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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3년 만에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예수님 탄생 축하" 2022-12-14 20:11:40
성탄절을 앞두고 조계사에 크리스마스트리 등이 3년 만에 켜졌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조계사 일주문 앞에 종교 간 이해와 존중을 위한 크리스마스트리 등을 점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점등식에는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장 김희중 대주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조계종, 오는 16일 10.29 참사 희생자 추모 위령제 봉행 2022-12-13 17:22:53
10시에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10.29(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위령제(49재)'를 봉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위령제는 참사 49일을 맞이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천도(薦度:죽은 영혼이 좋은 곳에 태어나도록 기도함) 의식을 진행하는 것이다. 조계종 어산종장 화암스님이 의식을 집전한다. 희생자...
[포토] 조계사 스님과 신도들의 김장나눔 2022-12-02 18:45:23
2일 서울 수송동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열린 '이웃과 함께 행복한 조계사김장 나눔전'에 참여한 조계사 스님과 신도들이 환한 얼굴로 김장을 담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종로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playlim@hankyung.com
[포토] 이웃과 함께 행복한 조계사김장나눔전 2022-12-02 12:33:12
수송동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열린 '이웃과 함께 행복한 조계사김장나눔전'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 조계사 스님과 신도들이 2일 서울 수송동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열린 '이웃과 함께 행복한 조계사김장나눔전'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 이날 담근 3000포기의 김장김치는 종로구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文, 尹 검색량 앞섰다…'풍산개 논란'에 퇴임 후 최고치 기록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2-11-12 20:29:35
3월 30일에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 조계사에서 열린 조계종 제15대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 추대 법회에 참석, 불교계 원로들을 만나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고, 자연으로 돌아가서 잊혀진 삶, 자유로운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정권 이양 후 문 전 대통령이 윤 대통령보다 검색량이 많았던 것은 구글 트렌드서 2번...
尹 이어 한덕수 총리도 '대국민 사과'…野 "사퇴하라" 강공 2022-11-07 14:29:57
사과의 뜻을 밝힌 건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추모 위령 법회에서다. 윤 대통령은 "사랑하는 아들, 딸을 잃은 부모님과 그 가족이 마주하는, 가늠할 수 없는 슬픔에 마음이 먹먹하기만 하다"며 "어떤 말로도 슬픔을 대신할 길이 없는 것 같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이태원 참사 일주일···종교계 추모 행사 이어져 2022-11-06 22:31:30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영가 추모 위령법회'를 거행했다.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은 “기성세대들은 사회적 참사가 있을 때마다 재발 방지를 되뇌어 왔지만 그 약속을 또 지키지 못했다”며 “조금 더 주의를 기울였다면 지킬 수 있었던 생명들이기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추모법회·예배·미사 참석한 윤 대통령 "미안함 영원히 떠나지 않을 것" 2022-11-06 17:39:25
조계사 위로 법회에서 “대통령으로서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사과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미사가 끝난 뒤 대통령실에서 참모들과 회의를 하고 “국가 애도기간은 끝났지만 위로와 추모의 마음을 새겨 다시는 이 같은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할 책임이 대통령인 제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尹대통령 부부, 명동성당서 `이태원 참사` 추모 미사 2022-11-06 15:17:14
종로구 조계사 `추모 위령법회`, 전날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 하은홀에서 열린 `위로예배`에 이어 사흘 연속으로 각 종교계를 찾은 것이다. 지난 이틀간의 종교 행사와 마찬가지로, 김건희 여사가 동행했다.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명동성당을 찾은 윤 대통령 내외는 시종 엄숙한 표정으로 미사를 지켜봤다. 법회·예배와...
불교·개신교·천주교서 추모한 尹 "미안한 마음 떠나지 않을 것" 2022-11-06 14:45:27
조계사 위로법회에서 “대통령으로서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한 뒤 이틀 연속 사과한 것이다. 윤 대통령의 3대 종교 추모행사 참석은 각 교단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한 고위관계자는 “법적 제도적 문제를 떠나, 소중한 희생자들을 위한 애도의 자리는 국가애도기간에만 한정돼있지 않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