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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11연패 수렁…키움과 홈경기서 4-13 완패 2020-09-10 04:21:40
7월5일 사직 롯데전까지 팀 역대 최다인 11연패를 당한 뒤 20년 만에 불명예 타이 기록을 세웠다. 이날 8명의 투수가 등판해 무려 16개의 볼넷을 줬다. 이는 프로야구 한 경기 최다 볼넷이었다. 이날 2020년 육성선수로 SK에 입단한 양선률은 1군 데뷔전이었던 이날 첫 타자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했다. 데뷔 첫 타자 상대...
'뜬공 캐치' 최지만 호수비, 3타수 1안타…팀 승리 견인 2020-08-17 17:35:01
재개한 경기의 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우월 2루타를 때리며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다만 토론토의 중계 플레이에서 실책이 나와 최지만의 타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최지만은 이어진 두 번째 경기에선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2경기 합쳐 7타수 1안타를 기록한 그의 시즌 타율은...
불 뿜은 방망이…추신수·최지만 팀 승리 기여 2020-08-10 17:32:32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타자 좌익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88에서 0.194로 조금 올랐다. 첫 두 타석에서...
두산, 연장 12회 접전 끝 박건우 결승타로 NC 격파 2020-08-02 21:48:00
2타점 2루타로 삼성 라이온즈에 4-2 역전승을 거뒀다. 78일 만에 등판한 삼성의 베테랑 투수 윤성환이 5회까지 3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선보였고 김동엽이 1회말 우전 적시타와 6회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솔로아치를 그리며 2-0으로 삼성이 앞서갔다. 그러나 키움이 8회초 공격에서 전병우가 중전안타, 박준태는 좌익선상...
'시즌 첫 패배' 류현진, 두 번째 등판서도 4⅓이닝 5실점 [종합] 2020-07-31 07:48:58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워싱턴 두 번째 투수 라인 하퍼가 1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선발 에릭 페데는 3⅓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타석에서는 카스트로가 5타수 4안타로 균형을 잡았다. 키붐은 2타수 2안타 2볼넷으로 100% 출루했다. 토론토에서는 에르난데스가 솔로 2개 포함...
왼손타자 최지만, 우타자로 나와 빅리그 첫 홈런 진기록 2020-07-27 06:29:11
3볼 1스트라이크에서 볼을 골라 밀어내기 타점을 올렸다. 우타자로 2타점째를 거둬들였다. 탬파베이는 이어진 만루에서 브랜든 로의 2루수 내야 안타로 극적인 4-4 동점을 이뤄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특별 규정으로 올해에만 연장전에서 주자를 2루에 두고 공격하는...
김광현, MLB 데뷔전 세이브…추신수는 멀티 출루 2020-07-26 15:32:57
점프 캐치로 낚아챘다. 3회 삼진에 그친 추신수는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첫 안타를 때렸다. 콜로라도 우완 선발 투수 존 그레이의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총알 같은 직선 안타로 연결했다. 상대 1루수가 점프하며 타구를 잡으려 했으나 공은 글러브를 맞고 외야로 흘렀다. 그 사이 2루 주자가 홈을 밟아 타점을 올렸다. 시즌 ...
[박희권의 호모글로벌리스(45)·끝] 완벽주의와 위험감수 문화 2020-07-20 17:59:15
발명왕 에디슨은 축전지를 발명하기까지 5만 번이나 실패했다. 홈런왕 베이브 루스는 홈런 714개와 2217타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의 보유자다. 동시에 역대 삼진아웃 최다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라듐은 마리 퀴리의 실수에서 나왔고, 심장병약을 개발하려고 노력했던 화이자가 비아그라를 내놓은 것도 우연이 아니다....
알칸타라 9승 위력투…두산, SK에 7-2 역전승 2020-07-16 02:43:13
구속은 154㎞에 달했다. 타선 역시 활약했다. 박건우는 5회말 솔로포를 포함해 4타수 2안타(1타점)를 김재환도 3타수 3안타(2타점) 100% 출루율로 4번 타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3회초 이현석과 정현이 연속 안타로 출루했고, 최지훈의 희생플라이로 SK가 2점 선취점을 가져갔다. 두산은 4회부터 추격에 나섰다. 김재환과...
롯데 나종덕, 나균안으로 개명 "기러기처럼 높이 날겠다" 2020-07-09 00:49:13
성적을 내놓지 못했다. 지난해까지 215경기에서 타율 0.123, 5홈런 24타점을 기록하는 등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 나균안은 올해 퓨처스(2군)리그에서 투수로 6경기에 나와 25⅔이닝을 던지며 1승3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하고 있다. 타자로는 13경기에서 타율 0.227,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장...