴石, 화산이 분출할 때 나오는 굳은 용암 조각이나 암석 파편 등)이나 화쇄류를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아소산에 대한 화산 경보를 화구 주변 규제에 해당하는 레벨2에서 입산 규제에 해당하는 레벨3으로 올렸다. 아소산은 분화구 둘레 120km, 면적은 백두산 천지의 약 41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