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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엄현경, 고세원-유영 약혼 뒤늦게 알아 ‘기겁’ 2014-08-04 22:43:28
한숨을 쉰다. 지선은 수진의 아이를 보며 “이제 진서 너도 엄마가 둘이 되는 구나. 우리 윤주처럼”이라고 말했다. 이에 수진은 기겁을 하며 “뭐라고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라며 차갑게 쏘아 붙이고, 지선은 이에 “몰랐어? 오늘 얘네 아빠 약혼식이잖아. 모르고 있었네”라며 태연하게 말했다. 이에 수진은 놀라는...
`엄마의 정원` 나영희, 사위 최태준에 철없는 부탁 `에어컨 사줘` 2014-08-04 21:47:32
죽겠어. 나 에어컨 하나 사줘"라고 말한다. 이어 지선은 "내 방에 작은거 하나만 해줘. 그러면 돈 얼마 안 들 거야"라며 생각 없는 소리를 했다. 지선은 통화가 끝나자 밝게 웃으며 순정에게 기준이 사준다고 한다고 말하고, 이 말을 들은 노라(장정희 분)는 "뻔뻔하다. 어떻게 윤주 입장은 하나도 생각 안해? 정이 들만...
`엄마의 정원` 계모 나영희, 고두심에게 황당한 생색 ‘내 덕’ 2014-08-01 22:30:01
반대로 새치름한 표정으로 순정에게 다가갔다. 지선은 순정에게 하숙집에 남아 있는 방 하나를 자신의 아들에게 달라고 말했다. 이에 순정은 흔쾌히 마땅치 않으면 오라고 말했다. 지선은 기뻐하지만 티를 내지 않고, 다시 도도한 표정을 지으며 “이게 형님 좋고, 아우 좋고 그런 건가 보다”며 생색을 냈다. 한편, 순...
`엄마의 정원` 엄현경, 입덧에 신경전까지 ‘그 여자가 뭔데’ 2014-07-30 21:56:49
접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라며 수진을 달랬다. 그때 지선이 주방으로 내려오며 구수한 냄새가 난다고 반색을 했다. 이에 수진은 눈물을 훔치며 나중에 먹겠다고 자리를 피해버리고, 지선은 무슨 일이냐 물었다. 순정은 할 수 없이 지선에게 이혼을 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전하고, 이에 지선은 “진작 포기하지. 감정만...
`엄마의 정원` 최태준, 장모 나영희 구박에 `현명한 대처` 2014-07-29 22:17:14
생각해 보라며 현명하게 답을 하지만, 지선은 순정에게 어머니라고 부르는 기준의 모습에 치를 떤다. 그러나 기준은 기죽지 않았다. 능글맞게 웃으며 지선을 데리고 식당으로 내려갔다. 지선은 화가 풀리지 않은 채 순정과 마주 앉았다. 지선은 기준에게 차갑게 대하면서도 도도한 태도로 기준이 마련한 음식을 먹기...
`엄마의 정원` 나영희, 고두심에 싸늘 ‘하인 대하듯 못되게’ 2014-07-29 21:51:20
것을 알았다고 말하고, 지선은 “이상하다. 왜 얘길 안했지”라며 혼잣말을 했다. 이에 순정은 윤주가 자신의 딸이란 걸 알리지 않아 원망스러웠다고 말하지만, 지선은 순정의 이야기를 곡해해 “그이가 만나자마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웠을 것 같네요”라며 비꼬았다. 순정은 고인의 이야기를 함부로 하는 것 같아 불편해...
`엄마의 정원` 뻔뻔한 나영희, 정유미에게 키운 보상 받겠다 ‘또?’ 2014-07-28 22:20:03
27년 간 널 키웠던 보상 받으러 들어온 거니까 상관하지 마”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윤주는 지선의 말에 지선이 뭐라고 해도 자신은 지선의 딸이고, 지선은 자신의 엄마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선은 “왜 내가 네 엄마야? 가슴으로 낳은 딸? 솔직히 난 널 키우면서 한 번도 그런 생각 안 해봤어”라고 쏘아붙였다. 윤주는...
`엄마의 정원` 나영희, 복수 시작 `더 함부로 대하겠다` 2014-07-28 21:24:02
할 수 없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지선은 함께 내려가 식사를 하고, 수진(엄현경 분)은 방에서 나오며 지선이 나간 것 아니였냐고 놀란다. 이에 지선은 "어른이 잠깐 안보였다 만났으면 인사부터 해야지 그런 예의도 없어"라고 쏘아 붙였다. 순정 역시 못 마땅해 하는 수진에게 "앞으로 너 이러는 거 안 봐줄...
`엄마의 정원` 고두심-정유미, 계모 나영희 회유 ‘한 내게 풀어라’ 2014-07-25 23:00:08
지선은 그게 말이나 되냐며 “내 남편이 평생 가슴에 담고 산 여자랑 함께 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순정은 지선의 말에 자신은 윤주 아버지의 연인이 아닌 윤주를 낳은 사람일 뿐이며, 서병진과 자신을 엮지 말라고 잘랐다. 또한 이렇게 있는 다면 윤주가 걱정할 것이라며 집으로 돌아가자고 지선을 회유했다. 지선은...
`엄마의 정원` 김창숙, 정유미 인정할까 ‘면전에 친정 엄마 악담’ 2014-07-25 22:00:08
대해 안부를 물었다. 경숙은 윤주에게 지선은 더 이상 안 아프냐고 물어보고, 윤주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자 경숙은 어이가 없다는 듯 실소하며 “어떻게 너희 엄마는 낳지도 않는 너를 키우면서 내색 안하고 살수 있냐? 그래서 너희 엄마를 싫어한다. 입 딱 다물면 얼굴색 하나 안변하고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