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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방부 "현재 군통수권은 대통령에게 있다" 2024-12-09 10:36:23
[속보] 국방부 "현재 군통수권은 대통령에게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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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통수권자 여전히 尹대통령…대북 대비태세 문제없나 2024-12-09 10:00:23
국정 무관여를 발표하면서 국군통수권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 대표는 8일 대국민담화에서 "윤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정상적인 국정 운영을 할 수 없으므로 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 국민 다수 판단"이라며 "퇴진 전이라도 대통령은 외교를 포함한 국정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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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통수권은 여전히 尹에…유사시 대응 가능할까 2024-12-08 18:05:44
언급하지 않았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 통수권은 헌법상 원칙적으로 대통령에게 있고, 탄핵과 같은 법적 절차가 없었기 때문에 한덕수 총리 등이 행사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군이 유사시 군 통수권자인 윤 대통령의 명령을 온전히 따를지 불분명하다는 점이다. 이미 2선 후퇴를 선언한 윤 대통령이 권한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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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탄핵 부결…한동훈 "대통령 조기퇴진, 국정 관여 안할 것" 2024-12-08 13:59:01
한 총리, 한 대표가 합의한다고 해도 위헌 통치는 1분도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한 총리가 국정운영의 중심이 되는 것은 헌법상 불가능하다"며 "독자적 행정부 통할권, 공무원 임명권, 법령심의권, 외교권을 행사할 수 없고, 무엇보다 군 통수권도 행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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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한동훈·한덕수·검찰, 尹 이어 '2차 내란'" 2024-12-08 12:35:13
한 대표가 합의한다고 해도 위헌 통치는 1분도 허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 최고위원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윤석열 등 관련자 전원을 체포해 구속수사해야 한다"며 "군 통수권도 박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란 특검을 통과시키고 군 검찰과 협력해 수사하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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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尹 직무정지만 헌법절차…구속하고 군통수권 박탈해야" [종합] 2024-12-08 12:25:20
군통수권박탈, 김용현 뿐 아니라 여인형을 비롯해 1차계엄에 동원된 핵심 지휘관의 즉각 구속수사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계엄내란의 엄정한 즉각수사가 시작되어야 한다. 관련자 전원을 반드시 즉각 구속수사해야 한다.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온 국민의 눈에 너무 명백하다"면서 "윤석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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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 "尹즉각 체포해 수사하고 군통수권 박탈해야" 2024-12-08 11:35:17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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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민석, "尹 군통수권 갖고 있는 한 계엄 위험 지속" 2024-12-07 11:04:08
[속보] 김민석, "尹 군통수권 갖고 있는 한 계엄 위험 지속"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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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민석 "윤석열 국통수권 박탈 없이 국민 안전 없어" 2024-12-07 11:02:15
[속보] 김민석 "윤석열 국통수권 박탈 없이 국민 안전 없어"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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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혼란 격화…대통령, 부정선거 논란 속 퇴임 거부까지 2024-12-01 12:55:23
군 통수권을 갖는다. 행정부를 이끄는 실질적 권한은 의회에서 지명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총리에게 있다. 지난 총선에서 코바히제 총리가 이끄는 여당인 '조지아의 꿈'은 53.9% 득표율로 승리했는데, 이후 국제 선거 감시단체에서 매표 행위와 폭력 등 부정선거 정황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선거 결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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