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뉴인텍 "커패시터 없어 전기차 못 만들 수도" 2023-06-26 10:50:08
EV6에 이 회사 커패시터가 탑재된다. 800V 커패시터를 원재료인 증착필름부터 직접 설계해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은 국내에선 뉴인텍이 유일하고 세계적으로도 2~3곳에 불과하다는 평가다. 유럽 완성차 업체들이 지난해와 올해 공급 협상을 위해 뉴인텍 군산 공장을 여러 차례 다녀간 것도 이 같은 설계 능력과 급증하는 수요...
"삼성전기, 가동률 개선…2분기 실적 예상 웃돌 것"-대신 2023-06-12 07:54:08
삼성전기에 대해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매출이 증가하고 가동률도 높아져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전장 부문의 매출도 확대돼 2분기 영업이익률은 10%를 웃돌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글에 폴더블폰용 카메라를 공급해 카메라 부문의 매출도 예상만큼 나쁘지 않을 것"이라며 "패키지솔루션 부문의 매출도...
현대차에 삼성칩·SK배터리·LG패널…'K-전차연합' 뜬다 2023-06-11 18:23:49
매년 수조원을 투입한다. 삼성전기는 전기차용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투자를 늘리고 있다. LG는 LG디스플레이(패널), LG이노텍(카메라모듈), LG마그나(파워트레인), LG전자(OS·인포테인먼트시스템) 등 주력 부품 사업에서 세계 1, 2위를 다투고 있다. 배터리사업과 관련해선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이 세계...
'IPO 시동' LS머트리얼즈 기업가치 고작 1900억? 2023-06-08 15:34:09
쓰이는 울트라 커패시터(UC)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한다. 울트라 커패시터는 차세대 이차전지로 불리는 제품으로 일차전지와 리튬이온배터리(LIB)를 대체, 보완하는 용도로 쓰인다. 전기차 시장이 개화하면서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보였다. 작년 LS머트리얼즈 매출은 1620억원, 영업이익 145억원을 기록했다. 한해 전보다...
LS전선, LS알스코 통해 수소연료전지 부품 사업 추진 2023-05-31 09:40:21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은 정부가 올해 1월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2040년까지 연평균 20%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LS알스코의 모회사 LS머트리얼즈는 울트라 커패시터(UC)와 LS알스코의 알루미늄을 양대 축으로 2차전지와 수소연료전지, 전기차용 부품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확대 중이다....
파죽지세 '투톱' 따라…전기전자株도 껑충 2023-05-30 18:20:32
이후 처음으로 20조원을 돌파했다.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카메라 모듈 등을 제조하는 삼성전기에 이달 들어 851억원의 외국인 자금이 유입된 것도 비슷한 이유로 분석된다. 키움증권은 전기전자 업종 중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을 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메리츠증권은 스마트폰 부문에서 LG이노텍과 비에이치, 전장에서는...
삼성전자, 최첨단 12나노급 D램 세계 첫 양산 2023-05-18 18:34:56
신소재를 통해 전하를 저장하는 커패시터의 용량을 늘렸다는 점도 부각시켰다. D램의 커패시터 용량이 늘어나면 데이터가 확실하게 구분돼 오류 발생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다.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도 장점으로 꼽힌다. 최고 동작 속도는 7.2Gbps(초당 전송되는 기가비트 단위)다. 1초에 30GB(기가바이트) 용량의 영화 두...
삼성전자, 업계 최선단 12나노급 D램 양산…"기술 리더십 공고" 2023-05-18 11:00:03
커패시터의 용량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D램은 커패시터에 저장된 전하로 1과 0을 구분하기 때문에 커패시터 용량이 커지면 데이터 구분이 명확해지고 데이터가 확실하게 구분돼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동작 전류 감소 기술과 데이터를 더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노이즈 저감 기술 등도 적용했다. DDR5 규격의...
첨단 미세공정 속도…삼성, 최선단 12나노급 D램 양산 2023-05-18 11:00:00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D램은 커패시터 용량이 커지면 데이터 구분이 명확해지고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 회사는 이번 제품에 유전율(K)이 높은 신소재 적용으로 전하를 저장하는 커패시터의 용량을 늘렸다. 동작 전류 감소 기술과 데이터를 더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노이즈 저감 기술 등도 적용됐다. DDR5 규격의...
"삼성 없었으면 어쩔뻔"…28년전 부산 투자의 '대반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05-17 06:00:03
자리 잡은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은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를 생산하고 있다. MLCC는 반도체에 안정적으로 전류가 공급되도록 조절해주는 장치다. 스마트폰 1대에 통상 MLCC 1000개 정도가 들어간다. 삼성전기는 1995년 부산에 당초 자동차 부품 공장을 지을 계획이었다. 인근 삼성자동차(현 르노코리아자동차) 공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