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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대상 …김민희 "감동적" 2022-02-17 07:04:36
이야기다. 준희는 배우 길수에게 함께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설득한다. 지난해 칸 영화제 초청작인 `당신 얼굴 앞에서`로 홍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췄던 이혜영이 소설가 준희를 연기했다. 무대에 오른 홍 감독은 "정말 기대하지 않았다. 너무 놀랐다"며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홍상수,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수상…김민희 불러 기쁨 만끽 2022-02-17 06:10:48
말했다. '소설가의 영화'는 소설가 준희가 잠적한 후배의 책방으로 먼 길을 찾아가고, 혼자 산책을 하고, 영화감독 부부와 배우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 이혜영, 김민희, 서영화, 권해효, 조윤희 등이 출연했다. 앞서 홍 감독은 영화에 대해 "내가 정말로 자연스러운 것을 추구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나는...
홍상수·김민희, 2년만의 공식석상…커플룩 입고 베를린서 '포착' 2022-02-16 22:03:02
준희가 잠적한 후배의 책방으로 먼 길을 찾아가고, 혼자 산책을 하고, 영화감독 부부와 배우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 이혜영, 김민희, 서영화, 권해효, 조윤희 등이 출연했다. 홍상수 감독은 2020년 베를린영화제에서 '도망친 여자'로 은곰상 감독상을, '인트로덕션'은 2021년 은곰상 각본상을 받았다....
홍상수 감독 "자연스러움 추구? 작은 디테일 보고 싶을 뿐" 2022-02-16 21:02:13
`소설가의 영화`는 소설가 준희가 잠적한 후배의 책방으로 먼 길을 찾아가고, 혼자 산책을 하고, 영화감독 부부와 배우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 지난해 프랑스 칸영화제 초청작인 `당신 얼굴 앞에서`로 처음 호흡을 맞춘 배우 이혜영이 다시 주연을 맡았다. `당신 얼굴 앞에서`에 출연은 하지 않고 제작실장으로 이름을...
홍상수 "자연스러움 추구한다고 생각 안 해…디테일 보고싶을뿐" 2022-02-16 20:54:12
밝혔다. '소설가의 영화'는 소설가 준희가 잠적한 후배의 책방으로 먼 길을 찾아가고, 혼자 산책을 하고, 영화감독 부부와 배우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 지난해 프랑스 칸영화제 초청작인 '당신 얼굴 앞에서'로 처음 호흡을 맞춘 배우 이혜영이 다시 주연을 맡았다. '당신 얼굴 앞에서'에 출연은...
‘엉클’ 황우슬혜, 무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캐릭터 메이커’ 2022-01-24 15:15:04
사실을 준희(전혜진 분)에게 모두 털어놨고, 이 모든 게 화자(송옥숙 분)의 계략이었음을 깨달았다. 그렇게 이야기의 퍼즐을 맞춰가며 비밀리에 작전을 수행하던 유라는 오히려 혜령의 누명을 벗겨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하지만 맘블리까지 위장 복귀해 주요 행사 건을 일임 받는가 하면, 적에게 거짓 정보를 흘려...
홍상수 `소설가의 영화`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초청…3년 연속 2022-01-19 22:57:35
있다"고 말했다. `소설가의 영화`는 소설가 준희가 잠적한 후배의 책방으로 먼 길을 찾아가고, 혼자 산책을 하고, 영화감독 부부와 배우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 지난해 칸영화제 초청작인 `당신 얼굴 앞에서`로 처음 호흡을 맞춘 배우 이혜영이 다시 주연을 맡았다. `당신 얼굴 앞에서`에 출연은 하지 않고 제작실장으로...
‘엉클’ 황우슬혜, 등장마다 시선 끄는 호연…적재적소 ‘맞춤 활약’ 2022-01-17 10:10:05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유라는 표현에 서툰 준희(전혜진 분) 곁에서 우정을 맹세하며 친분을 이어가 `맘블리` 멤버일 때보다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로얄 스테이트`로 돌아온 혜령의 등장과 함께 다이아몬드 자리 제안에 유라는 못마땅한 얼굴을 하며 괘씸한 마음을 담아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이어 혜...
‘엉클’ 황우슬혜, 거침없는 팩폭…응원 유발 `사이다 행보` 2022-01-10 15:05:06
사람들을 본 유라는 가만히 듣고만 있던 준희 대신 속 시원한 한마디와 함께 능청스러운 인사까지 보내며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처럼 황우슬혜는 초심을 잃은 맘 클럽에 회의를 느낀 뒤 준희에게 친밀감을 느끼는 유라의 다양한 심경을 섬세한 표현력으로 담아낸 것은 물론 누명과 오해로 계속 위기에 놓이는 남매의...
‘엉클’ 전혜진, 한계 무너뜨린 새로운 모먼트 2022-01-03 10:20:08
때에도 비굴하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준희는 따듯하다.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한다. 우는 채영(최규리)을 내버려두지 않고 손수건을 건넸고, 고작 2살 어린 동생을 위해 기꺼이 엄마 역할을 대신했다. 이런 준희를 전혜진은 현실감 있게 연기해내고 있다. 퇴근 후 반기는 아이를 안고 느끼는 소소한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