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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김민석 총리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2025-07-20 16:23:21
반복적인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항구적 재해 예방시설 설치와 국가 차원의 재정 지원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이에 김 총리는 "정부가 지금의 위기를 하루빨리 수습하고 여러분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과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재난지역 선포 등 당장의 피해를 지원하고 일상을 회복해야 한다. 현장...
이민근 안산시장, 집중호우 대처 상황 점검 2025-07-18 14:22:53
남부 지역에 최대 300mm 이상의 강수가 예상돼 시설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600여 명의 공직자가 교대로 비상근무에 나서 현장 곳곳에서 시설물 점검과 안전 활동을 벌이는 등 시민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22개의 산사태 취약...
美 20개주, 트럼프 정부의 재난 예방 지원금 중단에 소송 2025-07-17 04:55:59
재해로부터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한 인프라 건설 비용의 75∼90%를 보조해준다. 이 자금은 그동안 대피소와 홍수 방지용 제방을 건설하고 도로와 교량 시설 등을 개선하는 데 사용됐다. 20개 주 정부가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FEMA는 지난 4년간 약 2천개 프로젝트에 45억달러(약 6조3천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하지만...
與, 쿠팡 물류시설 방문…20도 유지 냉방시설에 "모범 사례" 2025-07-16 17:58:59
물류시설을 찾았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 속에 물류택배 종사자들이 어떤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민생대책 일환이다. 이에 첫 물류시설 방문지로 최신 냉방시설을 갖춘 쿠팡을 방문한 민주당은 “쿠팡의 근로환경이 많이 개선됐다. 타사에도 전파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서울, 소비쿠폰 재원 5800억 '발등의 불' 2025-07-15 17:30:30
따르면 지방채를 발행하려면 공용·공공시설 설치, 재해 예방 및 복구 등으로 사업 목적이 제한돼 있다. 이에 따라 국회와 정부 측은 급격한 경기 침체 등으로 긴급한 재정 수요가 필요할 경우 지방채를 발행해 충당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국회에서 이달 초 통과된 정부 추경안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모레부터 폭염에 '2시간 일하면 20분 휴식' 의무화 2025-07-15 16:09:55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열사병으로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은 작업을 중지시킨 후 중대재해처벌벌법 위반 여부를 수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부는 총예산 350억원을 들여 7월 말까지 50인 미만 소규모 폭염 고위험 사업장 약 1만여곳에 이동식 에어컨, 제빙기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도 신속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 소비쿠폰 위해 내달 '빚' 낸다…지방채 발행 수천억 2025-07-15 15:34:12
지방채를 발행하려면 공용·공공시설 설치, 재해 예방 및 복구 등으로 사업 목적이 제한돼 있다. 이에 따라 국회와 정부 측은 급격한 경기 침체 등으로 긴급한 재정 수요가 필요할 경우 지방채를 발행해 충당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국회에서 이달 초 통과된 정부 추경예산안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118년 만의 극한 폭염, 긴급 대책' 발표 2025-07-11 14:03:07
재해구호기금 15억 원을 투입해 옥외 노동자, 논밭근로자 등에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중 하나인 얼음조끼, 쿨토시 등 보냉장구도 지원한다. 여기에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이주 노동자 2900명에게도 내국인과 동등한 폭염 안전 조치가 적용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다국어로 제작된 '온열질환 예방가이드'를...
온난화가 부른 재앙…홍수에 최소 90명 사망 2025-07-11 10:53:55
재해 위험 지역 주민들에게 예방 조치를 할 것을 촉구했다.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로 남아시아 몬순 우기가 갈수록 불규칙하고 격렬해지고 있으며 치명적인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지난해 인도에서만 폭우와 홍수로 약 1천300명이 사망했으며 올해도 인도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 부탄,...
파키스탄서 폭우로 보름간 90명 사망…"온난화로 치명적 홍수" 2025-07-11 10:35:05
재해 위험 지역 주민들에게 예방 조치를 할 것을 촉구했다.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로 남아시아 몬순 우기가 갈수록 불규칙하고 격렬해지고 있으며 치명적인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지난해 인도에서만 폭우와 홍수로 약 1천300명이 사망했으며 올해도 인도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 부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