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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한달간 1천kWh넘게 전기 쓴 '슈퍼유저' 3만가구 넘어 2023-08-13 06:45:01
요금을 따로 적용한다. 현행 가정용 여름철 전기요금은 '300kWh 이하'(kWh당 120원·이하 주택용 저압 기준), '301∼450kWh'(214.6원), '450kWh 초과'(307.3원)의 3단계 누진제로 결정된다. 여기에 '슈퍼 유저' 요금제가 추가돼 1천kWh 초과 시 kWh당 736.2원의 최고 요율이 적용된다. 이 ...
태풍 카눈 떠난 자리…다음주 내내 '찜통 더위' 2023-08-11 18:04:27
평양 남동쪽 약 80㎞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해졌다. 지역별로 300~400㎜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와 강한 바람으로 영남지방과 강원도에서 재산 피해가 많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크지 않았다. 주말부터는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한반도가 카눈의 직간접...
[고침] 경제(태풍 '카눈'으로 차량 300여대 침수 피해) 2023-08-11 13:36:58
최소화한 후 필요시 현장 보상캠프를 설치해 신속히 지원했다. 현대캐피탈은 태풍으로 피해를 본 고객이 8월, 9월 상환해야 하는 금액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한다고 밝혔다. 카눈은 이날 오전 6시께 북한 평양 남동쪽 80㎞ 지점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president21@yna.co.kr,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물에 잠긴 차 이틀간 300대…피해금액 '어마어마' 2023-08-11 11:37:43
상황에서는 긴급 견인으로 차량 피해를 최소화한 후 필요시 현장 보상캠프를 설치해 신속히 지원했다. 현대캐피탈은 태풍으로 피해를 본 고객이 8월, 9월 상환해야 하는 금액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한다고 밝혔다. 카눈은 이날 오전 6시께 북한 평양 남동쪽 80㎞ 지점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사진=연합뉴스)
태풍 '카눈' 소멸…"해운대 해변 절대 맨발로 가지 마세요" 2023-08-11 11:31:19
뒤 6시 기준 열대저압부로 소멸됐으며 경기, 강원, 충청남도와 충청북도 대부분 지역, 서울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도 해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까지 공식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줄곧 중형 세력을 유지던 카눈은 수도권으로 오면서 약해졌다. 부산김해경전철은 전날인 10일 낮 12시 30분 정상 운행에...
태풍 '카눈'으로 차량 300여대 침수 피해 2023-08-11 11:27:51
최소화한 후 필요시 현장 보상캠프를 설치해 신속히 지원했다. 현대캐피탈은 태풍으로 피해를 본 고객이 8월, 9월 상환해야 하는 금액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한다고 밝혔다. 카눈은 이날 오전 6시께 북한 평양 남동쪽 80㎞ 지점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했다. president21@yna.co.kr,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제6호 태풍 카눈 평양 남동쪽서 소멸…한국·일본·대만 3개국 피해 2023-08-11 09:16:36
태풍으로 발달한 뒤 약 보름 만에 열대저압부로 돌아갔다. 일반적으로 태풍의 수명은 닷새 정도다. 하지만 카눈은 그 3배를 태풍으로서 세력을 유지하며 두 차례 급격한 방향 전환을 거쳐 한국·일본·대만 3개국에 피해를 줬다. 이는 평년보다 뜨거운 바닷물이 카눈의 세력 유지를 도운 것으로 분석된다. 해수면 온도가...
뉴욕증시, CPI 안도…北으로 이동한 태풍 카눈 [모닝브리핑] 2023-08-11 06:32:43
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카눈은 전날 오전 9시 20분께 경남 거제 부근으로 상륙한 뒤 약 16시간 동안 우리나라에 머무르며 피해를 줬습니다. 전날 밤 11시 기준 전국적으로 시설 피해가 총 207건 발생했고, 4만358세대가 정전을 겪었지만 94.2%가 복구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까지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수도권 덮친 카눈, 오후 11시 서울 '최근접'…자정까지 고비 2023-08-10 21:33:42
경북 남부에 5mm 내외다. 아침까지 강원 영동에는 최대순간풍속 시속 70~125km,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북 북부, 경북권에는 시속 55~90km의 강풍이 불겠다. 카눈은 11일 오후 6시쯤 신의주 남동쪽 약 7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해 소멸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태풍 '카눈' 오후 9시∼자정 서울 최근접 통과 2023-08-10 20:14:16
열대저압부로 약화하겠다. 카눈은 강도 등급이 부여되지 않을 정도로 약화해 폭풍반경(풍속이 25㎧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 상태다. 다만 일반 열대저기압보다 강하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오후 6시 현재 중부지방과 경북권에 태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10∼30㎜씩 강한 비가 오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