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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KPGA 누적상금 50억 첫 돌파 2023-10-15 18:26:51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박상현은 동타를 기록한 임성재 배용준과 연장전에 들어갔다. 박상현은 연장 2차전에서 이글을 잡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 시즌 첫 승이자 투어 통산 12번째 우승. 2004년부터 코리안투어에서 뛴 박상현은 이 대회 우승상금 3억원을 보태 개인 통산 상금...
'아이언맨' 임성재,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선두 2023-10-12 17:54:20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임성재는 이 대회 2019년 우승자다. 당시 최종라운드에서 7타 차이를 따라잡으며 짜릿한 대역전극을 완성시켰다. 이후 4년만에 다시 제네시스챔피언십에 출전했다. 이달 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뒤 첫 출전인 이번 대회에서 임성재는 말 그대로 '풀...
쇼트게임 강해진 이예원…생애 첫 '메이저 퀸' 2023-10-08 18:19:48
첫 보기를 적어냈고, 14번홀(파4)부터는 2연속 보기로 흔들리기도 했다. 18번홀(파5)에서도 두 번째 샷을 물에 빠뜨리는 미스 샷이 나와 보기를 추가했으나 우승에는 지장이 없었다. 김수지가 5언더파 283타 2위를 차지했다. 황유민(20)과 성유진(23)이 2언더파 286타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언더파 스코어로 대회를...
'준비된 챔프' 유해란, 韓 우승 갈증 풀었다 2023-10-02 18:31:45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9언더파 194타로 우승했다.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유해란의 투어 첫 승으로,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지난 5월 고진영(28)의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우승 후 5개월 만이다. 유해란은 준비된 챔피언이었다.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을 땄고...
'준비된 챔프' 유해란, 5개월간의 한국 우승 가뭄 끊어냈다 2023-10-02 14:29:10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9언더파 194타로 우승했다.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유해란의 투어 첫 승으로,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지난 5월 고진영(28)의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우승 이후 5개월 만이다. 유해란은 준비된 챔피언이었다.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을 땄고 KLPGA투어에서...
'생애 첫 승' 박주영, 278번 쓰러져도 279번째 일어섰다 2023-10-01 19:30:24
2언더파 70타를 쳐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정상에 올랐다. 준우승 김재희과는 4타 차이로, 프로 데뷔 14년만에 기록한 첫 우승이다. 279번째만의 우승으로, KLPGA투어 최다 출전 첫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우승상금은 1억 8000만원. 우승이 확정된 뒤 박주영은 "오랫동안 기다린 우승이지만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AG 남자골프 '금메달' 향해 순항…여자는 '노메달' 위기 2023-09-29 22:27:40
16언더파 128타를 적어낸 장유빈은 전날 선두에서 1계단 밀린 2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선두는 이틀간 22언더파를 친 홍콩의 다이치 고다. 고의 약진으로 선두 자리를 내줬으나, 한국 선수들은 출전 선수가 모두 '톱10'에 들면서 같은 나라 상위 3명의 성적을 합산하는 단체전에선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다....
'헐크' 디섐보, 또 역전…LIV서 두번째 트로피 2023-09-25 18:20:32
13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그는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지난 8월 열린 10차 대회에서 LIV 골프 첫 승을 신고한 디섐보는 한 달 만에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LIV 골프에서 올 시즌 2승 이상을 수확한 건 미국의 테일러 구치(3승)와 호주의 캐머런 스미스(2승)에 이어 디섐보가 세 번째다....
김성현, PGA 준우승…페덱스컵 57위로 '껑충' 2023-09-18 18:44:07
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 프로로 전향한 시갈라가 거둔 PGA투어 데뷔 후 첫 우승이다. 시갈라는 올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31위로 내년 모든 특급대회 출전권을 확보해 이번 대회에 나설 필요가 없었으나 경기력 유지 등의 이유로 출전했다가 ‘대박’을 터뜨렸다. 이경훈(32)은 11언더파 277타 공동 14위로...
9번째 '신데렐라' 마다솜 생애 첫 승 2023-09-17 18:21:28
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친 마다솜은 ‘루키’ 정소이(21)와 연장전에 들어갔고, 연장 첫 번째 홀인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아채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억4400만원이다. 마다솜은 우승 특전으로 2년 시드를 받아 2025년까지 투어 출전권을 확보하며 안정적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