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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홈' 일반공급 절반은 신생아가구 우선 배정한다 2025-03-26 13:11:03
전체 공급 물량의 5%를 먼저 공급받을 수 있다. 민간 아파트는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을 기존 18%에서 23%로 확대하고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신생아 우선 공급 비율도 20%에서 35%로 늘린다. 지난해 6월 19일 이후 출산한 자녀가 있는 가구에는 기존에 한 차례 특별공급을 받았더라도 1회에 한해 다시 한번 특별공급 기회를...
故 휘성 유족, 조의금 전액 기부…"사회에 좋은 영향 줄 수 있길" 2025-03-17 11:06:50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고, 사인 미상이라는 1차 소견을 구두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2주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장례 기간 가수 아이유, 이효리, 김태우, 김범수, 케이윌, KCM 등이 빈소를 찾았다. 김수영...
故휘성, 영면…가족·동료 눈물 속 발인 2025-03-16 12:36:04
광진구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장례 기간 가수 아이유, 이효리, 김태우, 김범수, 케이윌, KCM, 영탁, 빅마마 이영현, 윤하, 알리, 에일리, 방송인 유세윤과 지상렬, 조세호를 비롯한 동료들이 빈소를 찾았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 지코, 박정현은 근조 화환을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다. 2002년...
휘성, 팬들 눈물 속 영면…생전 무대영상·노래 나오자 '오열' 2025-03-16 09:28:31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장례 기간 가수 아이유, 이효리, 김태우, 김범수, 케이윌, KCM, 영탁, 빅마마 이영현, 윤하, 알리, 에일리, 방송인 유세윤과 지상렬, 조세호를 비롯한 동료들이 빈소를 찾았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 지코, 박정현은 근조 화환을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다. 1982년생인 휘성은...
휘성 사망에…예일대 교수 "약물중독 재활 예산 보장해야" 2025-03-12 09:11:30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발견 당시 그의 주변에는 주사기가 놓여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나 타살 정황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시점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국과수는 12일 최씨의 시신을 부검해...
체중 감량하며 팬 만날 준비했는데…휘성 돌연 사망에 '충격' 2025-03-11 09:35:41
하고 싶은 음악 하며 행복했으면 좋겠다. 휘성 덕에 많이 위로받고 행복했다", "아직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슬퍼했다. 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6시29분께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휘성 측 관계자는 "어제 중국에서 왔다"며 "오늘 매니저를 만나기로 해서 전화했는데 연락이 안...
LH, 올해 분양·임대주택 8만8000호 입주자 모집 2025-03-06 09:01:40
소득·보유자산 규모와 무관하게 비(非)아파트 주택에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신규유형을 신설하고 280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6600호가 공급되는 건설임대주택은 △영구임대 1100호 △국민임대 1200호 △행복주택 3200호 △통합공공임대 1100호로 구성됐다. 이한준 LH 사장은 "민간의 주택공급 위축과 고물가 장기화로...
코스터, 카드없이 문자전송으로 결제 '안심페이' 2025-03-05 15:44:20
코스터(대표 장인석·사진)가 ‘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 기업’에서 정보보호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자결제 전문기업 코스터가 제공하는 ‘안심페이’는 PC 포스 기기, 모바일, 태블릿과 연동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실물 카드 없이 문자 전송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또한 QR 생성, 방문 기록, 매출...
[부동산캘린더] 내주 2천753가구 분양…서울 일반공급 4주째 '제로' 2025-03-01 06:00:02
DL이앤씨가 대구 동구 신천동 328-1번지 일대에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322가구 규모다. 대구지하철 1호선과 고속철도 KTX·SRT가 지나는 동대구역이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후분양 아파트여서 오는 11월 입주가 시작된다. 다음 주에 문을 여는 견본 주택은 없다. 다음은 3...
[토요칼럼] 4050이 2030에게 남긴 청구서 2025-02-21 17:32:54
복지를 늘리고 빈부 격차를 줄여 모두가 행복해질 줄 알았다. 현실은 달랐다. 월급쟁이 세금인 근로소득세는 10년 만에 2.4배로 늘었다. 기업이 내는 세금인 법인세를 추월하기 직전이다. 극소수 부자만 내던 상속세는 서울에 아파트 한 채를 갖고 있으면 신경 써야 하는 ‘중산층 세금’이 됐다. 부자와 기업은 언제부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