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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 3분의1 장악…영구점령 위협으로 하마스 압박 2025-04-15 15:58:13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스라엘군에서 중령을 지낸 방위 전문가 야론 부스킬라는 현재 이스라엘군에 의해 크게 4개의 지역으로 분리된 가자가 더 많은 지역으로 분할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전쟁이 시작되고 15개월간 우리가 본 것은 우리가 한 은신처를 공격하면 그들이 다른 은신처로 이동한다는 것"이었다며...
첫 재판서 尹-檢 공방…"내란? 법리 안 맞아" vs "폭동" [종합] 2025-04-14 15:27:08
김형기 특수전사령부 1특전대대장(중령)의 증인신문이 이뤄진다. 당초 지난달 24일 준비기일에선 이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에 대해 증인신문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후 일정상 이들의 신문은 다음에 진행하고 조 단장과 김 대대장을 이날 증인으로 부르는 것으로 변경됐다. 이를 두고...
국방부 조사본부, '전투기 오폭' 부대장 2명도 과실치상 혐의 입건 2025-04-14 14:28:08
전대장(대령)과 대대장(중령)을 입건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조사본부는 지난달 13일 조종사 2명을 업무상 과실치상 등 혐의로 입건했고 공군은 같은 달 11일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해임한 바 있다. 조사본부는 보직해임된 지휘관 2명을 형사입건한 이유에 대해 "전대장과 대대장은 규정에 따라 조종사들의 훈련 준비상태를...
포천 KF-16 오폭, 대대장도 입건…감독 부실 등 과실 2025-04-14 11:46:47
전대장(대령)과 대대장(중령)을 입건했다고 발표했다. 조사본부는 앞서 지난달 13일 조종사 2명을 업무상 과실치상 등 혐의로 입건했다. 조사 결과 사전 훈련 중 실무장 비행경로 훈련을 실시하지 않은 사실 등이 조사 및 수사를 통해 추가 확인한 데 따른 조치다. 조사본부는 보직해임된 지휘관 2명을 형사입건한 이유에...
"병사들 사지 내몰아…범죄수준" 사퇴 요구받은 우크라군 수장 2025-04-10 12:11:12
2월 사임한 보흐단 크로테비치(32) 중령은 이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시르스키 총사령관이 "반드시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르스키 총사령관이 전략적 상상력이 부족한데다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전장 상황에 맞지 않는 구소련식 상명하달을 고수해 병사들의 목숨을 위험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비난했다. 최전방...
[부고]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 모친상 2025-03-30 18:16:03
▲ 김난희씨 별세, 이동진(건양사이버대학교 총장)·이성진(성운테크 부사장)·이배진(성운테크 부장)·이기진(육군 중령)·이해숙씨 모친상 = 29일,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02호실. 발인 1일 오전 8시, ☎ 042-600-6660
美군사작전 채팅 유출 반발 확산…파일럿들 "누군가 죽을수도" 2025-03-28 10:51:47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해군 조종사 출신 파커 컬도 중령은 "이런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야 할 국방부 장관이 이런 행동을 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화가 난다"고 했다. 민간 메신저 채팅 사실이 공개된 이후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이 '전쟁 계획'을 공개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 것에 조종사...
트럼프의 계속되는 보복…해리스·힐러리 기밀접근권 박탈 2025-03-22 16:46:38
담당 선임국장, 알렉산더 빈드먼 전 중령, 변호사 노먼 아이젠도 포함됐다. 공화당 의원이던 리즈 체니와 애덤 킨징거도 명단에 들었다. 이들은 2021년 1월 6일에 벌어진 미국 국회의사당 폭동 사건을 조사한 하원 조사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지난달 기밀 브리핑 권한이 박탈된 바이든 행정부의 토니 블링컨 전 국무부...
'민가 오폭' 사고 낸 조종사 2명, 공중근무 자격정지 1년 2025-03-21 20:46:43
전투기가 훈련 중 조종사의 표적 좌표 입력 실수로 민가에 폭탄을 떨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해 민간인과 군인 수십 명이 다쳤다. 공군은 이번 오폭 사고 관련 지휘책임 등을 물어 지난 11일 조종사 소속 부대의 전대장(대령)과 대대장(중령)을 보직 해임했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지난 13일 사고를 낸 조종사 2명을 업무상...
[시론] 신뢰 잃은 軍, 뼈 깎는 쇄신이 먼저다 2025-03-20 17:28:17
대책이 필요하다. 영관급 장교(특히 중령 이상) 정년을 군무원 수준(60세)으로 연장하는 방안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셋째, 문제 발생 시 개인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 군 조직문화를 개선해야 한다. 군은 일반 공직과 비교해 징계가 5~10배 더 많다. 대대장은 매주 1명, 여단장은 매달 1명 이상이 징계받는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